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1 13

춘삼월 덕담 한마디

《 춘삼월 덕담 한마디 》 깨와 소금을 섞으면 이 되듯.. 깨와 설탕을 섞으면? 이 탄생합니다. 뉴턴과 사과와의 인연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낳았고, 잡스와 애플과의 만남이 세상을 바꿨으며, 유성룡과 이순신과의 인연은 나라를 구했습니다. 원효대사는 해골바가지를 만나서 일체유심조를 깨달았듯... 인생길에는 수많은 인연의 깨달음들이 있습니다. 밤하늘의 별을 보며 우주의 섭리를 깨우칠 수도.. 스치는 바람에도 계절의 원리를, 서로 나누는 악수에서도 사랑을 깨닫습니다. 모든 것에는 존재 이유가 있습니다. 내가,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 그것은 감사하고, 사랑하며, 나누고, 베풀고, 행복하게 살아야 할 이유일것입니다. 일체 유심조(一切 唯心造) 모든 일은 마음에 달려있다. 어떤 관광객이 나이아가라 폭포의 장관에 감탄사..

교 양 2024.03.11

섬김의 본

섬김의 본 어느 문제가 많았던 수도원에 한 늙은 수도사가 문을 두드렸습니다. 늙은 수도사가 왔다는 소문에 젊은 수도사들이 밖으로 몰려 나왔습니다. 그들은 백발이 성성한 노수도사를 보고 말했습니다. “노수도사가 왔구려! 어서 식당에 가서 접시나 닦으시오.” 노수도사가 숨돌릴 여유도 주지 않고 젊은 수도사들이 노수도사에게 말했습니다. 이 수도원에서는 처음 부임한 수도사에게 그런 허드렛일을 시키는 것이 관례였기 때문입니다. 노수도사는 머리를 숙이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대답하고는 곧장 식당으로 갔습니다. 노 수도사는 한번도 불평하지 않고 한달, 두달 그리고 세달째 접시만 닦고 있었습니다. 젊은 수도사들은 말 없이 접시만 닦고 있던 노수도사를 얕잡아 보고 그를 마구 부리며 구박을 하며 일을 시키고 있었습..

교 양 2024.03.11

중국이 적이다

♦️ 중국이 적이다 ( 조선족이 쓴 글 👉꼭 읽어 보십시요 ) 내가 조선족이라는 건 아무도 모릅니다. 조선족들이 한국의 모든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는 걸 알리고싶습니다. 여론조작은 보통 👉그램을 쓰는데 트위터도 많이 쓴다. 그 수가 한 1,000개 정도 됩니다. 여론조작 팀은 한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의 부정도 작은 조선족들이 담당 했고 그들의 국적은 중국입니다. 네이버의 댓글과 여성들 위주의 카페에 올라오는 👉댓글 모두 중국인의 손을 거칩니다. 중국정부와 한국의 민주당이 이 일을 주도하고 있는데 그들은 무슨 짓을 해도 수사받지 않습니다. 한국인들이 코로나에 빠져있는 동안, 중국정부가 한국의 모든 기간산업을 장악하기 위해 마수를 뻗치고 있고 중국은 민주당 친중정치..

시사 일반상식 2024.03.11

별로 뜬 한동훈

별로 뜬 한동훈 사람마다 다른 의견으로 설왕설래하던 한동훈이 장관을 사직하고 드디어 비대위원장직을 수락했다. 한동훈은 과연 별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잠간 빛났다가 사라지는 잔별로 기억될 것인가? 민주당 쓰레기 중의 참쓰레기들인 개장수같은 정청래 등은 희희낙낙 하면서 한동훈의 조기등장은 지네들에게는 땡큐이고 어쩌고 하면서 조지겠다고 막 까놓고 으름짱을 놓고 있다. 속은 무서워서 덜덜 떨면서... 한동훈을 아끼는 많은 사람들은 한의 조기등판이 한의 인기에 찬물을 끼어 얹을가 걱정이 되어 천천히 최고점에서 등장하기를 바랐다. 그러나 사정이 조기 등판할 수밖에 없다면 그의 활약에 기대할 수밖에 없고 그가 진정한 별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한동훈의 등장으로 보수우파 시민들은 그를 환영하고 마치 총선에서 ..

교 양 2024.03.11

박정희와 전두환

[지만원 다큐소설 전두환] 인물 박정희와 인물 전두환 인물 박정희 1965년 6월22일 박정희는 단절됐던 한국•일본 간의 국교를 텄다. 1951년 10월부터 15년에 걸쳐 1500여 회의 크고 작은 회의를 통해 지루한 밀땅으로 일관해 오던 한•일회담에 종지부를 찍고 ‘한•일기본조약’을 체결한 것이다. 무상 3억 달러•유상 2억 달러 그리고 상업차관 3억 달러, 계 8억 달러를 받아 경제 건설의 씨앗을 마련했다. 여기에서 더러의 사람은 일본으로부터 받아낸 것이 무상 3억 달러뿐이라고 말한다. 윤석열정부 역시 일본과의 관계 개선의 정당성을 설명할 때 일본으로부터 3억 달러를 받았다고 했다. 이들 모두가 빙산의 일각만 본 것이다. 당시 박정희는 하고 싶은 것이 많았다. 경부고속도로도 뚫어야했다. ‘산업의 핵’..

근 현대사 2024.03.11

"이재명, 사퇴를 권함"

어제 경향신문에는 "이재명, 사퇴를 권함"이라는 칼럼이 실려 있었다. 경향신문은 자타가 공인하는 좌파 신문인데도 불구하고,,, 한겨레신문에 버금가는 좌파신문으로 알려져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칼럼 내용은 전 경향신문 편집국장을 역임한 우석대 이대근 교수의 칼럼이었는데, 위 칼럼의 요지는 한 마디로 말해서 "민주당이 살려면 이재명이 사퇴해야 한다."는 논조였다. 칼럼의 내용이 너무나도 예리하고 일반적인 대한민국 국민들의 생각을 대변하는 것 같기에 여기에 그 요지를 소개한다. 이교수가 이재명에게 사퇴를 권하는 이유는 대체로 3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첫째로 이재명은 둔갑술사라는 것인데, 물론 이교수는 둔갑술사라는 용어를 사용치는 아니하였지만,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이러한 표현을 쓴 것임..

시사 일반상식 2024.03.11

김부겸 선대위장 합류... 민주, 이재명·이해찬과 3인 체제로

김부겸 선대위장 합류... 민주, 이재명·이해찬과 3인 체제로 주희연 기자 입력 2024.03.11. 15:24업데이트 2024.03.11. 15:46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합류 기자회견을 마친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4.03.11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은 11일 4·10 총선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이재명 대표와 이해찬 전 대표,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비명횡사 공천 파동에 대해 비판적이었던 김 전 총리는 선대위원장직을 수락하면서 “친명이니 친문이니 이런 말들은 이제 우리 스스로 내버리자”고 했다. 민주당 김민석 총선 상활실장은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선대위 명칭은 ‘정권심판·국민 선거대..

시사 일반상식 2024.03.11

‘문항장사’ 출판사까지 세웠다...교사 35명 동원, 한해 19억 매출도

‘문항장사’ 출판사까지 세웠다...교사 35명 동원, 한해 19억 매출도 감사원, 사교육 카르텔 수사 의뢰 돈받고 판 문제, 내신 시험 출제도 김경필 기자 입력 2024.03.11. 14:00업데이트 2024.03.11. 15:45 반민심 사교육 카르텔 척결 특별조사 시민위원회(반민특위), 한국대학교수협의회(한교협) 등 시민단체 구성원들이 지난 1월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국민 기만하는 사교육 카르텔 척결위한 국민감사 청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1.30/뉴스1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모의평가 출제에 참여한 고등학교 교사들이 수능과 유사한 유형의 문항을 만들어 사교육 업체들에 거액의 뒷돈을 받고 넘겨 온 사실이 감사원 감사로 확인됐다. 사교육 업체에 팔아넘긴 문항을 자기 학교 내..

사회, 경제 2024.03.11

尹대통령 “강원, 첨단산업기지로… ‘333프로젝트’ 조기성공 지원”

尹대통령 “강원, 첨단산업기지로… ‘333프로젝트’ 조기성공 지원” 김동하 기자 입력 2024.03.11. 11:19업데이트 2024.03.11. 11:24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 강원도청 별관에서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을 주제로 열린 19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강원 춘천시 강원도청에서 19번째 민생 토론회를 열고 “지역 발전을 옥죄는 규제를 혁신하고 강원의 첨단 산업과 관광 산업을 확실히 뒷받침하겠다. 하늘이 두 쪽 나도 약속은 지키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강원도의 주력 산업을 디지털, 바이오 기반의 첨단 산업으로 재편해 대한민국의 첨단 산업기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소양강댐 심층의 차..

사회, 경제 2024.03.11

종북 세력 국회 진입으로 더욱 시급해진 대공수사권 복원

종북 세력 국회 진입으로 더욱 시급해진 대공수사권 복원 조선일보 입력 2024.03.11. 03:26업데이트 2024.03.11. 08:03 경찰청 및 시·도청 안보수사팀장 및 책임안보수사관 지원자들이 지난해 6월 15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안보수사 지휘역량 평가시험에서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3.6.15/뉴스1 민주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후보 명단이 친북·종북 성향 후보들로 속속 채워지고 있다. 반미·친북 인사들이 주로 모인 진보당·새진보연합·연합정치시민회의가 각각 추천한 3·3·4명을 당선 안정권에 배치하기로 한 합의에 따른 것이다. ‘이석기 내란 음모 사건’으로 해산된 통합진보당 후신격인 진보당이 확정한 후보 3명은 모두 종북 성향의 경기동부연합 영향권에 있던 ..

시사 일반상식 2024.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