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 391

손학규, 양심의 회심

손학규, 양심의 회심 손학규 정치인,그는 김영삼 대통령에 이끌려 정치를 시작했다.그가 국회의원일 때 국회 출입기자들의 예상 투표에서차기 대통령 감으로 부동의 1위였을 만큼 역량을 평가받은 정치인이었다.이런 그가 무슨 연유인지 주사파 종북으로 물든 좌파 정당에 발을 담그면서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대열에 끼어 정치를 했다.이런 손학규 정치인이 현 시국을 향해 양심의 지성을 담은 글을 내놓았다.이게 지성의 큰 변화인가 좌파 몰락의 징후인가! 🗣 손학규님의 증언 !!전두환 前대통령에 대해서 국민이 무슨 용서 운운할 게 없고 정말 그 당시는 태평성대였음에 대다수 국민들이 감사하고 있어요.그런데 뭘 사과합니까? 왜 사과합니까?광주시민이 부마사태처럼 평화적 집회와 시위를 했습니까?광주는 무장폭동이며 민주화운동이 절대..

근 현대사 2024.09.25

김소연(39세) 변호사

김소연(39세) 변호사를 아십니까?이름은 들어 보셨습니까?😘현대판 정의의 잔다크!이런 당찬 소금 같은 사람이 한국에 존재 하네요.그 유명한 민족사관고를 나온 수재이자 당찬 똑순이 김소연 변호사 사법시험 합격 현재 대표변호사이다.박범계도 벌벌 떨게한 현대판 정의의 표상, 한 때 대전에서 당시의 법무장관인 박범계에 발탁되어 정치에 입문하여시의원까지 하다가 박범계의 부당 후원금 1억 요구를 당차게 거절하고 양심선언과 함께 부당요구를 고발 하고 뛰쳐 나온 당찬 워킹맘 김소연 변호사,지난 추석에 "달님은 영창으로"라는 멋진 덕담을 현수막에 걸어 전국을 강타했던 김소연 변호사,그 당찬 신세대 똑순이 김소연이 양심의 소리를  또 한번 토해 냈습니다.=김소연 변호사 페이스북에서 캡쳐="박정희 대통령 같은 분이 나와야..

시사 일반상식 2024.09.25

뇌(腦)는 어떻게 늙어가나

뇌(腦)는 어떻게 늙어가나약 70세부터 사용하는 단어수 가 준다 말하는 속도나 대화 구성등 언어(言語) 능력(能力도 떨어지기 시작한다 상황을판단하고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能力)은 다만 특별한 질병이 없다면 80세 정도에도 유지된다시간이 점점 길어져도 기다리 면 제대로 그런 일을 마친다 나이들어 뇌 신경세포수는 감 소(減少)하나 그 안에서새로 운 신경망을 만들어서 뇌기능 을 보상토록 한다기억력(記憶力)은 최신것부터 떨어진다 새로 만난 사람의 이름이나 어제 먹었던 메뉴가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이른바 휘발성 기억력이 낮아진다70세가 넘어가면 뇌 혈류량이 젊었을 때보다 20% 정도로 감소한다. 뇌혈관 동맥 경화로 혈관이 좁아지는 탓이다담배를 피우거나 고혈압 고지 혈증 고혈당등이 있으면 뇌혈 류(血流) 감소가 ..

건강상식 2024.09.25

불편해도 대통령과 與대표는 자주 만나야

불편해도 대통령과 與대표는 자주 만나야조선일보입력 2024.09.25. 00:15업데이트 2024.09.25. 07:40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 분수정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지도부 초청 만찬을 마친 뒤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등과 환담하며 이동하고 있다. /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가 2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찬을 했다.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의 공식 만찬은 전당대회 다음 날인 7월 24일 이후 두 달 만이다. 한동훈 체제 지도부와의 만찬은 당초 8월 30일로 계획했지만 추석 이후로 연기됐다가 이번에 성사됐다. 의대 증원 유예에 대한 이견 때문이었다.이번에 한 대표는 의정 갈등 같은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대통령과의 독대(獨對)를 요청했지만 대통..

사회, 경제 2024.09.25

구글 애플 한국서만 30% 수수료 갑질, 정치권은 방치

구글 애플 한국서만 30% 수수료 갑질, 정치권은 방치조선일보입력 2024.09.25. 00:25국내 스마트폰 앱 마켓의 85%를 장악한 구글과 애플./일러스트=양진경국내 스마트폰 앱 마켓의 85%를 장악한 구글과 애플이 결제액의 최대 30%를 떼가는 ‘수수료 갑질’을 계속하고 있다. 이 같은 결제로 국내 게임사들이 두 회사에 지급한 금액이 지난 4년간 9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미국과 유럽에서는 독점력을 무기로 수수료 30%를 받는 것이 불공정 행위에 해당한다며 거액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유럽에서 수수료율은 17% 수준으로 낮아졌고 미국에서는 앱 개발사와 소비자들에게 약 1조1000억원을 배상했다. 우리나라는 2021년 세계 최초로 ‘인앱 결제 강제 금지법’을 통과시켰지만 두 거대 플랫폼은 법망을..

사회, 경제 2024.09.25

검찰, '사기대출·재산축소 신고 혐의' 민주당 양문석 의원 기소

검찰, '사기대출·재산축소 신고 혐의' 민주당 양문석 의원 기소수원=김수언 기자입력 2024.09.25. 14:20업데이트 2024.09.25. 15:27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검찰이 대구 수성새마을금고 ‘사기 대출 의혹’을 받는 양문석(57·경기 안산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25일 불구속기소했다.검찰은 또 양 의원이 선거를 앞두고 이 의혹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허위 사실을 공표하고, 재산을 축소 신고했다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도 적용했다.수원지검 안산지청(지청장 김도완)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사기) 위반 및 사문서위조 및 동행사 혐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양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또 그의 배우자 A(56)씨와 대출모집인 B(59)씨도 사기 및 사문서..

사회, 경제 2024.09.25

"北, 개성공단 이어지는 '경의선 도로'에 20m 방벽 세워"

"北, 개성공단 이어지는 '경의선 도로'에 20m 방벽 세워"김명진 기자입력 2024.09.25. 13:37업데이트 2024.09.25. 13:48미국 민간 위성업체 ‘플래닛랩스’가 지난달 촬영한 경의선 북한 구간 위성 사진. 개성공단으로 이어지는 도로에 거대 방벽 여러 개(사각형 안)가 설치돼 있다. /플래닛랩스북한이 파주에서 개성공단으로 향하는 경의선 도로 북쪽 구간에 여러 겹의 방벽을 세워 길을 봉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5일 보도했다.미국 민간 위성업체 ‘플래닛랩스’가 지난달 촬영한 위성 사진을 보면, 경의선 북한 쪽 구간에 벽 3~4개가 약 15m 간격으로 세워져 있는 것으로 식별됐다. 각 벽은 약 20m 폭의 도로를 완전히 막는 구조로 만들어졌다.VOA는 “방벽이 세..

시사 일반상식 2024.09.25

軍 훈련장서 신변 걱정? 김정은 둘러싼 완전무장 경호원들

軍 훈련장서 신변 걱정? 김정은 둘러싼 완전무장 경호원들이가영 기자입력 2024.09.25. 10:33업데이트 2024.09.25. 14:09노동신문은 지난 13일 북한 김정은이 조선인민군 특수작전 무력 훈련기지를 현지 시찰하고 전투원들의 훈련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실탄훈련 중인 전투원들의 뒤에서 완전무장을 한 경호원들이 김정은을 호위하고 있다. /노동신문 뉴스1최근 군부대 훈련 참관에 나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주변에 완전무장을 한 경호원들이 늘어선 모습이 포착됐다.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는 “김정은이 신변안전에 위협을 느끼는 것 아니냐”며 여러 뒷말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이 지난 11일 인민군 특수작전 무력 훈련기지를 방문해 훈련을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특수부대원들은 각종..

시사 일반상식 2024.09.25

'디올백' 준 사람은 기소, 받은 사람은 불기소...판단 이유는?

'디올백' 준 사람은 기소, 받은 사람은 불기소...판단 이유는?검찰 수사심의위, 최재영만 기소 권고수수자인 김 여사는 법에 처벌 규정 없어유희곤 기자입력 2024.09.25. 10:41업데이트 2024.09.25. 15:02최재영 목사./뉴시스‘디올백 수수’ 의혹 사건을 두고, 두번 열린 검찰수사심의위원회(수사심의위)가 제각각 다른 결론을 내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수사심의위는 디올백을 건넨 재미교포 목사 최재영씨는 기소, 선물을 받은 김 여사에게는 불기소를 각각 권고한 것이다. 이에 대해 법조계에서는 “디올백이 윤 대통령 직무 관련이 있는지를 두고 판단이 달랐던 것 같다” “직무 관련성과 상관없이 공직자의 배우자인 김 여사는 법에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이 없다. 입법 미비로 봐야한다” 등 의견이 분분하..

사회, 경제 2024.09.25

조전혁, 서울교육감 보수진영 단일 후보로 선정

조전혁, 서울교육감 보수진영 단일 후보로 선정표태준 기자입력 2024.09.25. 11:06업데이트 2024.09.25. 14:57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열린 10.16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중도우파 단일후보 확정 기자회견에서 단일후보로 추대된 조전혁 후보(가운데)가 안양옥·홍후조 후보의 축하를 받고 있다. /뉴스1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이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보수 진영 단일화를 추진하는 시민단체 모임 ‘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 단일 후보로 25일 선정됐다.여론조사 방식에 이의를 제기하고 이 기구 탈퇴를 선언했던 안양옥 전 한국교총 회장과 홍후조 고려대 교수는 이날 통대위 단일화에 다시 합류했다. 안 전 회장은 본지 통화에서 “그간 모든 중도보수 국민의 염원인 단일화를 성공하지 못..

사회, 경제 2024.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