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1 14

인구 14억의 나라

《 인구 14억의 나라 》 14억 인구의 평균연령이 29세인 나라? 인도입니다. 인도 아이들의 장래희망 1순위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처럼, 의사 변호사와 같은 전문직이 아니고요. 바로 엔지니어인데요~ 그 가운데에서도 이 학교에 들어가면 인생 역전한다는 학교가 있습니다. 바로 인도의 최상급 엔지니어들이 들어간다는 IIT입니다. 입학시험이 수학, 화학, 물리 단 세 과목인 이 학교에 들어가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라고 하는데요~ 입시를 위해 학생들 한 도시의 학원에 모여서 공부합니다. 코타란 도시인데요~ 우리로 말하면 노량진 같은 곳입니다. 학원 300곳, 숙소 3000곳이 있는 이곳에서, 인도 전국 150만 개에 달하는 고등학교 전교 1등들이 모여 미친 듯이 경쟁합니다. (인도 1인당 국민 총소득이 300만 ..

교 양 2024.03.01

천수(天壽)를 누리려면

♣️천수(天壽)를 누리려면.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은 각양각색이지만, 공통의 관심사는 "사는 날까지 사지 멀쩡하고, 중풍 들지 아니하고, 자식들에게 짐짝 신세되지 않고, 天壽를 누리다가 자는 듯이 편안하고 안락하게 가는 것 이리라!" 생로병사가 어디 사람 힘으로 조정할 수 있는 것이냐만, 그래도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희망을 품고 살아야 하는 당위성이 있는 것이기에, 희구하는 천수를 위한 대표적 7가지를 열거해보면, 다음과 같다. 🌾 1. 첫째 1,830을 실천(實踐) 하라. 하루에 여덟 번, 30초 이상 손을 씻으라. 많은 병, 약 65% 의 대부분이 손을 통하여, 옮겨진다는 사실을 명심한다면, 손 씻기에 주저하지 마라. 🌾 2. 둘째 1530을 실천(實踐) 하라. 일주일에 다섯 번, 최소한 삼십 분 이상..

교 양 2024.03.01

아~ 대한민국

아~ 대한민국 중앙아메리카 쿠바는 자국 지폐에 한국 국기를 그려 넣어 기념 화폐를 만들겠다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과 의료제품을 지원해 주어 위기를 극복하도록 도와준 은혜를 갚기 위해 한국 방산무기를 대량 구매하겠다고 합니다. 칠레의 보리치 대통령은 한국 K팝 팬들의 지지를 받아 권좌에 오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보리치 자신도 케이팝 팬이라는군요. 그는 한국이 자기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어찌 한국을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유럽에서도 한국의 인지도는 대단합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면서 나토 회원국들이 우크라아나에 엄청난 무기를 지원하면서 자신들의 한계를 느꼈는지 계속 한국과 협력을 요청하면서 힌국도 나토 무기 지원을 도와 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

교 양 2024.03.01

정청래, 네 이놈 !

정청래, 네 이놈 ! 이 글은 2014년 작성한 글입니다. 당시 정청래가 한 짓이 10년 후에도 변함없음을 지적하고자 다시 올립니다. 여러분은 정청래의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가를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최근 정청래 의원이 민주당대표 이재명을 향해 정치계의 손흥민이라 하였다. 아부의 절정이 아닐 수 없다. 이재명이 대한민국을 위해 살아왔다면 모르되, '우리 북한'이라 천명한 종북반역자에게 손흥민은 가당치 않다고 본다. 조국의 배신자가 나라를 망치고자 하는 목적은 단 하나다. 적에게 우리의 모든 것을 갖다 바치고자 하는 것. 즉 우리의 재산과 생명을 포함하여 조국의 하늘과 땅, 바다 등 영토에 서식하는 새와 꽃 등 모든 동식물 까지를 갖다 바치고자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직접 적의 편에 붙어서 군..

시사 일반상식 2024.03.01

- 현역가왕 노래 들으며 3.1절을 맞는다 -

- 현역가왕 노래 들으며 3.1절을 맞는다 - 언젠가부터 전유진의 노래 들으며, 깊은 밤 이명(耳鳴)을 이기고 잠들 수 있었다. 노래 제목은 '서울 가 살자'였고, 미스트롯2에서 올하트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맑고 청아한 가을하늘이 연상되는 전유진의 목소리에서 온갖 시름에 젖은 삶에 휴식을 줄 수 있었다. '현역가왕'이라는 경연프로에서 다시 전유진을 만날 수 있었다. 그 사이 훌쩍 성장한 모습이었다. 목소리도 변성기를 지나 안정된 듯, 지금 막 발효가 되어 익어가고 있었다. 오랫동안 참고 기다린 목소리였다. 전유진뿐만이 아니었다. 영혼을 짜내듯 온몸을 비틀며 흐느끼는 애절한 몸부림들이 있었고, 그의 이름을 기억할 수밖에 없는 감동에 차마 고개를 들지 못하였다. 트롯에 열정이 섞이고, 트롯에 혼이 입히..

시사 일반상식 2024.03.01

지린성 폭동 이어… 단둥서도 北노동자들 소요 사태

지린성 폭동 이어… 단둥서도 北노동자들 소요 사태 “죽더라도 고향 갈 것” 출근 거부 北, 영사 파견했지만 수습 안돼 김민서 기자 입력 2024.03.01. 03:59 중국 지린성 허룽 지역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들이 지난 1월 파업과 폭동을 일으킨 데 이어 단둥에서도 북한 노동자의 소요 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열악한 노동 환경에 불만을 품은 해외 파견 북한 노동자들의 연쇄 소요 사태가 본격화하는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8일 자기 유튜브 채널 ‘대동강TV’를 통해 “2월 중순 단둥에서 일하는 북한 노동자 수십 명이 고향으로 보내달라는 조건을 내걸고 출근을 거부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조 연구위원은 “소요 발생 즉시 북한 영사가 파견돼 수습 중이지만, 노동자들은 ‘..

시사 일반상식 2024.03.01

전북 10석 지키려 군산 일부 뜯어 붙이고 비례 줄인 ‘야바위 선거구’

전북 10석 지키려 군산 일부 뜯어 붙이고 비례 줄인 ‘야바위 선거구’ 조선일보 입력 2024.03.01. 03:22 장혜영 녹색정의당 의원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3회 국회(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비례 1석 축소에 항의하는 피켓을 붙이고 있다./뉴스1 여야가 22대 총선을 41일 앞두고 선거구를 뒤늦게 확정했다. 중립기구인 선관위 산하 선거구획정위가 제시한 원안 대신 비례대표 1석을 줄여 전북 10석을 유지키로 한 후에야 통과됐다. 획정위 원안은 서울, 전북에서 1석씩 감석하고 인천,경기에서 1석씩 증석이 골자인데 민주당이 전북 선거구를 줄일 수 없다고 강력하게 반대해 조정된 것이다. 민주당의 요구 조건에 맞추기 위해 군산시 일부를 떼어다가 김제시· 부안군에 붙이는 선거구가 ..

사회, 경제 2024.03.01

민주당 ‘공천 심판’ 줄사퇴, 아무 문제 없다는 이 대표

민주당 ‘공천 심판’ 줄사퇴, 아무 문제 없다는 이 대표 조선일보 입력 2024.03.01. 03:26업데이트 2024.03.01. 06:28 대화 나누는 이재명-정청래 민주당 공천 관리를 맡았던 사람들이 줄줄이 사퇴하고 있다. 공정성에 문제를 제기하고 그만둔 사람이 2명, 중립 의무를 어겨 원치 않게 물러난 사람이 1명이다. 어느 쪽이든 민주당 공천 과정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얘기다. 경선 관리를 총괄해온 정필모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이 가장 먼저 물러났다. 정 위원장은 경선 여론조사 업체 선정이 마감된 후 이재명 대표 측과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업체가 추가로 선정된 것에 문제를 제기하며 사퇴했다. 그는 의원총회에서 “누군가가 전화로 지시해서 (업체를) 끼워 넣었는데 누구 지시인지 밝힐 수 없다고 하더..

사회, 경제 2024.03.01

美 전략사령관 “북·중·러·이란 밀착…다수 핵무장국과 동시 전쟁 가능성”

美 전략사령관 “북·중·러·이란 밀착…다수 핵무장국과 동시 전쟁 가능성” 미 상원 군사위 청문회 발언 워싱턴=이민석 특파원 입력 2024.03.01. 13:32 북·러간 군사 협력을 통한 급속 밀착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북·러 뿐만 아니라 중국, 이란 등이 군사협력을 확대하면서 미국이 핵무장을 한 여러 적국과 동시에 전쟁을 치를 위험이 있다고 미 핵무기를 총괄하는 전략사령관이 경고했다. 미 언론들은 “북한이 군사 지원을 대가로 우크라이나에 사용할 탄도 미사일과 군사 장비를 러시아에 제공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글로벌 군사 역학 관계에 중대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강조하는 차원”이라고 분석했다. 앤서니 코튼 미군 전략사령관이 29일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미 상원 홈페이지 앤..

시사 일반상식 2024.03.01

모두가 침묵할 때, 처음 용기 낸 서울대

모두가 침묵할 때, 처음 용기 낸 서울대 정해민 기자 입력 2024.03.01. 03:00업데이트 2024.03.01. 08:23 전공의 집단행동이 이어지고 있는 29일 오후 서울 한 대학병원에 한 환자가 '인술제중'이라고 쓰여진 벽면을 지나치고 있다. 인술제중은 '어진 인술로 국민을 치료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연합뉴스 서울대·분당서울대·서울시보라매병원 병원장들이 지난 28일 소속 전공의들에게 “환자 곁으로 돌아와 달라”는 호소문을 보냈다. ‘의료 파행’으로 중증·난치 환자들이 고통받는 가운데 “전공의 여러분은 환자 곁에 있을 때 빛을 발한다”고 공개적으로 말한 대형 병원 수장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앞서 서울대 의대 학장도 졸업식에서 “의사가 숭고한 직업으로 인정받으려면 경제적 수준이 높은 것이 아..

사회, 경제 2024.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