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5 13

남은 삶에 위안을 얻으라.

🌺🪻남은 삶에 위안을 얻으라. 너무 애쓰지마라 올 것은 오고 갈 것은 간다. 물 흐르듯 때로는 그대로 맡겨두면 결국은 흘러 흘러 제가 알아서 바다로 흘러간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마라 서두른다고 안될 일이 되고 되는 일이 안되는 것은 아니다. 어차피 될 일은 천천히 해도 되는 것이고, 안되는 일은 아무리 애를 써도 되지 않는다. 화내지 마라 살다보면 나와 너무 따른 생각 때문에 화가 나기도 한다. 그럴수록 부드럽고 유(幽)해 져라 화를내면 낼수록 결국은 자신만 손해보고 될일도 안된다. 세상에 넘쳐나는 사람 중에 진정, 인간미 있는 사람은 그리 흔치 않다. 건강이 제일이라지만 건강도 나이와 함께 저물어 간다. 당신의 나이에 비례하는 건강을 억지로 되돌리지 마라. 걸어라, 낙천적이 되라, 평안하라!! 오늘도 ..

교 양 2024.04.15

왜 윤석열, 한동훈이 개박살이 났는가?

왜 윤석열, 한동훈이 개박살이 났는가? 부정선거를 막기 위해 나셨던 국민 여러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내가 개표참관인으로 갔다 2시간만에 집으로 와 버렸는데, 출구조사에서 저들이 180석 이상을 얻었다는 결과가 나오는 것을 보니, 이제 부정선거를 막겠다는 이 병신 같은 짓을 그만 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냥 와 버렸습니다. 그리고 이 나라가 빨갱이 나라가 되던 말던 이제 신경을 끄고 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왜 패했는지 딸아이와 의견을 주고 받아 보았습니다. 그 결과 윤석열정권 이 멍청한 것들이 총선을 앞두고 의료개혁을 합답시고 의사와 그 가족 및 친인척 100만명 이상을 적으로 돌린 것, 그리고 의료개혁에 따른 의사파업으로 인해 치료를 못 받아 죽어 간 수 많..

시사 일반상식 2024.04.15

망국의 암 덩어리 전라도

♥망국의 암 덩어리 전라도. *나는 이 글을 밤새 3번이나 읽고 경이와 찬사를 멈출수 없었다. ******************* ♥전라도는 왜, 이재명과 조국에 [묻지마 지지] 를 보내는 걸까? ♥이양승 객원 논설위원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이재명은 왜, 이낙연을 쫓아낸 걸까? ★이재명은 왜, 임종석 박용진을 악착같이 밀어내는 걸까? ★이재명은 왜, 박지원 정동영은 살려둘까? ============== ♥전라도는 종북좌파에 인질로 잡혀있다. ============== ◆ [무조건 지지]가 민주주의 맞습니까? ◆ ♥전라도 사람들에게 묻고자 한다. ★필자는 전라도 사람이다. •전라도에서 났고, 전라도에서 공부했고, 지금도 전라도 지역에서 전라도 청년들을 가르치고 있다. •타향살이를 좀 해봤다. 얼떨결..

시사 일반상식 2024.04.15

正義와 眞實이 失踪된 개판 社會

正義와 眞實이 失踪된 개판 社會 自欺欺人 자기를 속이고 남도 속이고 炎涼世態 달면삼키고 쓰면뱉고 一犬吠形 百犬吠聲 한 마리개가 그림자보고 짖으니 수많은 개가 덩달아 짖고 忖度 알아서 긴다 愚民亡國 어리석은 국민은 나라를 망치고 賢民興國 현명한 국민은 나라를 부흥시키는데 當해 보고도 깨우침이 없으니 後悔 해본들 무슨 소용인가 山重水複 갈길은 먼데 길은 보이지 않고 난제가 가득하구나 春在枝頭己十分 봄은 이미 가지 끝에 와 있었는데 永日尋春不見春 종일봄을 찾아 헤멧지만 찾지못하고 春來不似春 봄이 왔지만 봄 같지 않구나 민주당의 이재명이 이재명의 민주당으로 만든 이재명이 再選 당대표 이게 뭡니까? 7개 사건으로 10개 혐의 재판중 차고 넘치는 사법리스크는 선거법위반 위증교사 등 100만원 이상 형 확정받으면 피..

인사말 2024.04.15

국토부 공무원 “민주 수석전문위원, 10여차례 민원 전화”…宋측 ‘인허가 청탁’ 정황 증언

국토부 공무원 “민주 수석전문위원, 10여차례 민원 전화”…宋측 ‘인허가 청탁’ 정황 증언 이민준 기자 입력 2024.04.15. 14:26업데이트 2024.04.15. 15:48 ‘먹사연 불법 후원금’ 혐의로 구속 기소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 측이 박용하 전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의 청탁을 받고 민원 해결을 도와줬다는 혐의를 뒷받침하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연합뉴스 국토부 공무원 A씨는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허경무) 심리로 열린 송 전 대표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재판에 나와 “2021년 7∼9월 여수산단 내 폐기물 소각시설 증설과 관련해 당시 민주당 국토교통수석전문위원이던 김모씨와 10여차례 통화했다”고 증언했다. A씨는 “김씨는 민원성 전화를 걸어 진행 상황을..

사회, 경제 2024.04.15

與, 다시 비대위 체제로...“빠른 시일 내 全大 열어 새 지도부 선출”

與, 다시 비대위 체제로...“빠른 시일 내 全大 열어 새 지도부 선출” 김경필 기자 입력 2024.04.15. 13:06업데이트 2024.04.15. 14:48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4선 이상 국회의원 당선인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안철수 조경태 권영세 권성동 한기호 이종배 김태호 의원, 나경원 당선인 등이 참석했다./이덕훈 기자 4·10 총선 참패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물러나면서 지도부 공백 상태가 된 국민의힘이 15일 비대위를 다시 구성하기로 했다. 비대위 시기와 방법, 전당대회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15일 오전 국회에서 이번 총선 당선자 중 4선 이상 중진을 모아 간담회를 하고 이런..

사회, 경제 2024.04.15

보수와 진보는 도덕적 기준의 가중치가 다르다

보수와 진보는 도덕적 기준의 가중치가 다르다 보수는 충성심·고귀함·권위 강조 진보는 배려·피해, 자유에 민감 ‘약자 보호’라면 내부 총질도 OK 인간이 어떻게 도덕 판단하며 무엇을 더 중요시하느냐는 민감성 없다면 상대편 설득 불가능 누가 더 옳냐 따지는 세력은 必敗 장대익 가천대학교 창업대학 석좌교수 · 진화학 입력 2024.04.15. 03:10업데이트 2024.04.15. 14:04 4·10 총선 지지층 결집을 위해 여야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뉴스1·뉴시스 잠시 다음과 같은 상황을 상상해보자. 이 사람의 행위는 도덕적으로 올바른 것일까? “어떤 사람이 벽장을 정리하다가 자신이 옛날에 쓰던 태극기를 발견했다. 태극기는 이제 더 이상 필요가 없었기에 그는 그것을 여러 장으로 잘라 화장실을 청소하는 걸..

사회, 경제 2024.04.15

反尹 정서 덕 본 野, 압승을 ‘황당 정책’ 면허로 착각 말아야

反尹 정서 덕 본 野, 압승을 ‘황당 정책’ 면허로 착각 말아야 조선일보 입력 2024.04.15. 03:14 지난달 2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 송파구 잠실 새마을전통시장에서 송파구 갑을병에 출마하는 민주당 후보들과 함께 '전국민 25만원 지원'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뉴시스 총선 이후 은행, 원전 기업 주가가 급락했다. 총선에서 압승한 야권이 은행에 대해 횡재세를 도입할 것이란 전망이 은행주에 악재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횡재세는 과세 형평성 문제로 윤석열 정부가 반대해 온 세목이다. 민주당은 재생에너지 비율을 현재 10% 선에서 2035년까지 40%로 끌어올리겠다는 공약을 내놨는데, 과거 ‘탈원전’ 악몽을 떠올리게 하면서 원전 관련 기업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거대 의석을 쥐게 된 야당이..

사회, 경제 2024.04.15

“중국발 일산화탄소 한국 유입...통제 불가능한 수준으로 많아”

“중국발 일산화탄소 한국 유입...통제 불가능한 수준으로 많아” 박지민 기자 입력 2024.04.14. 13:44업데이트 2024.04.14. 21:53 지난해 2월 중국 수도 베이징이 짙은 스모그에 휩싸여 있는 모습. /연합뉴스 중국에서 발생한 대기오염 물질인 일산화탄소가 한국에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유입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정이나 공업용 연료를 태울 때 나오는 일산화탄소는 대기오염 물질로, 혈액의 산소운반능력을 크게 떨어뜨려 소량만 들이마셔도 호흡을 어렵게 할 수 있다. 미국 일리노이대 농업 및 소비자 경제학부 샌디 댈러바 교수 연구팀은 미국, 유럽, 중국, 한국, 기타 등 5개 지역으로 나눠 대기를 통한 오염물질의 이동을 추적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중..

사회, 경제 2024.04.15

김경율, 한동훈 때린 홍준표에 “이 증상은 개통령 강형욱이 답해야”

김경율, 한동훈 때린 홍준표에 “이 증상은 개통령 강형욱이 답해야” 김경필 기자 입력 2024.04.15. 09:22업데이트 2024.04.15. 09:37 김경율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연합뉴스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108석을 얻는 대패를 당한 것을 두고 홍준표 대구시장이 연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책임론을 주장하는 가운데, 김경율 전 비상대책위원은 15일 “홍 시장의 ‘일련의 증상들’에 대해 강형욱씨가 답변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개통령’(개와 대통령의 합성어)으로 알려진 강형욱씨는 개의 행동을 교정하는 전문가다. 김 전 비대위원이 홍 시장의 최근 발언을 개의 행동에 비유한 것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6일 대구 중구 삼덕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

사회, 경제 202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