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의 사과 ~인생에 “한 번 더”란 없다.~♧어느 날 몇몇 제자들이 소크라테스에게 물었다.“인생이란 무엇입니까?”소크라테스는 그들을 사과나무 숲으로 데리고 갔다.때마침 사과가 무르익는 계절이라 달콤한 과육향기가 코를 찔렀다.소크라테스는 제자들에게 숲 끝에서 끝까지 걸어가며 각자 가장 마음에 드는 사과를 하나씩 골라오도록 했다.단,다시 뒤로 되돌아갈 수 없으며 선택은 한 번뿐이라는 조건을 붙였다.학생들은 사과나무 숲을 걸어가면서 유심히 관찰한 끝에 가장 크고 좋다고 생각되는 열매를 하나씩 골랐다.학생들이 모두 사과나무 숲의 끝에 도착했다.소크라테스가 미리 와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그가 웃으며 학생들에게 말했다. “모두 제일 좋은 열매를 골랐겠지?”학생들은 서로의 것을 비교하며 아무 말도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