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6 14

인생의 동반자

인생의  동반자 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그래서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주고 그래서 늘 고맙게 생각 하고 그런 관계는 우리 인생에서 꼭 필요하다 할것입니다 방풍림처럼 바람을 막아 주지만 바람을 막아주고 늘 그자리에 서 있는 나무처럼 그런관계 는 참 좋은 관계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인생길은 경주가 아니라 가는걸음걸음 음미하는 여행길이라고 합니다그대를 만나고 그신뢰가 쌓이고 우정을 함께 나눔은 나에겐 축복이고 행운일 것입니다 변함없는 우정의 친구로 인생의 동반자로 함께 살아가며 사랑하고 의지하는기분좋은하루 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교 양 2024.06.16

영종도에 공항 만들면 활주로 가라앉는다고 선동했던 자들

[20년 전 인천 영종도에 공항 만들면 활주로 가라앉는다고 선동했던 자들]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해외에 나갔다가 입국할 때 어깨가 쫘악 펴지는 순간이 있다.바로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평가받고 있는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할 때다.한국에 들어오는 외국인들까지도 우리 공항의 규모와 시설, 디자인과 편리성에 감탄한다.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여주는 우리의 자랑 중 하나이다.이런 인천국제공항도 처음 출발할 때는 좌파 세력들의 엄청난 반대에 부딪쳤다.87년 6.29 선언 이후 들어선 노태우 정부는 1989년 1월에 해외여행 자유화 조치를 발표한다.덕분에 누구나 세계 어디라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시기가 찾아온 것이다.그때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 국제 공항은 김포공항과 김해공항이 전부였다.당연히 두 개의 공항만으로는 여행..

교 양 2024.06.16

호시부지(好時不知)

호시부지(好時不知)- 좋을 때를  알지 못한다.좋은것만 있을 때는 내게 그것이 어찌 좋은 것인지 알지 못했고사랑할 땐 사랑의 방법을 몰랐고이별할 때는 이별의 이유를 몰랐고,생각해보면 때때로 바보처럼 산 적이 참 많이 있었습니다.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지 못하고 늘 건강할 줄 알았고넉넉할 땐 늘 넉넉할 줄 알았고 빈곤의 아픔을 몰랐습니다.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을 때는 소중한 줄 몰랐고 늘 곁에 있어줄 줄 알았습니다.당연히 내것인줄 알았던 걸 차차 잃어 갈때 뒤늦게 땅을치며 후회했습니다.이 바보는 좋을 때 그 가치를 모르면 평생 바보처럼 산다는 걸 몰랐습니다.눈물이 없는 눈에는 무지개가 뜨지 않는다고 합니다.오늘 이 시간이 최고 좋은때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는 멋진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ᆢ

교 양 2024.06.16

호강에 똥싸는 대한민국 국민들!

■호강에 똥싸는 대한민국 국민들!한국에 와 보니 웬만한 동네는 모두 고층 아파트로 되어 있다.---가정집 뿐만 아니라, 심지어 공중화장실에도 미국에서는 부자들만 쓰는 비데가 설치되었고,주차티켓을 뽑는 그런 촌스런 행동은 하지 않고 우아하게 자동인식으로 주차장에 들어간다.---​모든 대중교통은 카드 하나로 해결되고, 집에 앉아서 롯데리아 햄버거를 배달시켜 먹고,어느 집을 가도 요즘은 비밀번호나 카드 하나로 모든 문을 열고 들어간다.열쇠, 주차티켓, 화장실 휴지 등등은 이제 구시대의 물건이 되었다.---차마다 블랙박스가 달려있고, 방문하는 집마다 거실에 목받이 소파가 있고,집안의 전등은 LED이며 가스, 심지어 콘센트도 요즘은 리모컨으로 켜고 끈다.​---미국에서 나름대로 부자동네에서 살아온 나도 집마다 구..

교 양 2024.06.16

두 개의 진실이 사는 나라

두 개의 진실이 사는 나라 포항 인근 해역 동해 심해에서 140억 배럴로 추정되는 천연가스와 석유가 예상된다는 대통령의 발표가 있자, 민주당 측의 반응은 조롱과 비관으로 일관하고 있었다. '석유 좋아하네. 그게 나오나 봐라. 김칫국부터 마시지 마라. 이건 사기다. 윤석열이 탄핵당하게 생겼으니까, 국민 속이려고 사기치는 짓이다.'등등 온갖 험악한 욕설과 비난이 난무하고 있다. 심지어 매장 가능성이 높이지자 한다는 소리가 '윤석열이가 석유 묻어 놓은 것이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었다. 주사파로 익히 알려진 민주당 우상호란 자의 말이었다. 치졸하다 못해 인간됨을 의심할 정도로 지독한 악담이었다. 그러니까 윤석열 탄핵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걸림돌을 만났다는 반응인 것이다. 나라의 경사가 될 수있는 일..

시사 일반상식 2024.06.16

푸틴 "점령지·나토 포기하라" 휴전 조건에 젤렌스키, "히틀러가 하던 짓"

푸틴 "점령지·나토 포기하라" 휴전 조건에 젤렌스키, "히틀러가 하던 짓"김나영 기자입력 2024.06.15. 09:27업데이트 2024.06.15. 09:5014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평화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스위스 뷔르겐슈톡에 도착해 전용기에서 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점령지에서 군대를 철수하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을 포기하면 즉시 휴전하고 대화에 나설 것이라고 14일 밝혔다.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외무부 회의에서 “내일이라도 기꺼이 우크라이나와 협상 테이블에 앉을 것”이라며 협상 조건을 제시했다. 그는 러시아가 ‘새 영토’로 편입했다고 주장하는 우크라이나 동부, 동남부의..

시사 일반상식 2024.06.16

제2 통진당 사태 발생 땐 민주당이 책임져야

제2 통진당 사태 발생 땐 민주당이 책임져야조선일보입력 2024.06.15. 00:25업데이트 2024.06.15. 12:22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대남대북전단 중지, 한반도 평화실현 국회결의안 제안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종덕 의원, 윤 원내대표, 수어통역사, 정혜경 의원. /뉴시스진보당은 14일 김재연 전 통진당 의원을 당 대표로 선출했다. 통진당은 유사시 우리 국가 기간 시설 타격을 모의하다 적발돼 2014년 헌법재판소에 의해 해산됐다. 김 대표는 그때 통진당 의원이었다. 진보당은 그동안 자신들이 통진당과 무관하다고 주장해왔다. 당 홈페이지에서도 통진당 결성과 해산 때의 과정은 생략한 채 2017년부터의 활동만 보여주고 있다. ..

사회, 경제 2024.06.16

푸틴 방북 시기에 복원되는 한·중 안보 대화

푸틴 방북 시기에 복원되는 한·중 안보 대화조선일보입력 2024.06.15. 00:30리창 총리와 악수하는 윤석열 대통령. /뉴시스한·중 외교 안보 대화가 다음 주 초 서울에서 열린다. 양국 외교부와 국방부 고위 당국자가 동시에 만나는 ‘2+2′ 형식의 전략 대화로,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5년 열린 것이 마지막이다. 이후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보복으로 9년간 열리지 못했다. 이것을 지난달 서울 한·중 정상회담에서 복원하기로 합의하면서 수석대표의 격을 차관급으로 격상했다. 중국이 적극적이었다고 한다. 양국 관계가 최악의 상황에선 벗어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개최 시점은 아직 조율 중이지만 18일이 유력하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러시아 푸틴 대통령도 이날 평양에 도착할 가능성이 크다. 북·중·러 3..

시사 일반상식 2024.06.16

시카고대학의 친북 교수, "조선의 주자학이 김일성 주체사상으로"

시카고대학의 친북 교수, "조선의 주자학이 김일성 주체사상으로"송재윤의 슬픈 중국: 변방의 중국몽 송재윤 캐나다 맥매스터대 교수·역사학입력 2024.06.15. 07:00김일성 동상에 참배하는 북한 주민들./공공부문외교적 고립과 국제사회의 제재에도 아랑곳없이 북한 정권이 철권 통치를 유지할 수 있는 비밀이 조선 주자학(朱子學, 신유학, Neo-Confucianism)에 있다고 주장하는 미국인 역사학자가 있다. 바로 미국 시카고대학 역사학과의 명예교수 브루스 커밍스(Bruce Cumings, 1943- )다. 1980년대 그는 한국전쟁 관련 수정주의 이론으로 반미자주파 운동권의 정신적 스승으로 군림했고, 그 덕분에 2007년 “후광 김대중 학술상”의 제1회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커밍스는 과연 ..

시사 일반상식 2024.06.16

이재명 "언론은 검찰의 애완견"에 안철수 "희대의 망언, 감옥 두려운가"

이재명 "언론은 검찰의 애완견"에 안철수 "희대의 망언, 감옥 두려운가"이세영 기자입력 2024.06.15. 10:27업데이트 2024.06.15. 11:54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15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귀를 의심케 하는 희대의 망언”이라고 했다. 이재명 대표가 전날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에 출석하면서 ‘쌍방울 그룹 불법 대북 송금’ 사건과 관련해 “있을 수 없는 희대의 조작 사건”이라며 언론을 “검찰의 애완견”이라고 비난하자 이를 비판한 것이다.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은 2022년 3월 2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초청 3차 법정 TV 토론회를 앞두고 대화하는 모습. /뉴스1안철수 의원..

사회, 경제 2024.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