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현대사 85

전두환 전대통령의 공과

좌빨들이 만든 영화 "서울의 봄"에 서 볼 수 있는 전두환은 너무도 악인으로 그려져 있지만전두환은 박정희의 정신을 계승한 훌륭한 인물이었습니다다음 글을 정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osi한강은 서울의 아이콘이다. 1965년에 350만이었던 인구가 팽창하여 천만이 되었다.상수도 소요량이 팽창했지만 그 취수원인 한강은 날이 갈수록 오염이 심화되었다.공장폐수, 축산폐수, 인분이 유입되고 주변을 감싸고 있는 논과 밭으로부터 또다른 축산물의 인분과 퇴비가 마구 유입됐다. 가뭄이 들면 바닥이 드러나 악취가 먼 거리에서까지 진동하고 홍수가 나면 논과 밭이 쓸려나갔다.’한강종합개발사업‘,전두환은 일본에서 받은 40억달러 중 10억달러를 털어내 시궁창급의 한강을 오늘날의 아름다운 예술품으로 바꾸었다.한강 양안을 따라 54.6..

근 현대사 2024.04.28

“한강 다리 폭파 사건”의 진실 (1)

“한강 다리 폭파 사건”의 진실 (1) 송재윤 캐나다 맥매스터대 교수·역사학 입력 2024.03.23. 02:00 송재윤의 슬픈 중국: 변방의 중국몽 1950년 6월 28일 폭파된 한강 인도교는 1958년에야 복구되었다. 그 사이 시민들이 강을 건너다닐 수 있게 부교가 설치되어 있었다. /공공부문 “일견폐영(一犬吠影)하니 백견폐성(百犬吠聲)하더라”는 말이 있다. 개 한 마리가 그림자를 보고 짖으니, 백 마리 개들이 떼로 그 소리를 듣고서 짖더라는 뜻이다. 허깨비를 보거나 거짓말에 속아 무리 지어 난동하는 우중(愚衆)을 꼬집는 날카로운 풍자(諷刺)다. 한(漢)나라 때부터 내려오는 이 한마디가 21세기 20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가슴을 친다. 과거사에 관한 가짜 뉴스와 허위 정보가 “역사”의 이름으로 숱한 ..

근 현대사 2024.03.23

우파국민의 형성과정과 태극기 시위의 역사적 의미

⊙ - 최 진 덕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철학) ⊙ 단군 이래 처음으로 1948년 대한민국이란 이름의 민주공화국이 탄생했다. 이 민주공화국의 경제적 기초는 자본주의 시장경제였고 그 정치체제는 자유민주주의였다. ⊙ 대한민국은 우파 국가로 태어났다. 그러나 불행히도 우파 국가를 받쳐주는 우파 국민이 아직 없었다. 애국애족의 마음은 가득했지만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를 제대로 이해한 사람은 대통령 이승만 말고는 거의 없었다. ⊙ 해방공간에서 좌우를 가릴 것 없이 누구나 민주주의를 떠들었지만 자유민주주의와 인민(민중)민주주의 간의 구별은 늘 모호했다. 이런 상황에 1946년 여론조사에서는 응답자의 70퍼센트가 경제체제로는 사회주의가 좋다고 답했다. 사회주의에 대한 지식인층의 선호도는 훨씬 더 높았을 것이다...

근 현대사 2024.03.19

김황식 “이승만 기념관이 우파 聖地? 온 국민 화해와 통합 장소 될 것”

김황식 “이승만 기념관이 우파 聖地? 온 국민 화해와 통합 장소 될 것” [김윤덕이 만난 사람] ‘풍경이 있는 세상’ 책으로 펴낸 김황식 이승만기념재단 이사장 영화 ‘건국전쟁’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는 김황식 이승만기념재단 이사장은 "‘우리가 그동안 이 대통령을 너무도 홀대했구나’ 하는 생각에 참으로 죄송했다"고 말했다./ 이태경 기자 김윤덕 기자 입력 2024.03.18. 03:00업데이트 2024.03.18. 10:22 지난 3월 13일 서울 논현동 호암재단 집무실에서 인터뷰하고 있는 김황식 전 총리. 조선일보 주말판에 연재한 '풍경이 있는 세상'을 책으로 펴낸 김 전 총리는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이 되려면 우리의 시선이 낮은 곳으로 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태경 기자 “인생은 알 수 없는 것”이라..

근 현대사 2024.03.18

세계가 걱정을 하는 대한민국의미래는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세계가 걱정을 하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호주 언론의 발표☆ "한국은 철지난 이념전쟁 때문에 1년에 약 300조 정도가 새어서 없어진다"고 했는데 대표적 누수지가 광주5•18 유공자입니다. 이것은 왜 건드리지도 못할까?" *참조(비 교) 한국: 1년예산 - 400조원 독일: 1년예산 - 430조원 *독일은 초등 ~ 대학까지 무료의무 교육. ☆우리나라 국민들이 힘들게 사는 이유.

근 현대사 2024.03.16

이승만의 국제여론전: “독립운동은 논리 싸움이다!”

이승만의 국제여론전: “독립운동은 논리 싸움이다!” 송재윤 캐나다 맥매스터대 교수·역사학 입력 2024.03.16. 02:00 송재윤의 슬픈 중국: 변방의 중국몽 1919년 4월 서재필과 이승만 등 필라델피아 한인대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조선일보DB “제국의 논리” v. “독립의 논리” 19세기~20세기 세계열강의 식민지로 전락한 약소국이 독립을 되찾기 위해선 독립의 논리가 절실했다. 당시 열강들은 자체적으로 아시아·아프리카의 미개발 국가들은 자치(self-government)의 능력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근대 문명의 확산을 위해서 식민화가 불가피하다는 제국의 논리로 무장하고 있었다. 제국의 옹호자들은 빈곤과 질병의 나락에 굴러떨어진 미개발 지역의 주민들에게 근대 문명의 혜택을 베푼다는 보편적 ..

근 현대사 2024.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