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4 13

말씀 언(言)은 머리로 두 번 생각해서 입을 열어야 한다는 뜻

말씀 언(言)은 머리로 두 번 생각해서 입을 열어야 한다는 뜻어떤 사람이 친구 4명을 집으로 초대했습니다.3명이 먼저 도착해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그때 전화벨이 울리고, 한 친구가 사정이 생겨 못 온다는 것입니다.집주인이 전화를 끊으며 말했습니다."꼭 와야 할 친구가 못 온다네."이 소리를 들은 친구 하나가 화를 내며... "그럼, 난 꼭 올 친구가 아니잖아.”라면서 자기집으로 가버렸습니다.낙담한 집주인이 이렇게 중얼거렸습니다."나 원 참! 가지 말아야 할 사람이 가버렸네.”그러자 또 한 친구가.. "그럼, 내가 가야 할 사람이란 말이야." 라며 현관문을 꽝 닫고 가버렸습니다.집주인이 너무 황당해서 소리쳤습니다."야 이 친구야. 너 보고 한 말이 아니야.”혼자 남아 있던 친구가 이 말을 듣고.. ..

교 양 2024.06.04

수도거성(水到渠成)

💜수도거성(水到渠成)물이 흐르면 자연히 도랑이 생긴다는 뜻으로조건이 갖춰지면 일은 자연히 성사된다는 의미입니다.물이 흐르면 도랑을 이루고, 외가 익으면 꼭지가 떨어집니다.시기가 무르익고 조건이 갖춰지면, 굳이 애쓰지 않아도 절로 이루어 집니다.때가 아닌데 억지로 하려든다면 이룰수도 없고, 인생이 덩달아 피곤해집니다.자기를 아는 자는 남을 원망하지 않고, 천명을 아는자는 하늘을 원망하지 않습니다.복(福)은 자기에게서 싹트고, 화(禍)도 자기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세상을 보고 싶은데로 보는 사람은, 세상이 보이는데로 보는 사람을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훌륭한 상인은 물건을 깊숙이 숨겨 두어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이게 하고,군자는 아름다운 덕을 지니고 있지만 모양새는 어리석은 것처럼 보입니다.불길이 무섭게..

교 양 2024.06.04

동해 심해 가스전 탐사·개발 추진 관련

[동해 심해 가스전 탐사·개발 추진 관련]★ 경제규모: 삼성전자 시총(453조 7천억) 5배1. 동해 심해 석유·가스 부존가능성 확인 경과 (산업부)ㅇ 우리나라는 1966년 포항 앞바다를 시작으로 국내 해저자원에 대한 석유·가스 탐사를 꾸준히 진행해 왔음ㅇ 그 결과, 1998년 동해에서 4천5백만 배럴 규모 가스전을 최초로 발견하여 2004년부터 2021년까지 상업 생산한 바 있음ㅇ 이번 정부 들어 기존 동해 가스전 주변, 특히 심해 지역에서 석유·가스 부존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2023년 2월 그간 축적된 동해 심해 탐사자료를 세계 최고 수준 심해 기술평가 전문기업인 미국 Act-Geo社에 심층 분석해 줄 것을 의뢰하였으며,ㅇ Act-Geo社는 포항 일원 동해 심해 유망구조에서 최소 35억 배럴에서 ..

사회, 경제 2024.06.04

우파가 뭉치지 않으면 파멸이다!

긴급속보공유우파가 뭉치지 않으면 파멸이다!이제부터 무조건 선명한 보수의 대통합이 이루어져야 한다.윤석열대통령을 중심으로 모두가 하나같이 힘을 합쳐야 한다는 뜻이다.어렵게 취임한 국민의힘 황우여 비대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이 위중한 시기에  당이 나가야할 방향을 분명히 했다.국민의힘당은 공산주의 사회주의 제국주의를 배격하는 자유대한민국의 집권여당임이 분명할 진대,윤석열대통령을 중심으로, 선명한 보수의 가치로, 모든 자유우파세력은 무조건 하나로 뭉쳐야만 국가의 안위를 지킬 수 있을 것이다.그러니 지금부터는 홍준표처럼 대통령되고 싶은 욕심하나로 한동훈을 공격하는 비열한 인간,유 승민처럼 배반의 장미를 키우는 사람,우파인지 좌파인지 왔다갔다 하는 안 철수이들 모두는 정신 바짝차리고 선명한 보수의 색깔로 확실하게 뭉..

시사 일반상식 2024.06.0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12건 조약·협정, 34건 MOU 체결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12건 조약·협정, 34건 MOU 체결김동하 기자입력 2024.06.04. 13:41업데이트 2024.06.04. 14:10윤석열 대통령과 아프리카 국가 정상들이 4일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장에서 열린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회식에 입장하며 인사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4일 열린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과 아프리카 국가 간 조약·협정 12건과 양해각서(MOU) 34건이 체결됐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핵심광물협력 MOU 2건,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6건, 인프라·모빌리티 협력 MOU 3건 등이 체결됐고, 경제동반자협정(EPA) 2건에 대한 협상 개시 선언도 이뤄졌다.대통령실은 “우리나라가 아프리카 국가를 상대로 거둔 최대 규모의 외교 성과”라고..

사회, 경제 2024.06.04

정부 "전공의 복귀하면 행정처분 절차 중단, 법적 부담 없앤다"

정부 "전공의 복귀하면 행정처분 절차 중단, 법적 부담 없앤다"'진료유지·사직서 수리금지' 명령 철회오경묵 기자입력 2024.06.04. 15:02업데이트 2024.06.04. 18:01 지난 21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정부는 병원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에 대한 진료유지명령과 업무개시명령을 4일 철회했다. 병원장들에게 내린 전공의 사직서 수리금지 명령도 함께 거둬들였다. 복귀하는 전공의들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절차를 중단하겠다고도 했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조 장관은 “전공의 여러분들이 집단행동이 아닌 개별 의향에 따라 복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며 “환자와 국민, 의료 현장의 의견을 수렴..

사회, 경제 2024.06.04

돼지 도축, 과일 선별 '척척'… AI로 농·축산업 일손 걱정 끝

돼지 도축, 과일 선별 '척척'… AI로 농·축산업 일손 걱정 끝자동화로 인력 80% 절감 가능이앙기에 센서 달아 자율 주행황규락 기자입력 2024.06.04. 00:40 저출산과 고령화로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가 심각해지자, 스타트업들이 부족한 일손을 채우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특히 최근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무인화·자동화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낸다.AI 로봇 기업 '로보스'가 개발한 도축 로봇. AI로 돼지를 스캔해 뼈와 근육 등을 정확하게 절개·적출할 수 있다. /로보스AI 로봇 기업 ‘로보스’는 도축 자동화 기술을 개발했다. AI가 돼지를 스캔해 외형을 분석한 후 절개 부위에 좌표를 찍으면, 로봇이 좌표를 따라 도축 작업을 시작한다. 돼지마다 생김새와 크기가 다른 ..

사회, 경제 2024.06.04

"글로벌 반도체 강자 TSMC 덕에 대만이 '중국 중독'에서 벗어나"

"글로벌 반도체 강자 TSMC 덕에 대만이 '중국 중독'에서 벗어나"[방현철의 경제로 세상 읽기]왕수봉 아주대 교수가 말하는 TSMC와 대만 경제방현철 기자입력 2024.06.04. 00:35 지난달 20일 대만에선 친미, 독립 성향이 상당히 강한 라이칭더(賴淸德) 총통이 취임했다. 라이칭더는 취임사에서 “반도체 칩을 만드는 ‘실리콘 섬’이란 기초 위에서 온 힘을 다해 대만을 ‘인공지능(AI)의 섬’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현재 대만 경제를 끌어가고 있는 세계 1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업체 TSMC는 앞으로 대만 경제에 어떤 변수가 될까. 지난달 31일 대만 전문가인 왕수봉(王樹鳳) 아주대 교수를 만나 과거 대만 경제에 대한 평가와 향후 전망을 TSMC를 중심에 두고 풀어 봤다.대만 연구가 왕수..

시사 일반상식 2024.06.04

곳곳서 막히는 송전선, 심각한 국가 현안

곳곳서 막히는 송전선, 심각한 국가 현안조선일보입력 2024.06.04. 00:25업데이트 2024.06.04. 08:196월 2일 경기도 고양시에 세워진 송전탑의 모습. / 장련성 기자인공지능(AI)은 전력을 엄청나게 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전력을 보내는 송배전망 건설은 심각한 차질을 빚고 있다. 수년씩 지연되기 일쑤다. 이달 준공 예정인 ‘345㎸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의 경우, 당초 2003년에 사업을 시작해 2012년 준공이 목표였는데 지역 주민과 환경 단체의 반대, 지자체 소송 등으로 준공이 11년 5개월이나 늦어졌다.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에 전력을 공급하는 ‘345kV 신시흥-신송도 송전선로’는 59개월, 남해 해상 풍력발전량을 수송할 ‘345kV 신장성 변전소’는 62개월 지연됐다.200..

사회, 경제 2024.06.04

민주당 1일 1특검법, 이번엔 이 대표 방탄용 특검 발의

민주당 1일 1특검법, 이번엔 이 대표 방탄용 특검 발의조선일보입력 2024.06.04. 00:30업데이트 2024.06.04. 08:11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경기도국회를 장악한 더불어민주당이 입법부를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행태가 도를 넘고 있다. 민주당은 3일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을 수사하겠다며 특검법을 발의했다. 검찰이 수사 서류를 조작하고, 이 사건으로 구속 중인 이화영 전 경기 부지사에게 허위 진술을 강요했다는 것이다. 또 피의자를 협박하거나 피의 사실을 불법으로 공표한 의혹이 있기 때문에 특검이 필요하다고 했다.민주당은 그동안 해병대원 사건뿐 아니라 명품 백 수수, 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등 김건희 여사에게 제기된 7가지 의혹을 한꺼번에 수사하겠다는 ‘종합특검법..

사회, 경제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