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7 13

확증 편향(確證 偏向)

확증 편향(確證 偏向) 확정 편향(Confirmation bias) 이라는 심리학 용어가 있다. Myside bias 라고도 한다. 사람들은 !!!!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확정 편향(確定 偏向)이라 한다. 자신의 가치관, 신념, 판단 따위와 부합되는 정보에만 주목하고 그외 정보는 무시하는 사고방식이다. 예를 들면,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하루 석잔의 커피가 장수에 도움이 된다는 기사를 믿지만, 커피에 있는카페인(caffeine)이 교감신경에 미치는 부작용에 관한 기사는 무시하려고 한다. 정치하는 사람들을 보면, A당을 지지하는 사람은 A당에 우호적인 기사를 찾아서 읽고 그내용에 동의 하지만, A당에 반대하는 기사나 주장들은 받아들이려고 ..

교 양 2024.03.07

새벽을 여는글

^새벽을 여는글^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가까이 보면 비극이다. 희극이든 비극이든 실상을 알고 보면, 사람 사는 것이 거의 비슷합니다. 나와 똑같은 고민을 하고, 나와 똑같은 외로움속에서 몸부림을 칩니다. 남과 비교하면, 다 내것이 작아 보인답니다. 나에게만 아픔이 있는 것이 아니라 실상을 들어가 보면, 누구에게나 아픔이 있습니다. 비교해서 불행하지 말고,내게 있는것으로 기뻐하고,감사하는 것은 어떨까요. 인생은 희극처럼 살아도 짧은 시간입니다. 감사는 천국이요 비교는 지옥입니다. 『찰리체프린의 명언中』 오늘을 상쾌한 마음으로 시작하시고,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행복하고, 더 많이 사랑받는, 멋진 나날 되세요

교 양 2024.03.07

구름은 고향이 없다

♡ 구름은 고향이 없다 “가는 구름과 흐르는 물은 애초에 정해진 바탕이 없다.” 일찍이 東坡(동파)는 자신의 시에서 “行雲流水(행운유수), 初無定質 (초무정질).” 이라 하였다. 누구도 바다의 고향을 묻지 않는다. 바다의 고향은 강이었고 개천이었고 계곡이었다. 그러나 그것이 바다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황지우 시인은 말했다. “길은, 가면 뒤에 있다.” 돌아보면 누구나 자신의 ‘지나온 길’이 보이지만, 앞을 보고 걸을 때 ‘가야했던 길’은 끝이 보이지 않는 정처 없는 길이었다. 인생에 정해진 길이란 없다. 오직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일 뿐이다. 방법은 언제나 내 안에서 찾아야만 한다. 비록 경로를 이탈한 변방의 아웃사이더에 불과 할지라도 무의미한 인생이란 없다. 세상의 ‘경로’란 것도 세속이 ..

교 양 2024.03.07

제2의 국회 푸락치 사건을 원천 봉쇄해야 한다

☆제2의 국회 푸락치 사건을 원천 봉쇄해야 한다---[KJP 옮김] ※국회 푸락치(러시어로 간첩) 사건이란 1949년에 제헌국회에서 있었던 국회 간첩사건을 말합니다. 오늘은 그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특무대장 김창룡 대령과 반공검사로 유명세를 떨치던 서울 중앙지검의 오제도 검사의 지휘하에 남한 내의 남로당 간첩 조직이 거의 소탕되었고, 더구나 1948년 12월 1일부로 반공법이 제정공포되어 공산당을 찬양하거나 고무하는 자들은 무조건 체포되어 형사처벌을 받게 되어 있었으므로 아직도 잡히지 않고 남한에 숨어 있는 김삼룡과 이주하 그리고 잔당들이 불안에 떨고 있을 즈음, 북에서 박헌영의 지령을 받은 남로당 공작원 이삼혁(李三赫)이라는 者가 궄회의원 포섭 공작을 위해 1948년 12월에 남파되었습니다. 남파된 ..

시사 일반상식 2024.03.07

4. 10. 총선은 이재명의 붉은혁명과의 전쟁입니다

윤항중 예) 육군소장 4. 10. 총선은 제2의 6.25 한국전쟁입니다. 대한민국을 공산화하려는 이재명의 붉은혁명과의 전쟁입니다 "멸공!" 존경하는 애국동료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사단법인 대한민국 호국총연합회 회장, 윤항중입니다. 4월 10일 총선(4.10.)이 75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이번 4.10. 총선은, 제2의 6.25 한국전쟁입니다.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을 공산화하려는 이재명의 붉은혁명과의 사생결단의 피터지는 전쟁입니다.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지키느냐, 아니면 이나라가 아주 공산화가 되느냐가가 달려있는, 건곤일척의 처절한 체제전쟁입니다 이재명은 김일성이 전쟁으로 실패하였던 대한민국의 공산화를, 붉은혁명을 통해 공산화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재명이 대한민국을 공산화하려는 붉은혁명은, ..

시사 일반상식 2024.03.07

‘백현동 업자 등에 수억대 수수 혐의’ 전준경 전 민주硏 부원장 수사

‘백현동 업자 등에 수억대 수수 혐의’ 전준경 전 민주硏 부원장 수사 이세영 기자 유종헌 기자 입력 2024.03.07. 14:48업데이트 2024.03.07. 15:30 검찰은 전준경(59)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부동산 개발 사업 인허가 청탁 등 명목으로 민간업자들에게서 수억원대 금품을 수수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뉴스1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 김용식)는 지난 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로 전씨의 주거지와 사무실, 관련 업체 등을 압수 수색했다고 이날 밝혔다. 전씨는 지난 2017~2019년 백현동 민간 개발 업자인 정바울씨로부터 경기 용인 상갈지구 부동산 개발 사업 인허가 업무 등과 관련해 담당 공무원에게 청탁을 알선해주는 대가로 1억여원을..

시사 일반상식 2024.03.07

검찰, 대통령 기록관 압수수색... ‘울산시장 선거개입’ 재수사

검찰, 대통령 기록관 압수수색... ‘울산시장 선거개입’ 재수사 조국·임종석 등 대상 유종헌 기자 입력 2024.03.07. 10:40업데이트 2024.03.07. 11:48 충남 세종시 대통령기록관 모습./뉴시스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을 재수사 중인 검찰이 7일 대통령기록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조국 전 민정수석 등 재수사 대상에 오른 문재인 정부 청와대 인사들의 관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청와대 내부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 정원두)는 이날 충남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이 사건은 문재인 청와대 비서실 내 여덟 부서가 지난 2018년 울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

시사 일반상식 2024.03.07

위성정당 방식 이용해 금배지 두 번 단다는 청년 정치인

위성정당 방식 이용해 금배지 두 번 단다는 청년 정치인 조선일보 입력 2024.03.07. 03:22 용혜인 새진보연합 상임대표가 6일 대구 중구 삼덕동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새진보연합이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로 용혜인 의원 등 3명을 확정했다. 이들은 진보당 후보 3명, 연합정치시민회의 후보 4명과 함께 민주당 주도의 비례대표 위성정당 소속으로 나서게 된다. 민주당은 비례대표 당선 안정권에 이들을 배정할 예정이다. 이들 10명의 당선은 거의 확정적이다. 용 의원은 지난 총선 때도 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소속으로 출마해 국회의원이 됐다. 이번에도 똑같은 방식으로 금배지를 한 번 더 달겠다는 것이다. 비례대표는 국회의 전문성과 직능 대표성 등을 보완하기 위..

시사 일반상식 2024.03.07

수주도 안한다… 건설사들 ‘초비상’ 선언

수주도 안한다… 건설사들 ‘초비상’ 선언 올 1월 수주액 절반으로 ‘뚝’ 정순우 기자 입력 2024.03.07. 03:00 국내 10대 건설사 중 하나인 A사는 내부 회의를 거쳐 올해 1년 동안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 사업과 자체 개발 사업을 수주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기존에 진행 중인 공사나 안정성이 확보된 물량을 단순 시공해 주는 것 위주로 최소한의 사업만 하기로 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금리가 언제 내릴지 알 수 없고, 국내 경기도 여전히 불확실하다”며 “회사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공사만 하면서 버티는 것이 올해 목표”라고 말했다. 건설사 수주 활동이 극도로 위축되고 있다. 새해 첫 달인 지난 1월 국내 건설업 신규 수주는 8조5639억원으로 전년 동월(18조4721억원)에 비해 53.6..

사회, 경제 2024.03.07

트럼프를 다시 뽑겠다는 미국이 낯설고 두렵다

[김창균 칼럼] 트럼프를 다시 뽑겠다는 미국이 낯설고 두렵다 개표 조작과 대선 패배 불복 헌정 질서 짓밟았던 트럼프, 4년 만에 복귀 점점 현실화 닉슨, 도청 사건 무관했지만 은폐 축소만으로 ‘탄핵’ 몰려 ‘그때 그 미국’ 어디로 갔나 김창균 논설주간 입력 2024.03.07. 03:20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2연승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뉴햄프셔주 내슈아에서 열린 나이트 파티 행사에서 두 팔을 활짝 벌리고 승리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고등학교 시절 월요일마다 운동장에서 조례가 열렸다. 강단 앞 학생이 “기준”을 외치면 그 학생 위치에 맞춰 전교생이 오와 열을 맞췄다. 정글 같은 국제사회 속에서 기준 역할을 해온 나라가 미국이었다. 미국이 정하는 입장이 자유 민..

시사 일반상식 202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