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홍)전 북한 조선노동당원이 만난 “천공” ..................................................... 국민들 중에 문재인의 수족 노릇을 하던 윤석열이 감히 20대 대통령이 된다고 확언했던 수행자 천공(天空) 스승을 모를 사람은 없을 것이다. 3년 전만 해도 윤석열이 대통령 된다고 생각한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그러나 천공은 된다고 확언했고 그의 말대로 됐다. 사실 나는 천공을 싫어했다. 보수 정권을 작살내는 데 앞장섰던 윤석열을 천공이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것처럼 생각하며 그를 미워했다. 나뿐만 아니라 윤석열을 반대하는 종북 좌파는 물론 보수 우파도 똑같이 그를 싫어한다. 더 웃기는 것은 윤 대통령 최측근들은 자신들의 자리가 위협을 받을까 봐 두려워서 천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