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르시아의 흠(Persia flaw)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은 한 폭에 “약 40조원”에 이른다고 한다. 그림 한 장 값이 40조원이라니, 도대체 그 그림은 어떤 그림이며 어디에 있을까? 그 그림은 바로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Louvre Museum)에 있는 것으로서 르네상스 시대 때,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천재적 미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 (Leonardo daVinci)가 1503 ~ 1506년경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가로 53cm x 세로 77cm짜리 유채(油彩) 패널화 “모나리자(Mona Lisa)” 이다. 이 모나리자라는 작품은 프랑스 정부와 루브르 박물관의 소유이므로 경매의 대상은 아니지만 프랑스 정부는 경제적 가치가 최소 약 2조3,000억 원에서 최대 약 40조원 정도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