대만 침공 반대하면 가차없다...태자당도 못 피한 시진핑 칼날 [최유식의 온차이나] VOA “리셴녠 전 주석 사위 류야저우 전 공군 상장 작년 말 종신형 판결” 시 주석 집권 지원했지만 대만 침공 반대, 1인 체제 비판으로 숙청당한 듯 최유식 기자 입력 2024.03.31. 00:00업데이트 2024.03.31. 13:36 2016년 3월 시진핑 주석을 비롯한 중앙군사위 고위급 인사들이 국방대학을 방문했을 당시 시 주석을 수행한 류야저우 당시 국방대 정치위원(앞줄 왼쪽). /중국군망 3월말 리셴녠 전 국가주석의 사위인 류야저우(劉亞洲·72) 전 공군 상장(대장)이 종신형에 처해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화권이 술렁입니다. 그는 저명한 작가이자 군사이론가로 태자당(太子黨·혁명 원로와 고위급 자제로 구성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