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바람둥이 카사노바,우리는 그를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아니 아예 알아볼 가치 조차 없다고 생각 하시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카사노바는 마냥 바람둥이로 살지만은 않았습니다.카사노바는 30년 동안 122명의 여자 를 만났습니다.후작 부인도 꼬셔 봤고, 자매를 동시에 사귀거나 수녀와 애정행각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친딸"에게 청혼을 한 적도 있었습니다. 결혼 허락을 받으러 갔는데, 아뿔싸, 그 여인의 엄마가 카사노바의 한때 애인이었지 뭡니까? 알고 보니 친딸 이었습니다."바람둥이, 난봉꾼, 호색가, 한량, 백수"바로 "카사노바," 본명은 "조반니 지아코모 카사노바" 입니다. 이탈리아 에서 태어났습니다. 사실 카사노바는 억울해 할 수 있습니다. 후대에 "바람둥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