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7 14

謙遜 /Modesty

謙遜 /Modesty  제3의손, 우리에게는 세개의 손이 필요하다. 오른손, 왼손, 그리고 겸손이다.ㅡ두개의 손은 눈에 보이지만 겸손은 보이지 않지만 느낄  수는 있다. 겸손은 자신을 꾹  낮추고 타인을 존중하고 꼭 자신의 부족함을 알아야하고 자신보다 뛰어난 자들이 있음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자세를 말한다. ㅡㅡ부자가 없는 체 하기보다 식자가 모른 체 하기가 무척 어렵다고 한다. 가진 재산이야 남이 못보게 감출 수는 있지만 아는 것은 입이 근질거려 참기  힘들기 때문이다. ㅡㅡ제3의손! 겸손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손이다.스스로 잘났다는 자만, 남들을  무시하는 오만, 남을 깔보고 업수이 여기는 교만, 남에게  거들먹거리는 거만, 이 4만의  못된 형제를 다스릴 수 있는건  겸손뿐이다. ㅡㅡ겸손은 천하를 ..

교 양 2024.06.27

한국이 뭐 하는 나라인가?

한국이 뭐 하는 나라인가?LG, 삼성전자처럼 가전기기, 핸드폰, 반도체를 잘 만드는 줄 알았는데,첨단 방산무기를 값싸고 짧은 납기로 직접 제조하는 나라라고ᆢ진짜야?우수한 성능의 잠수함, 전투함 고속탱크, 장사정대포, 비행기, K-소총 탄알, 대포알 등을 100% 국산기술로 제조한다.우크라이나 사태가 벌어지자, 주변국가들이 비상이 걸렸다.특히 폴란드, 스웨덴, 핀란드 등 국방장관들의 한국 방문이 줄을 이었다오랜 무기수출국 프랑스의 반값이라고 하니, 대단하다.BTS와 한류로 음악과 영화를 최고로 보고 있는 유럽국가들은 또 한번 놀란다.값싸고 첨단 기술의 방산무기에 감탄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나토회원국으로 초빙 가입된 것은 한국의 최첨단 IT기술 때문이다.해커불능의 양자암호기술 때문이라고 하니 정말 대단하다..

교 양 2024.06.27

김영삼, 김대중 파묘 추진해야

김영삼, 김대중 파묘 추진해야 -'스카이 데일리' 2024. 6. 20 일 발표된● 87세 권영해 전 안기부장1993 국방부장관 역임(YS 정권)1994-1998 안기부장 역임(YS, DJ정권)양심선언에서 (최태원 SK회장,노소영 세기적 이혼으로 드러난 노태우 *비자금이 드러나자 돌연 양심선언)1980년 광주 5.18 때 북한군 수백명 개입 사실이 북한 청진역 북쪽 800m 지점에"남파 영웅 열사묘" 1980. 6. 19일 일괄 사망 490명 명단을 확인하여 1980년 5.18 북한군 개입을 확인(교차 확인 가능하다)하였고■ 김영삼, 김대중이 거래하여 광주 5.18폭동을 민주화로 바꾸어 전두환 노태우 신군부를 억압 하고 자유우파 애국 국민들을 5.18 특별법을 만들어 토론조차 못하게 만들었고 각종 특혜와..

시사 일반상식 2024.06.27

규탄성명서

[규탄성명서]▪︎우리 예비역 장성 일동은 최근 민주당이 입법청문회에서 군인과 군 장성들에게 자행한 모욕적 행위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이는 우리 헌정 역사상 유례없는 비상식적이며, 국가 안보의 근간을 흔드는 매우 심각한 사태이다. 군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최후의 보루이다. 민주당의 청문회에서의 행태는 이러한 군의 명예를 훼손하고, 군의 사기를 심각하게 저해하는 행위로 결코 용납될 수 없다.▪︎군은 그 존재 자체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왔다. 그러나, 민주당은 입법청문회라는 공적 자리에서 군과 군 장성들을 모욕하고 폄훼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이는 국가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 온 모든 군인들에 대한 모독이며, 그들의 희생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시사 일반상식 2024.06.27

민주, 방통위원장 탄핵안 당론 채택 "6월 국회서 통과 목표"

민주, 방통위원장 탄핵안 당론 채택 "6월 국회서 통과 목표"김상윤 기자입력 2024.06.27. 14:25업데이트 2024.06.27. 14:27김홍일(오른쪽) 방통위원장이 지난 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앉아 있다. /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은 27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당론으로 채택했다.노종면 원내대변인은 의원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을 만나 “현재 ‘2인 체제’로 불리는 방통위에서 두 명의 위원만으로 중요 결정을 내리는 상황 자체가 직권남용이며 위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노 원내대변인은 “6월 임시국회 내에 탄핵소추안을 통과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의원총회에서 반대 의견은 전혀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민주, 방송 3법 속도전… 방..

시사 일반상식 2024.06.27

고종이 러 황제에게 선물한 장승업 그림 2점 첫 공개

고종이 러 황제에게 선물한 장승업 그림 2점 첫 공개고사인물도 2점 128년 만에 공개정병선 기자입력 2024.06.27. 01:28장승업 그림 ‘왕희지관아도(王羲之觀鵝圖·왼쪽)’와 ‘고사세동도(高士洗桐圖)’. 고종이 러시아 황제에게 보낸 선물 17점 중 일부로 모스크바 크렘린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조인원 기자조선시대 3대 화가로 불리는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1843~1897)의 ‘고사인물도(故事人物圖)’ 2점이 128년 만에 처음 공개된다. 고사인물도는 역사 인물의 일화를 주제로 그린 그림. 이번에 공개된 고사인물도 2점은 고종이 1896년 5월 러시아 황제 니콜라이 2세 대관식을 맞아 보낸 선물 중 일부로 러시아 크렘린 박물관이 소장해온 것이다.러시아에 선물로 보낸 장승업의 고사인물도는 ‘노자..

시사 일반상식 2024.06.27

반도체 육성과 지원만큼은 '정치화'시키지 말아야

반도체 육성과 지원만큼은 '정치화'시키지 말아야조선일보입력 2024.06.27. 00:20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더불어민주당이 반도체 산업에 100조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지원하고 반도체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율을 높이는 반도체 특별법을 발의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반도체 기업 세액공제 일몰 기한을 2024년에서 2030년으로 6년 연장하는 등의 법안을 발의했다. 그런데 민주당 측 반도체 지원법이 세액 지원 기간도 10년으로 더 길고, 지원 내용도 파격적이다. 반도체 투자 세액공제율을 각각 10%포인트씩 높여 대·중견기업은 25%, 중소기업은 35%로 하고 반도체 연구개발(R&D) 세액공제율도 대·중견기업 40%, 중소기업은 50%로 10%포인트씩 상향하자고 제안했다.민주당은 그동안 국가 핵심 경쟁..

사회, 경제 2024.06.27

국회 장악 정당이 낸 온갖 기이한 법안들, 혀를 차게 한다

국회 장악 정당이 낸 온갖 기이한 법안들, 혀를 차게 한다조선일보입력 2024.06.27. 00:25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최고위원이 26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당은 22대 국회가 문을 열자마자 윤석열 정부 무력화와 방송 장악, 정치 공세용 법안들을 쏟아내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22대 국회가 어렵게 문을 열자마자 더불어민주당이 다시 입법 폭주를 시작했다. 그 법안들을 살펴보면 발상이 무리하고 내용이 황당해서 혀를 차게 하는 것들이 적지 않다. 대통령이 이미 거부권을 행사한 방송법과 노란봉투법을 다시 밀어붙이는 것부터 그렇다. 두 법은 민주당이 여당일 때는 문제가 있다고 처리하지 않았던 것이다. 국회 재의결에서 부결까지 됐다. 그런 법을 또 추진한다는..

사회, 경제 2024.06.27

'민주당 정권 오면 또 탈원전' 카이스트 전공 지망생 단 3명

'민주당 정권 오면 또 탈원전' 카이스트 전공 지망생 단 3명조선일보입력 2024.06.27. 00:30업데이트 2024.06.27. 00:31그래픽=김성규올해 1학기 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자력양자공학과 입학생이 3명, 울산과학기술원(UNIST) 원자력공학과 입학생은 단 2명에 불과하다고 한다. 두 대학은 입학 후 1학년 때는 전공 없이 공부하다가 2학년 이후 원하는 학과를 선택한다. 윤석열 정부가 탈(脫)원전 정책을 폐기했지만 다음에 민주당 정권이 들어서면 탈원전을 재개할 것이란 불안감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라고 한다.카이스트 원자력양자공학과는 지난 정부에서 탈원전 정책을 시작하기 전엔 매년 입학생이 20명을 웃돌았지만 탈원전을 시작하자 10명 아래로 추락했다. 2022년 현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사회, 경제 2024.06.27

한동훈 "우리 정부를 지키는 정치 할 것… 이재명·조국과도 대화하겠다"

한동훈 "우리 정부를 지키는 정치 할 것… 이재명·조국과도 대화하겠다"[與 당대표 후보 인터뷰] [1] 한동훈김승재 기자입력 2024.06.27. 00:56업데이트 2024.06.27. 08:05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후보가 26일 서울 중구 조선일보사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한 후보는 “유연성 있고 포용력 있는 정치를 해야 한다는 것이 내 정치 철학”이라며 “국민이 옳다고 생각하는 이야기를 하겠다”고 했다. /이태경 기자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한동훈(51) 후보는 26일 본지 인터뷰에서 “지금 우리가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단순하다. 민심이 싫어하는 것은 안 하고, 민심이 하라는 것을 하는 것”이라고 했다. 한 후보는 “유연성 있고 ..

사회, 경제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