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6 12

할렐루야

# 서양 속담에 "흐르는 시냇물에서 돌들을 치워 버리면 그 냇물은 노래를 잃어버린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의 인생에 역경과 고난의 돌을 치워 버리면 아름다운 노래를 들을 수 없게 됩니다. '"할렐루야"'를 작곡한 헨델은 건강이 매우 나빠져 병을 고치기 위해 재산을 모두 탕진하고 그러고도 돈이 모자라서 남의 돈을 빌려 썼습니다. 그리고 건강도 찾지 못했고 돈도 갚지 못했습니다. 결국은 반신불수의 비참한 상태로 감옥에 갇히고 말았습니다. 그는 불행했고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연주를 듣던 왕도 일어섰다는 불후의 명작 '할렐루야'를 작곡한 곳은 바로 이 감옥이었습니다. 불우의 명작 "할렐루야" 를 작곡한 혠델이 호화스럽고 행복한 위치에 있었다면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헨델의 할렐루야를 작곡하지 못했..

교 양 2024.04.06

이게 진실일까???

동아일보 충격 보도 https://youtu.be/3p54yFEiVws?si=L3ISBT328Z6plWwn 이게 진실일까??? 무거운 메세지를 망설이다가 사명감으로 올립니다. ~ 양산문재인의 사저는 2024총선 부정선거를 기획하려는 중국공산당과 북괴노동당의 총사령탑임을 명심하라 ! 양산 문재인 사저는 중공, 북괴의 지령을 받아 움직이며 2024 총선에서 주사파 세력의 필승을 위해 부정선거 전략을 총괄기획하고 지휘하는 사령탑이 되어가고 있다. 문재인 정권시절 함께 했었던 전직 청와대 실세들과 각료들이 양산 사저에 상주하고 수시로 드나들며 제2의 주사파 정권 재창출을 위한 역적모의를 숙의하고 있는 모습도 감지되고 있음을 알아야한다. 그곳 양산 사저는 특급 보안시설도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으며 도청과 내부 사진..

교 양 2024.04.06

발상의 전환

☆ 발상의 전환 법정스님이 어느 날 버스를 타려고 막 뛰었대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주 간발의 차이로 버스를 놓치고 말았데요. 순간, 머릿속에서 이런 자책이 들더래요. "에이! 조금만 더 빨리 나올걸!" 이렇게 말하고 나니 마음이 점점 더 불편해지더래요. 그때 법정스님은 자신의 생각을 바라보면서 생각의 물꼬를 바꿨대요. "내가 탈 버스는 다음 버스인데 내가 조금 빨리 나왔구나." 이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한없이 편해지더라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변함없는 사고의 고착성 때문에 자신을 스스로 비하하고 안 되는 쪽으로만 생각하지는 않았는지요. 긍정적인 사고는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요. 법정스님의 생각 이것이 바로 "발상의 전환"이겠지요. 생각 하나 바꿨는데 마음은 불편과 편안을 오고 갑니다...

교 양 2024.04.06

'정권 심판’보다 ‘국회 심판’이 먼저다

[허영 경희대 헌법학 석좌교수] '정권 심판’보다 ‘국회 심판’이 먼저다 정곡을 찌른 글이다! https://m.blog.naver.com/johnjung56/223405128924 온 국민이 다 읽어 볼 수 있도록 무한 공유해주세요 범죄집단이 국회를 장악하는 것만은 막아야하지 않겠습니까? 범죄집단이 국회를 151석 이상, 180석 이상, 200석 이상 확보하면 어떤 사태가 발생할까요?

시사 일반상식 2024.04.06

사분오열 의료계의 진짜 입장은 도대체 뭔가

사분오열 의료계의 진짜 입장은 도대체 뭔가 조선일보 입력 2024.04.06. 03:24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내부 공지를 통해 "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만난다"고 밝힌 4일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서 의료진이 목련이 핀 나무를 지나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의 첫 만남 이후 정부는 “전공의와 대화의 물꼬를 텄다”며 “앞으로도 계속 대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정부 관계자들이 연일 ‘유연한 입장’을 강조하는 등 의대 증원 규모를 포함한 의료개혁 방안에 대해 의료계 등과 타협할 생각임을 밝히고 있다. 정부와 의료계가 대화할 때 의료계가 주요 현안에 대해 단일한 입장을 갖고 나오는 것이 효율적이다. 그러나 지금 의료계는 아무런 대..

사회, 경제 2024.04.06

퇴직하자 피의자 방패로 나선 국수본부장과 검사장의 염치

퇴직하자 피의자 방패로 나선 국수본부장과 검사장의 염치 조선일보 입력 2024.04.06. 03:26 남구준 국가수사본부장이 2월 24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뉴스1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한 남구준 경찰청 초대 국가수사본부장이 대형 입시 업체 메가스터디의 사외이사로 선임됐다고 한다. 지금 메가스터디는 ‘사교육 카르텔’ 비리 혐의로 국수본 수사를 받고 있다. 2023학년도 수능 영어 지문이 메가스터디 소속 ‘일타 강사’의 모의고사 지문과 일치해 교육부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도 했다. 사교육 수사는 남 전 본부장 퇴임 이후 시작됐지만 수사 대상인 교육 업체가 교육과 무관한 직전 수사본부장을 영입한 이유는 불 보듯 뻔하다. 1년 전까지 국수본부장을 하며 맺은 후배 경..

사회, 경제 2024.04.06

“삼성전자, 美 텍사스 반도체 투자 2배로 늘린다...총 59.6조원”

“삼성전자, 美 텍사스 반도체 투자 2배로 늘린다...총 59.6조원” 이해인 기자 입력 2024.04.05. 22:38업데이트 2024.04.05. 23:42 미국 텍사스 테일러시에 짓고 있는 삼성 파운드리 공장 모습.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사장) 소셜미디어 캡처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반도체 생산 투자를 기존의 두 배 이상인 440억 달러(약 59조6000억원)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추가 투자를 통해 첨단 반도체 생산 공장을 1개 증설하고 동시에 첨단 패키징 시설을 추가할 것으로 전해졌다. WSJ는 삼성전자가 이달 15일 텍사스주 테일러에서 이같은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사회, 경제 2024.04.06

美 종군기자 3인이 전한 “한강 다리 폭파 사건”의 진실 (3)

美 종군기자 3인이 전한 “한강 다리 폭파 사건”의 진실 (3) 송재윤 캐나다 맥매스터대 교수·역사학 입력 2024.04.06. 02:00 송재윤의 슬픈 중국: 변방의 중국몽 6.25전쟁 피난민들의 모습. 이 사진 속에선 여인들과 어린이들이 대다수다. / https://www.awm.gov.au/collection/C294093 1950년 6월 28일 새벽 2시 반 한강 인도교가 폭파될 때 바로 그 현장에서 폭풍(爆風)을 맞고도 기적적으로 살아난 3인의 미국인 종군기자들이 있었다. 당시 국군은 인도교 남쪽 제2, 제3 상판을 폭파했고, 이 3인의 종군기자들은 발파 지점에서 불과 25야드(23미터) 떨어진 제1 상판 위에서 지프를 타고 있었다. 그날 아침 천신만고 끝이 한강을 건넌 수원까지 간 3인은 “한..

시사 일반상식 2024.04.06

뉴욕 99년 만의 우주쇼

뉴욕 99년 만의 우주쇼 나이아가라 폭포 100만 모일 듯… 동물원도 들썩 뉴욕=윤주헌 특파원 입력 2024.04.06. 04:35업데이트 2024.04.06. 11:27 “8일은 정말 특별한 날입니다. 주변이 전부 까맣게 변할 예정이거든요. 잊지 마세요. 절대 맨눈으로 보면 안 됩니다.” 미국 뉴욕시 당국이 보낸 메일을 받자 개기일식(皆旣日蝕)이 눈앞으로 다가왔다는 실감이 났다. 개기일식은 달이 지구와 태양 사이에 있어 태양이 달에 완전히 가리는 현상을 뜻한다. 미 대륙에선 2017년 이후 7년 만, 뉴욕의 경우 99년 만의 개기일식이다. 역시 개기일식이 발생하는 오하이오주(州)의 경우 218년 만이라고 한다. 미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미 대륙에서 발생할 다음 개기일식은 20년 뒤인 2044년..

시사 일반상식 2024.04.06

유동규는 왜 ‘목숨 걸고’ 법정에 선다 했나

[박정훈 칼럼] 유동규는 왜 ‘목숨 걸고’ 법정에 선다 했나 평범한 증인들에겐 거대 야당 권력과 맞서는 것 자체가 엄청난 공포다... 선거가 사법마저 좌우할 수 있는 나라가 됐다 박정훈 논설실장 입력 2024.04.06. 03:20 작년 12월 트럭 추돌 사고를 당한 유동규 씨가 병원에 입원했다. 유씨는 이때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올리고 "나는 자살하지 않는다"고 썼다./유재일TV 갈무리·뉴스1 선거가 다가오며 법원 주변에서 온갖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희한한 것이 이화영 전 경기 부지사 재판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방북 비용을 쌍방울에 대납토록 했다는 혐의를 받는 그는 지난해 6월 검찰 조사에서 이 대표에게 불리한 진술을 했다. “이재명 당시 도지사에게 ‘북한이 방북 의전 비용을 요..

사회, 경제 2024.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