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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이 넘긴 탄약 2000t 때렸다...우크라 드론, 러 무기고 또 공습

北이 넘긴 탄약 2000t 때렸다...우크라 드론, 러 무기고 또 공습김자아 기자입력 2024.09.23. 15:06업데이트 2024.09.23. 16:12지난 20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군 드론 공격을 받은 러시아 남부 크라스노다르주 크라이 지역의 티호레츠크 인근 창고에서 대규모 폭발이 일어난 모습./텔레그램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의 군수창고를 또다시 무인기(드론)로 공습했다. 러시아 군수창고를 공격한지 불과 나흘 만이다.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 공격을 확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 참모부는 21일(현지시각) 성명에서 전날 밤 러시아 남부 크라스노다르주 티호레츠크 지역과 서부 트베르주 옥탸브르스키에 있는 창고를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밝혔다.우크라이나군 참모부는 ..

시사 일반상식 2024.09.23

'40도 폭염' 적중한 기후 학자 "올겨울 영하 18도 한파 가능성"

'40도 폭염' 적중한 기후 학자 "올겨울 영하 18도 한파 가능성"김명진 기자입력 2024.09.23. 14:02업데이트 2024.09.23. 19:25절기상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추분(秋分)인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서울야외도서관 광화문 책마당. /뉴스1올 여름 폭서를 예측한 기후 학자가 이번 겨울 극한 한파를 예상해 이목을 끈다. 이 학자는 11월 초까지 더위가 이어지다 이후 급격하게 추워지면서 올해는 ‘가을다운 가을’이 없을 것이라고도 내다봤다.김해동 계명대 환경공학과 교수는 2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이번 겨울 날씨 전망을 묻는 진행자 질문에 “이번 겨울은 많이 추울 것으로 본다. 비교를 하자면 2021, 2022년 겨울하고 이번 겨울이 비슷비..

사회, 경제 2024.09.23

대통령실, 한동훈 독대 요청에 "별도로 협의할 사안"

대통령실, 한동훈 독대 요청에 "별도로 협의할 사안"양승식 기자입력 2024.09.23. 16:34업데이트 2024.09.23. 20:22서울 용산 대통령실 전경. /대통령실대통령실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4일 만찬을 계기로 윤석열 대통령과의 독대를 요청한 것에 대해 “별도로 협의할 사안”이라고 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23일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며 “내일(24일)은 신임 지도부를 격려하는 자리로 보면 된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만찬은 무엇보다 당 지도부가 완성된 이후 하는 상견례 성격이 강하다”며 “내일 꼭 해야 독대가 성사되는 것은 아니다”고 했다. 독대 요청 자체를 거부하진 않았지만, 24일 만찬을 계기로 한 독대는 없을 것이라는 뜻이다.이 관계자는 한 대표의 독대 요청 과정에서 당..

사회, 경제 2024.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