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0 14

창원 간첩단

📮 긴급뉴스.  🇰🇷창원 간첩단 조사하니 이놈들이 전국에 또 간첩망을 이렇게 많이 거미줄로 형성 되있는것 확인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애국하는 것이니 이자료 전국에 막 퍼날라 주시기 바랍니다.🙏 간첩이 이렇게 하도 많으니 어떤놈이 간첩인지 알 수가 없으니 잠이 옵니까?전쟁 터지면 전부 총구를 남쪽으로 돌려서 쏠 놈들!  이놈들 절대 살려 두면절대 안됩니다 모조리 싹 죽여야 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BvKAqLFGA6Y?feature=share3

시사 일반상식 2024.06.10

의(議)와 논(論)으로 보는 한국 정치

[ 의(議)와 논(論)으로 보는 한국 정치 ] 《오늘의  정치현실에서  느끼는  몇가지  생각의  편린들》 한문 번역서들을 보면  대부분 의(議)도 ‘의논하다’로 번역하고  논(論)도 ‘의논하다’로 번역하고 있다. ‘논의하다’로 번역하기도 한다.  잘못이다.  의(議)는 앞으로의 일에 대해 말하는 것이고 논(論)은 지나간 일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다행히 기존 표현들을 보면 그 차이를 분명히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대의(代議) 민주주의라 하지  대론(代論) 민주주의라는 말은 아예 없다. 반대로 여론(輿論) 조사는 있어도 여의(與議) 조사는 없다.  선거에서도 우리는 의원(議員)을 뽑는 것이지 논원(論員)을 뽑지 않는다.  의(議)는 자격을 가진 사람이 하는 말이고  논(論)은 자격 여부와 상관없..

교 양 2024.06.10

乞人은 무엇이고 娼女는 무엇이고 天使는 무엇인가?

乞人은 무엇이고 娼女는 무엇이고 天使는 무엇인가?30여 년을 길에서 구걸하며 살아온 걸인 총각은 어린 시절 집에서 내쫓긴 先天性 뇌성마비 환자이다.그는 정확히 듣고 생각하기는 해도 그것을 남에게 전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구걸(求乞) 이외에는 어떤 다른 일을 할 수가 없다.번화가 길목에 앉아서 하루 구걸한 돈이 4-5만 원은 되지만 그의 허기진 배는 채울 길이 없다.음식점 문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바로 쫓겨나기 때문이다.구걸이 아니라 당당한 손님으로 돈을 내겠다고 해도 모든 식당들은 그에게 음식을 팔지 않는다.그 이유는, 온 몸이 떨리고 뒤틀려 수저로 음식을 먹어도 입에 들어가는 것보다 흘리는 밥이 더 많아주위를 지저분하게 만들어 영업에 지장을 준다는 것이다.이토록 문전박대를 당해 서럽고 배고픈 그..

교 양 2024.06.10

채상병 사건

대한민국 육군에서 35개월 만기 제대한 예비역 병장으로서해병대 채상병 사건이  특검을 할 정도로 의문점이 많은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되어 묻습니다.소규모 부대원들이 수해 현장에서 사망한 사병의 시체 찾기를 하다가 그 중 한 명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사건은 너무도 단순한 사건인데 그걸 사령관까지 죄인으로 몰고 갈 만큼 의혹이 있단 말인지 아무리 머리를 구불려도 이해가 안 됩니다.현장 지휘관의 준비 부족과 판단 미스 이상도 이하도 아닌 사건 아닙니까?그 윗선에서야 철저히 수색하라 라는 지시 외에 달리 뭘 했겠습니까?분명히 대원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라는 지시도 했을 테고.그런데 무슨 놈의 사령관까지 거슬러 올려 수사를 한단 말입니까?군대도 제대로 안 가 본 놈들로만 구성된 게 대한민국 국회입니까?군대 가봤으..

시사 일반상식 2024.06.10

3주간 연습, 허찌르려 대낮 택했다...이스라엘 인질 구출 180분 재구성

3주간 연습, 허찌르려 대낮 택했다...이스라엘 인질 구출 180분 재구성현장 닮은 건물 2개서 3주 간 연습일용품 트럭 가장해 대낮 작전미 국방부·CIA가 억류 장소 정보 제공이철민 기자입력 2024.06.10. 13:20업데이트 2024.06.10. 14:36 토요일이었던 8일 오전 11시가 조금 안 된 시간, 가자 지구(Gaza Strip) 중심부에 위치한 누세이라트 난민촌은 여느 때처럼 피난민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1948년 이스라엘의 독립전쟁 때 고향에서 쫓겨난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몰려들어 세워진 이 곳은 도시 전체가 거대한 난민 캠프였다.이스라엘의 대(對)테러 경찰특공대인 야만(Yaman)과 국내첩보기관 신베트(Shin Bet) 요원들은 이날 이 곳의 작은 아파트 건물 두 채에 억류돼 ..

시사 일반상식 2024.06.10

백악관 "북·중·러 핵 협력 우려…핵무기 배치 확대도 검토"

백악관 "북·중·러 핵 협력 우려…핵무기 배치 확대도 검토"설리번 "동맹국과 미국의 핵 억제력 보장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 협의"워싱턴=이민석 특파원입력 2024.06.10. 07:47업데이트 2024.06.10. 09:31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9일 북한, 중국, 러시아 등 간의 핵무기 협력에 대해 우려한다며 핵무기 배치 확대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AP 연합뉴스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미국 CBS, ABC 방송 인터뷰에 나서 ‘러시아, 중국, 북한, 이란간 핵기술을 공유하고 있다는 증거를 봤느냐’는 질문을 받고 “정보 문제, 특히 핵 능력과 관련된 매우 민감한 정보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면서도 “말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지금 거론한 국가..

시사 일반상식 2024.06.10

대북 확성기 재개, 어떤 北 도발에도 대비해야

대북 확성기 재개, 어떤 北 도발에도 대비해야조선일보입력 2024.06.10. 00:20정부가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를 결정한 9일 경기도 파주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북한군 초소에서 북한군 병사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북한의 오물 풍선 도발에 맞서 대통령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6년 만에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를 결정했다. 북한이 8일 밤부터 또 오물 풍선 살포에 나서자 사전 경고한 대로 대응에 나선 것이다.북한은 오물 풍선뿐 아니라 군사위성 발사와 GPS 교란, 탄도미사일 무더기 발사 등으로 도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 탈북민 단체의 대북 전단 발송을 문제 삼고 있지만 전단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늘 그랬듯 한반도 긴장을 조성하려는 구실일 것이다. 국민 불안을 고조시키고 그 책임을 현 정부..

사회, 경제 2024.06.10

정치권 관심사로 등장한 '헌법 84조' 문제

정치권 관심사로 등장한 '헌법 84조' 문제조선일보입력 2024.06.10. 00:25업데이트 2024.06.10. 09:07북한 리종혁(가운데) 조선아태위 부위원장이 지난 2018년 11월 ‘제1회 아시아·태평양의 평화·번영을 위한 국제 대회’참석을 위해 경기도를 방문해 당시 이재명(왼쪽) 경기지사, 이화영(오른쪽)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기념 촬영을 했다. /연합뉴스법원이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의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을 사실로 인정함에 따라 검찰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조만간 기소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전 부지사의 요청에 따라 쌍방울이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의 방북 비용 등을 북에 대납했다는 게 법원 판단이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이미 대장동·백현동·위례신도시 비리, 성남FC 불법 후원금, 위증 ..

사회, 경제 2024.06.10

마크롱, 프랑스 하원 전격 해산…30일 조기 총선

마크롱, 프랑스 하원 전격 해산…30일 조기 총선유럽 선거서 집권당 참패, 극우 RN 약진 예상에 '승부수'파리=정철환 특파원입력 2024.06.10. 08:23업데이트 2024.06.10. 08:46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9일 TV 연설에서 의회를 해산하고 오는 30일 조기 총선을 치르겠다고 발표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종료된 유럽의회 선거에서 극우 정당에 참패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같이 발표했다. /AFP 연합뉴스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9일 프랑스 의회(하원)를 해산하고 이달 30일 조기 총선을 치르겠다고 전격 발표했다. 이날 벌어진 유럽의회 선거에서 집권당인 중도 성향 ‘르네상스’가 참패하고 극우 국민연합(RN)에 완패할 것이란 예측 결과가 나온 데 따른 것이다.마크롱..

시사 일반상식 2024.06.10

세계 양자 물리학계 스타였던 한국계 과학자 남세우를 아십니까?

세계 양자 물리학계 스타였던 한국계 과학자 남세우를 아십니까?[김윤덕이 만난 사람]삼성 호암상 물리·수학상 수상 故 남세우 박사의 NIST 동료들김윤덕 기자입력 2024.06.10. 00:02업데이트 2024.06.10. 08:45지난 5월 31일, 삼성 호암상 과학상을 수상한 故남세우 박사를 축하하기 위해 한국에 온 미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과학자들. 킴벌리 브리그만(앞줄 오른쪽에서 둘째)부터 시계 방향으로 리처드 미린, 크리스탄 코윈(연구분과장), 제임스 쿠시메릭(연구실장), 앨런 믹돌, 황지성, 크리스터 샐름 박사다. 이들은 시상식장에 깔린 카펫 문양이 남 박사가 개발한 '단일 광자 검출기' 패턴과 비슷하다며 웃었다. /김지호 기자“빛의 입자를 감지해 세상의 속도를 높인 연구자”로 평가받는 남..

사회, 경제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