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4 14

언제해도 늦은것은 <''후회(後悔)''>다

♻️언제해도 늦은것은 다*세월(歲月)만 흘러가는줄 알았지만 구름도 흘러가고 강(江)물도 흘러가고 바람도 흘러갑니다흐르고 흐르니 흐르지 않는게 없습니다*생각(生覺)도 흘러가고, 마음도 흘러가고, 시간(時間)도 흘러 갑니다.*기분(氣分)좋은 하루도, 나쁜 하루도 흘러가니 얼마나 다행(多行)입니까!!*만약(萬若), 흐르지 않고 멈춰만 있다면 물처럼 우리네 삶도 썩고 부패(腐敗)되고 말터인데 흘러가니얼마나 아름답습니까!*아픈 일도, 힘든 일도, 슬픈 일도, 괴로운 일도, 모두 흘러가니 얼마나 감사(感謝)한지 모르겠습니다.*세월(勢月)이 흐르는건 아쉽지만, 새로운 것으로 채울 수 있으니 참 고마운 일이기도 합니다*그렇습니다 어차피 지난 것은 잊혀지고 지워지고 멀어져 갑니다.*그걸, 인생(人生)이라 하고 세월(歲月..

교 양 2024.09.24

나보다 더 소중한 당신(當身)

나보다 더 소중한 당신(當身)땅콩 껍질을 까다가 소중(所重)한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껍질 속 두 개의 알은 대개 크기가 비슷하지만 어쩌다 한쪽 알이 유난히 크면상대적으로 다른 한 알은 아주 작다는 사실입니다.한 개의 땅콩 껍질 속에서 하나가 크면 다른 하나가 작아질 수밖에 없는 균형(均衡)의 원리는 우리 삶 속에서도가장 기본적인 원리(原理)요, 진리(眞理)가 아닐까요?나폴레옹이 어렸을 때입니다.어머니 레티티아는 나폴레옹을 크게 야단쳤습니다.식탁에 놓아둔 과일을 허락도 없이 먹어버렸다는 것입니다.나폴레옹은 아니라고 말했지만 어머니는 오히려 거짓말까지 한다고 방에 가두어 버리기까지 했습니다.나폴레옹은 말없이 이틀이나 갇혀 있었고, 이틀 후에 그 과일은 나폴레옹의 여동생이 먹었다는 것도 밝혀졌습니다.어머니..

교 양 2024.09.24

빨갱이는 왜 통일을 포기하는가

- 빨갱이는 왜 통일을 포기하는가 -최근 전대협 의장 출신 임종석이가 통일을 포기한다 하였다. 문재인도 통일문제를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고 하였다. 통일환경이 바꿔졌다는 뜻인데, 참으로 가소로운 일이다.이는 북한의 김정은이가 내린 통일포기선언에 따른 것이다. 그러니까  임종석이나 문재인이가 스스로 판단하여 북한식 적화통일을  포기한다는 뜻이 아니고, 북한의 통일포기선언이라는 지령에 따른 반응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디까지나 북한간첩으로서 명령에 충실한 행동일 뿐이다. 역시 간첩은 변함없다는 생각이다.김정은이가 왜 통일을 포기했느냐는 의문이 남는다. 지금까지 북한은 대한민국을 협박하고 포섭해서 등쳐먹을 생각을 버리지 않고 있었다. 실제로 1조2000억에 달하는 돈을 김대중에게 빌리고도 공돈 취급했을 뿐이다..

시사 일반상식 2024.09.24

- 일본에 대해선 소이부답(笑而不答)하십시오 -

- 일본에 대해선 소이부답(笑而不答)하십시오 - 지난 2023년 우리 대통령님께서는 일본과의 외교 복원을 위해서, 일반 국민들의 정서보다 한참 앞서 가셨습니다. 그 결과 탄핵 빌미를 잡지 못한 좌빨들과 민주당에게 탄핵선동의 호재(好材)를 안겨 주었습니다. 대통령실의 실수입니다. 이런 충격적인 국가적 사업은 반드시 여론을 등에 업어야 하는 법입니다. 문제는 일본이 아니라 중국입니다. 중국의 현 상황은 경제붕괴입니다. 공무원 봉급조차 6개월만 주는 것으로 결정한 모양입니다. 군대도 봉급을 주지 않고 미루고 있으니 중국은 이미 멸망의 길에 들어선 것입니다. 1억채에 이르는 빈집들과 무너진 부동산이며 무려 2경원에 이르는 국가부채와 수치에 잡히지 않는 엄청난 지방정부의 부채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반란에 준하는 ..

시사 일반상식 2024.09.24

6살에 한국 떠나, 46년 만에 美 장군으로 돌아왔다

6살에 한국 떠나, 46년 만에 美 장군으로 돌아왔다주한미군 최초의 한국계 장성 제19지원사령관 진H 박 준장박국희 기자입력 2024.09.24. 00:35업데이트 2024.09.24. 11:09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 사령관인 진H 박(오른쪽에서 둘째) 준장이 지난 7월 1일 부산 저장창에서 한국 육군 제2작전사령관 고창준(오른쪽에서 넷째) 대장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6살에 미국으로 떠난 소년은 46년 만에 미군 장군이 되어 고국으로 돌아왔다. 지난 6월 주한미군 캠프헨리(대구) 제19지원사령관으로 취임한 진H 박(52·한국명 박진형) 준장이 주인공이다. 박 준장은 1957년 주한미군사령부 창설 이래 처음으로 부임한 한국계 장성급 사령관이다.사령관 취임식에서 “같이 갑..

사회, 경제 2024.09.24

잠수함 전문 부사관 절반이 떠나, 이래서 군이 유지되겠나

잠수함 전문 부사관 절반이 떠나, 이래서 군이 유지되겠나조선일보입력 2024.09.24. 00:20해군은 지난 2020년 7월 12일 제주 해군기지에서 209급 잠수함의 수중작전과 승조원들의 생활을 언론에 처음 공개했다. 해군 잠수함의 수중작전과 승조원 생활상이 공개된 것은 잠수함 운용 25년 만에 처음이라고 했다. 어뢰 발사와 함내 화재 진압, 전투장면 등이 생동감 있게 재연됐다. 사진은 한 해군이 침대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해군최근 5년간 양성된 잠수함 승조원의 절반 이상이 잠수함을 떠난 것으로 집계됐다. 해군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이후 해군에서 키운 잠수함 승조원 750명 중 421명(56%)이 전역, 보직 변경 등으로 더는 잠수함 근무를 하지 않는다. 가장 큰 이..

사회, 경제 2024.09.24

中에 이미 추월당한 韓, 격차 더 커질 수밖에 없는 이유

中에 이미 추월당한 韓, 격차 더 커질 수밖에 없는 이유조선일보입력 2024.09.24. 00:25업데이트 2024.09.24. 07:11일러스트=김성규무역협회 의뢰로 중국에서 활동하는 한국 기업인 30명을 심층 인터뷰한 보고서 초안에서 “반도체를 빼면 중국이 한국을 다 따라잡았거나 추월했다”는 결론을 냈다고 한다. “한국이 중국보다 경쟁력 있는 산업은 10%뿐”이란 진단도 나왔다. 중국이 미국의 강력한 견제에도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며 이젠 질(質)에서도 한국을 능가했다는 것이다.중국 산업의 성공은 ‘속도’로 요약된다. 과거 한국이 ‘빨리빨리’, 중국이 ‘만만디’라고 했다면 이제는 완전히 정반대가 됐다. 중국 전기차 제조사가 신차를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은 18~20개월이고 중국 브랜드의 평균 출시 기간..

사회, 경제 2024.09.24

日 전투기, 영공 침범한 러시아 초계기에 강한 빛과 열의 플레어 사용해 강력 경고

日 전투기, 영공 침범한 러시아 초계기에 강한 빛과 열의 플레어 사용해 강력 경고도쿄=성호철 특파원입력 2024.09.24. 14:24훈련 중인 일본 항공자위대의 F-15 전투기. 사진은 일본 자위대가 미군 항공모함과 공동훈련하는 모습./조선일보DB러시아의 초계기 한 대가 일본 영공을 침공하자, 일본 자위대가 F-15와 F-35 전투기를 긴급 발진해 적외선 유도미사일 등을 교란하는 ‘플레어’를 발사했다. 강한 빛과 열을 내는 플레어는 사격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강한 경고 조치다. 일본이 영공 침범에 대해 플레어를 발사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24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러시아의 초계기 IL-38대 한 대는 23일 오후 1시와 4시 사이에 홋카이도 북서쪽에 위치한 레분시마(섬) 인근의 일본 영공을 3차례에 걸..

시사 일반상식 2024.09.24

쇼핑하러 한번, 맛집가려 한번… 1~8월 日 여객 역대 최대

쇼핑하러 한번, 맛집가려 한번… 1~8월 日 여객 역대 최대올해 8월까지 日 여객수 1632만5187명항공업계, 동계 시즌에도 日 노선 증편윤예원 기자입력 2024.09.24. 08:00업데이트 2024.09.24. 10:23 올해 들어 8월까지 국내 공항에서 일본 노선을 이용한 여객이 국토교통부 항공정보 포털 집계 이래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업계는 최근까지 이어진 엔화 약세(엔저) 기조가 일본 노선을 ‘황금노선’으로 이끌었다고 본다. 항공업계는 다음달 말부터 시작하는 동계 시즌에도 일본 노선을 증편하고 있다.24일 국토부 항공정보 포털에 따르면 올해 1월~8월 일본 노선(출발·도착) 이용 여객 수와 운항편 수는 각각 1632만5187명·8만9227편으로 집계됐다. 두 수치 모두 같은 기간 기준 통계 ..

사회, 경제 2024.09.24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 특혜 없었다고 생각... 1순위라 수락"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 특혜 없었다고 생각... 1순위라 수락"김영준 기자입력 2024.09.24. 11:59업데이트 2024.09.24. 13:39홍명보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왼쪽)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 등에 대한 현안질의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자신의 선임 과정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불공정하거나 특혜가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홍 감독은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질의에 증인으로 출석해 ‘본인의 선임 과정이 객관적으로 투명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홍 감독은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에서 나를 1순위로 올렸다고 들었기 때문에 감독직을 수락한 것”이라며 “내가..

사회, 경제 202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