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자와 야합(野合)'야합(野合)'의 원뜻은 들판에서 개들이 교미하는 것을 말하는데부부가 아닌 남녀가 몸을 섞는 것을 야합(野合)이라고도 하고,요즘엔 목적 달성을 위해 불순하게 뜻을 합치는 정치인에게도 야합(野合)이라는 부정적인 어감으로 이 단어를 씁니다.야합은 글자 그대로 결혼하지 않은 남녀가 들판에서 정(情)을 통한다는 뜻입니다.기원전 6세기, 중국 춘추시대 노(魯) 나라에 공흘(孔紇)이라는 사람이 살았습니다.그는 기골이 장대한 9척의 무인(武人) 으로 노나라의 대부가 되었는데 번듯한 아들 하나를 남기고 죽었으면 하는 소원 하나가 있었습니다.첫 부인과의 사이에서 딸만 아홉을 낳았고, 그래서 둘째 부인을 얻어서 겨우 아들을 하나 보았는데이름이 맹피(孟皮)로 절름발이였습니다.어느덧 환갑이 지나자,공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