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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부전 부재승덕(非人不傳 不才承德)

비인부전 부재승덕(非人不傳 不才承德) 사람됨에 문제가 있는 자에게 벼슬이나 재능을 전수하지 말며, 재주나 지식이 덕을 앞서게 해서는 안 된다. 인간 됨됨이가 갖춰지지 않은 자에게는 가르침을 주지 마라. 생각의 바탕은 인품이다. 생각은 행동이자 선택이다. 어떤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는 그 사람의 선택을 보면 알 수 있다. 인성과 인품을 기른다고 당장 뭐가 잘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인성이 평가받는 순간은 생각보다 빨리 온다. 평판이 만들어지는 건 순식간이다. 행동, 말투, 표정에서 인성이 드러날 수밖에 없고 그것이 평판이 되어 나에게 돌아온다. 특히, 큰 위기가 닥쳤을 때, 혹은 큰 기회가 주어졌을 때야말로 그 사람의 인성이 확연히 드러난다.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할 것인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

교 양 2024.03.15

송학 국민 계몽 글

[♧송학 국민 계몽 글♧] 신 시일야방송대곡 설마 설마에 망한나라 수많은 독립투사들의 목숨으로 살려 놓으니 나라 곳곳에 암약하던 빨갱이들 때문에 6.25까지 당하고도 정신 못차린 국민이여! 지금의 대한민국 몰골이 1975년 패망한 월남보다 더 심각하다 해도 침묵.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예고된 전쟁이고 다음 전쟁은 대한민국이라 해도 침묵을 넘어 천하태평인 국민들 '망해봐야 망한줄 알겠는가'라는 호소도 지금의 국민들 귀에는 쇠귀에 경 읽기다. 알면 병이라고 했듯이 지금의 대한민국은 국가 멸망 징조 7가지를 모두 갖췄다. 일찌기 인도의 간디는 나라가 망할 때 나타나는 징조를 이렇게 꼽았다. 첫째-노동 없는 부, 둘째-양심 없는 쾌락, 셋째-인격 없는 지식, 넷째-도덕성 없는 상..

교 양 2024.03.15

오늘을 마지막처럼

오늘을 마지막처럼 사는 사람에게는 내일을 염려할 일이 없고 용납 하지 못하거나 용서하지 못할 일도 없습니다 오늘을 마지막처럼 사는 사람은 욕심이 없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마음을 비웠기 때문에 마음이 평안합니다 독일의 루드비히 황제의 이야기입니다 황제의 비서실장을 맡아 일하던 공작이 있었는데 황제가 그 능력을 높이 사서 총리로 삼았습니다 그러자 그가 교만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모두가 그를 싫어했습니다 공작이 어느 날 사냥을 갔다가 작은 교회를 발견 했습니다 교회에 들어가 기도를 하고 고개를 들었는데 그 순간 십자가에 빛과 함께 3이란 숫자가 나타났다 사라졌습니다 그는 자기에게 남겨진 날이 3일 밖에 없다는 것으로 해석하고 남겨진 3일 동안 천사처럼 살았습니다 총리로서 황제와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

교 양 2024.03.15

더 늙고 싶지 않다면

❤더 늙고 싶지 않다면 ! 인간은 몸이 아니라, 감정이 먼저 늙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흔히 사람이 늙어가는 걸 주름살로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30년 동안 노인들의 몸과 마음에 대해 연구한 일본 최고의 노인 학자 '와다 히데키' 교수에 따르면, 인간의 노화는 지력이나 체력보다 감정에서 시작된다고 한다. 감정이 늙어가는 것에는 여러가지 징조가 있는데 몇가지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웃음이 사라진다. 눈물이 메말라간다. 아름답다는 생각을 못한다. 표정이 어둡고 사나워진다. 젊은 사람들 중에도 감정이 메마른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일수록 노화가 빨리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며, 여자가 남자보다 더 오래 사는 이유도 공감력과 감성이 뛰어나고 자기감정에 솔직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빨리 늙고 싶지 않다..

교 양 2024.03.15

뇌혈관 학회 2곳 “사태 해결 때까지 병원 지키겠다”

뇌혈관 학회 2곳 “사태 해결 때까지 병원 지키겠다” [전문] 뇌혈관외과·뇌혈관내치료의학회 성명서 발표 “정부는 의사단체를 범죄 집단화 하지 말라” 오주비 기자 입력 2024.03.15. 15:52업데이트 2024.03.15. 16:59 15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 응급진료센터로 의료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15일 대한뇌혈관외과학회와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가 “병원을 지키겠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두 학회는 성명서를 통해 “필수 중증 응급의료가 전공의 중심으로 유지되고 있었던 대한민국의 의료 현실에서 지금의 갑작스러운 전공의 사직으로 의한 의료 공백은 국민의 생명권과 직결되는 사태”라며 “정부도 의료계도 한 발 물러서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혜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먼저 우리의..

사회, 경제 2024.03.15

“선박 사고 선장은 살아 와도 감옥” 이런 법이 중대재해법

“선박 사고 선장은 살아 와도 감옥” 이런 법이 중대재해법 조선일보 입력 2024.03.15. 03:22업데이트 2024.03.15. 15:10 1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촉구 결의대회. 대회에 참석한 부산 지역 어업인들은 "선박 사고가 나면 선장이 살아 돌아와도 바로 구속될 것"이라면서 법의 불합리를 지적했다./김동환 기자 중소상공인 6000여 명이 14일 부산에서 모여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 촉구했다. 어업 종사자가 많은 부산 지역 특성을 반영하듯 선주, 선장들이 대거 참석해 기막힌 상황을 호소했다. 한 선주는 선장 포함 9명이 사망, 실종한 며칠 전 통영 앞바다 어선 전복 사고를 언급하며 “선장이 살아 돌아왔더라도 안전 관리 책임 탓에 바로 구..

사회, 경제 2024.03.15

‘부상 장병 조롱’ 거짓 사과 정봉주, “지난 일” 뭉개려 했던 李 대표

‘부상 장병 조롱’ 거짓 사과 정봉주, “지난 일” 뭉개려 했던 李 대표 조선일보 입력 2024.03.15. 03:26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을 맡은 정봉주 전 의원(왼쪽)이 지난해 1월 국회에서 열린 교육연수원 발대식에서 이재명 대표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에 공천받은 정봉주 전 의원이 과거 북한 목함 지뢰 피해 장병들을 조롱한 발언에 대해 “당시 직접 전화로 사과드렸다”고 했다. 하지만 피해 장병들이 “사과받은 적이 없다”고 하자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사과드렸고 당사자에겐 못 했다”고 말을 바꿨다. 2015년 북한은 DMZ(비무장지대) 남쪽 우리 측 출입문 바로 앞에 목함 지뢰들을 몰래 설치했다. 우리 군 부사관 2명이 이 지뢰를 밟아 다리를 잃는 중상을 입었다..

사회, 경제 2024.03.15

인류 최대 우주선 스타십, 세번째 시험 발사에서 궤도 비행 성공

인류 최대 우주선 스타십, 세번째 시험 발사에서 궤도 비행 성공 임경업 기자 인류 역사상 최대 우주 발사체(로켓)인 스페이스X의 ‘스타십’이 14일 미국 텍사스주 ‘스타베이스’ 발사대에서 오전 9시 25분 발사됐다. ‘스타십’이 세번째 도전 만에 3월 14일(현지 시각) 지구 궤도를 성공적으로 날았다./SPACEX/로이터 입력 2024.03.14. 23:20업데이트 2024.03.15. 09:45 인류 역사상 최대 우주 발사체인 스페이스X의 '스타십'이 14일 미국 텍사스주 발사대 '스타베이스'에서 발사돼 불을 뿜으며 하늘을 나는 모습. /AP 연합뉴스 인류 역사상 최대 우주 발사체(로켓)인 스페이스X의 ‘스타십’이 세 번째 도전 만에 14일(현지 시각) 지구 궤도를 성공적으로 날았다. 다만 낙하 도중 ..

시사 일반상식 202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