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2 13

새로운 용어

☆ 새로운 용어  ○실버 세대들에겐 낯설고 뜻을 잘 모르는 새로운 용어, 방송이나 신문을 볼 때, 무슨  말인가 몰라서  그냥 지나치는 수가 있어요. 아래 글들을 잘 읽어 보시고 의사 소통에 참고하세요!  ♡ 방송에서 쓰는 낯선 단어들!  말귀 못 알아 듣는 게 갈수록 많아지고 해서 정리된 용어들 (가나다 순 73개).  * 갈라쇼(Gala Show): 어떤 것을 기념하거나 축하하기 위해 여는 공연. *갤러리(Gallery): 미술품을 진열, 전시하고 판매하는 장소, 또는 골프 경기장에서 경기를 구경하는 사람. * 걸 크러쉬 Girl Crush): 여성이 같은 여성의 매력에 빠져 동경하는 현상. * 그래피티 (Graffiti): 길거리 그림, 길거리의 벽에 붓이나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그리는 그림. ..

교 양 2024.09.02

유대인들의 힘

《 유대인들의 힘 》이 세상에는 큰 나라라고 하지만 작은 나라가 있고, 작은 나라라고 하지만 큰 나라가 있습니다. 구 소련은 큰 나라입니다. 그러나 막상 문이 열려 들어가보니 너무나 작은 나라였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서 고생하는 거지나라입니다.구 소련에 들어가서 당장 느끼는 것이 있었습니다.지금은 좀 늘어났겠지만, 내가 들어 갔을 때 모스크바에는 맥도날드가 하나뿐이었습니다.그 곳에서 햄버거 먹은 이들은 포장지를 가지고 가서 벽에 걸어 놓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그에 비해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지만 큰 나라입니다.이스라엘을 가리켜 작지만 큰 나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라의 국토는 작지만 세계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수는 많지 않지만 큰일을 하고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생긴 별명입니다. 유대인의 총 인구는..

교 양 2024.09.02

성공한 폭동은 민주화인가

《성공한 폭동은 민주화인가?》 方山어제 김문수 노동부 장관 지명자에 대한 청문회가 열렸다.노동 문제에 대한 질의는 뒷전이고 사상과 이념에 관련 질의가 다수였다.김문수 지명자는 분명한 소신으로 입장을 밝혔다. 질문한 야당 의원들이 오히려 당황하며 말문을 막혔다. 김문수의 답변이 맞기 때문이다.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부정하나? 고 물었다.이에 '탄핵은 잘못된 것이다'라고 또렷이 답했다. 탄핵 사유로 정경유착, 또는 경제공동체라는 말은 기업으로부터 어떠한 돈도 댓가도 받지 않은 대통령에게 말도 안 되는 이유이다. 또 비선 정치를 했다고 국정 농단이라는데 무슨 비선이 있나? 나약한 여자 최순실이 비선 실세인가? 웃기는 얘기다.궁지에 몰리고 있던 좌파들이 매스컴을 동원해 가짜뉴스를 확산시키고 이에 흥분한 사람들과..

시사 일반상식 2024.09.02

입만 열면 민주화를 외치는자

🎀 기똥찬 글이라.. 🎀🧿 어디있건, 무엇을 하든, 배웠던, 안배웠건, 문제는 전라디언들이다.♣️ 기본도 없고 원칙도 없다.남을 속이고 챙기면 도망간다. 그래서 따블빽이라고 한다.⛔ 거짓말은 식은 죽 먹기보다 싶다.김대중은 북핵은 만들 능력도 안되고 만들 의향도 없다.만약 북이 핵을 만들면 내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정작 김대중이 평양갔을때 김정은이 김대중에게 이미 핵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김대중은 천문학적인 돈을 북으로 보냈고, 김정은이 그 돈으로 핵을 개발할 수 있었다.🔶 고려시대 전라디언들에게는 공직을 맡겨서는 아니되는 줄 그때부터 알고 를 두었다.✡️ 그래서💧훈요십조💧를 만들어 모든 공직에 앉히지 않았다는 것은 그만한 이유를 알수 있다.☢️ 김대중, 김영삼, 노무현, 김무성,..

시사 일반상식 2024.09.02

니 꼬라지를 알랑가?

[♤송학 궁시렁 7 ♤]니 꼬라지를 알랑가?옛말에 '방귀 낀 놈이 성질낸다'고 했는데범법자들이 범죄자 잡는 검사들을 탄핵하려다 실패했다.처음부터 안 되는 짓거리를 했는데도 검사들이 가만 있다.검사 윤리강령 제1조(사명)에는'검사는 공익의 대표자로서 국법질서를 확립하고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며 정의를 실현함을 그 사명으로 한다'고 돼 있다.그렇다면 이재명 방탄을 위해 국법질서를 어지럽힌 자들을 그냥두면 되겠는가.검사들이 정의실현이 사명임을 안다면 수사를 질질 끌거나 뭉개면 검사 윤리강령을 어기는 것 아닌가.범죄자들이 정신을 차린 것인지 검사들이 정신을 못차린 것인지 스스로들 판단해보라.이 모든 것은 검사들이 수사를 질질끌다 생긴 자업자득 아닌가.옛 말에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 내 보따리 내놓으라고 한다..

시사 일반상식 2024.09.02

한미 해병 '결정적 행동'...함정·항공기·장갑차 총동원 상륙훈련

한미 해병 '결정적 행동'...함정·항공기·장갑차 총동원 상륙훈련양지호 기자입력 2024.09.02. 16:29업데이트 2024.09.02. 17:41 2일 경북 포항 일대에서 한·미 해군·해병대의 ‘결정적 행동’이 실시됐다. 함정과 항공기, 장갑차 및 무인기를 총동원해 해상과 공중에서 상륙 작전을 수행한 것이다. 지난달 26일 시작돼 오는 7일까지 계속되는 사단급 상륙훈련 ‘쌍룡훈련’의 하이라이트였다.2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조사리간이해변에서 열린 한·미 연합 ‘2024년 쌍룡훈련 결정적 행동'에서 상륙돌격장갑차(KAAV)가 돌격하고 있다. /뉴시스군은 이날 대규모 상륙작전을 위한 실기동 훈련을 시작했다. 첫 단계는 우리 군 드론작전사령부가 운용하는 드론정찰부대의 정찰정보 전송이었다. 뒤이어 한미 ..

사회, 경제 2024.09.02

'깜깜이' 교육감 선거, 후보 단일화가 유권자에 대한 예의다

'깜깜이' 교육감 선거, 후보 단일화가 유권자에 대한 예의다조선일보입력 2024.09.02. 00:15'해직교사 부당 특별채용' 유죄를 확정 받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을 나서며 배웅 나온 직원, 시민단체 관계자 등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에 따라 조 교육감은 즉시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뉴스1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직위를 상실함에 따라 보궐선거가 다음 달 16일 치러진다. 선거가 불과 한 달 반 앞으로 다가와 새로운 정책을 내놓고 알리기에 빠듯한 시간이다. 이에 따라 이번에도 역대 선거처럼 진영별 후보 단일화 여부가 선거 승패를 가를 것이 분명하다.서울시교육감은 90만명에 달하는 서울 지역 유·초·중·고교생의 교육정책을 책임지는 막중한 자리다. 그런데도 교육감 선거는..

사회, 경제 2024.09.02

'文 가족 비리' 감싸려면 '朴 경제 공동체' 판결문부터 보라

'文 가족 비리' 감싸려면 '朴 경제 공동체' 판결문부터 보라조선일보입력 2024.09.02. 00:20업데이트 2024.09.02. 08:13문재인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2017년 5월 8일 서울에서 진행된 대통령선거 마지막 유세에서 딸 문다혜씨로부터 카네이션을 선물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문 전 대통령 딸 다혜씨 가족의 태국 이주를 도운 이상직 전 의원이 2018년 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후보로 거론될 때 문재인 청와대가 인사 검증 실무진으로부터 ‘부적격’ 보고를 받고도 이사장 임명을 밀어붙인 단서를 확보했다고 한다. 2018년 7월 서씨는 이 전 의원이 실소유한 ..

사회, 경제 2024.09.02

러, 공격당한 본토 회복 대신 우크라 전략 요충지 노리는 이유?

러, 공격당한 본토 회복 대신 우크라 전략 요충지 노리는 이유?우크라의 쿠르스크 본토 장악 한 달됐는데도 탈환 소극적?전쟁 우선 순위 우크라 동부 도네츠크에 집중우크라선 젤렌스키 비난 여론 가세정병선 기자입력 2024.09.02. 16:57업데이트 2024.09.02. 18:32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남부 쿠르스크 지역(1200㎢로 추정)을 장악하고 있음에도 러시아가 이 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탈환 움직임을 보이는 대신 오히려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요충지 확보에 집중하자 우크라이나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에 대한 비난 여론이 제기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2일 러시아 미사일 공격을 받은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우크라이나 관계자가 피해 조사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FT는 2일 ..

시사 일반상식 2024.09.02

국회, 與野 대립에 최장 '지각 개원식'...尹대통령 불참

국회, 與野 대립에 최장 '지각 개원식'...尹대통령 불참22대 의원 임기 시작 96일만에 열어'1987년 체제' 이후 대통령 첫 불참대통령실 "국회 정상화하고 초대해야"양지호 기자입력 2024.09.02. 14:14업데이트 2024.09.02. 14:30 여야는 2일 오후 2시 정기국회 개회식 겸 22대 국회 시작을 공식적으로 선포하는 개원식을 열었다.우원식 국회의장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개원식 겸 제418회국회(정기회) 개회식에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22대 국회 개원식은 7월 5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여야가 해병대원 특검법과 윤 대통령 탄핵 청문회 등을 놓고 충돌하면서 미뤄졌고, 22대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된지 96일 만인 이날에서야 열리게 됐다. 기존 ‘최장 ..

사회, 경제 202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