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7 14

말에 담긴 지혜

💖 말에 담긴 지혜 01. 무시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듣는다. 02.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라는 추가 기다린다. 03. 지적은 간단하게, 칭찬은 길게 04.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된다. 05.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06. 농담이라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07. 표정의 파워를 놓치지 말라. 08 소소한 변화에 찬사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09. 말을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하라. 10. 흥분한 목소리 보다 낮은 목소리가 더 위력이 있다. 11. 덕담은 많이 할수록 좋다. 12. 잘난 척 하면, 적만 생긴다. 13. 두고두고 괘씸한 생각이 드는 말은 위험하다. 14.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15. 작은 실수는 덮어주고 큰 실수..

교 양 2024.04.17

섭리와 지혜

🔴 섭리와 지혜. ​태양(太陽)이 지면, 그때가 저녁입니다. 결정(決定)은 태양 (太陽)이 하듯 인생 (人生)도 그때를 스스로 정(定)하지 못합니다. ​돈은 가치(價値)를 묻지 않고 오직 주인 (主人)의 뜻에 따를 뿐입니다. 몸이 지치면 짐이 무겁고, 마음이 지치면 삶이 무겁습니다. 각질(角質)은 벗길 수록 쌓이고 욕심(欲心)은 채울수록 커집니다. 댐(dam)은 수문(水門)을 열어야 물이 흐르고 ​사람은 마음을 열어야 정(情)이 흐릅니다. 몸은 하나의 심장(心臟)으로 살지만 마음은 양심(良心)으로 삽니다. 친구(親舊)라서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는 게 아니라 ​친구(親舊)라서 이래선 안 되고 저래선 안 된다는 것을 명심(銘心)해야 합니다. 때론 침묵(沈默)이 말보다 값진 것이 되기도 합니다. 함부로 내뱉..

교 양 2024.04.17

세계대백과사전 인물편에 이재명이 올랐다. -숙맥의 亂

🔵~세계대백과사전 인물편에 이재명이 올랐다. https://b6584.tistory.com/m/93 ●지금이 菽麥(숙맥)의 亂(란) 의 시대 바보처럼 콩과 보리를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을 숙맥이라 한다. 숙(菽)은 콩이고, 맥(麥)은 보리다. 크기로 보나 모양으로 보나 확연히 다른 곡물인데, 눈으로 직접 보고도 분별해 내지 못하니 답답할 노릇이다. 이처럼 콩과 보리도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 쑥맥!' 이라고 욕하기도 한다. 숙맥들이 구별하지 못하는 것이 어찌 콩과 보리뿐이겠는가? 상식과 비정상을 구별하지 못하고, 욕과 평상어를 구별하지 못하고, 옳은 것과 그릇된 것을 구별하지 못하기에 문제는 더욱 심각해진다. 해를 보고 달이라 하고, 달을 보고 해라고 하면, 낮과 밤이 바뀌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기 때..

시사 일반상식 2024.04.17

지만원 메시지 225. 망연자실해 하실 애국 국민들께

지만원 메시지 225. 망연자실해 하실 애국 국민들께 태풍이 핥퀴고 간 페허의 땅, 애국하는 국민들만 망연자실 허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렇게 될 줄 알았다고 점을 치신 분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래도 말이 씨 된다 하기에 희망적인 말들이라도 일부 나누는 분들이 계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완패는 미리 정해져 있었습니다. 우익 열성 국민이 발로 뛰어야만 이기는 선거판 생리 한국 사회는 좌경화된 지 오래입니다. 그래서 우익정당은 우익진영의 열성 국민들이 발에 땀이 나도록 뛰어주어야만 여길 수 있는 풍토가 돼 있습니다. 당원들이 아무리 뛰어다녀도 표심을 얻지 못합니다. 바로 이 핵심 이론을 알지 못하고 있는 곳이 여당입니다. 좌익계에는 영화도 드라마도 많고, 소설도 많아 그것들을 공감함으로써 콘크리트처럼 단..

시사 일반상식 2024.04.17

1년치 비 12시간 동안 쏟아져… 물에 잠긴 ‘사막도시’ 두바이

1년치 비 12시간 동안 쏟아져… 물에 잠긴 ‘사막도시’ 두바이 최혜승 기자 입력 2024.04.17. 11:41업데이트 2024.04.17. 15:03 epa11282514 People push a car during a heavy rainfall in Dubai, United Arab Emirates, 16 April 2024. A severe wave of thunderstorms with heavy rainfall is hitting most UAE's cities especially in Dubai, Sharjah and Al Ain where the Asian Champions League semi final first leg match between UAE's Al-Ain Club and A..

시사 일반상식 2024.04.17

의대교수협 “의료계 단일안은 ‘원점 재검토’...정부에 대화 촉구”

의대교수협 “의료계 단일안은 ‘원점 재검토’...정부에 대화 촉구” 오유진 기자 입력 2024.04.17. 15:13업데이트 2024.04.17. 15:19 15일 오후 서울의 한 의과 대학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뉴시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은 17일 성명을 내고 “의료계의 단일안은 처음부터 변함없이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였다”며 “정부에 신속한 대화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전의교협은 “의대 증원 과정에서 교육 당사자인 의대 교수들의 의견은 한 번도 수렴된 적이 없었다”며 “2000명 증원은 교육 현실을 반영하지 않은 숫자”라고 했다. 이어 “필수 의료 위기는 국가가 의료를 사적인 영역에 방치했기 때문에 생긴 것”이라며 “(필수 의료 대안으로) 의대 증원이 우선될 순 없다”고 했..

사회, 경제 2024.04.17

정의 버리고 민주당과 야합했다가 몰락한 정의당

정의 버리고 민주당과 야합했다가 몰락한 정의당 조선일보 입력 2024.04.17. 03:22 장혜영 녹색정의당 원내대표 직무대행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뉴시스 이번 총선에선 진보 정당인 정의당도 국민의 심판을 받았다. 녹색당과 연합한 녹색정의당은 지역구에 17명의 후보를 냈지만, 심상정 대표 등 전원이 낙선했다. 비례대표 투표에서도 2.14% 득표에 그쳐 단 한 석도 얻지 못했다. 6석을 가진 원내 3당에서 ‘0석’의 원외 정당으로 밀려난 것이다. 정의당 0석은 2012년 창당 이후 12년 만에 처음이고, 뿌리인 민주노동당의 2004년 10석까지 거슬러 가면 20년 만이다. 이번에 정의당은 지역구와 비례 득표의 평균이 1%대에 머물면서 정당 보조금도 한 푼 ..

사회, 경제 2024.04.17

K반도체 주력 생산 기지, 미국으로 옮겨갈 수도

K반도체 주력 생산 기지, 미국으로 옮겨갈 수도 조선일보 입력 2024.04.17. 03:24 삼성전자 미국 반도체 투자 발표회./뉴시스 미국 내에 반도체 첨단 공장을 세우는 삼성전자에 미 정부가 64억달러(약 9조원)의 보조금을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인텔(85억달러), TSMC(66억달러)에 이어 셋째로 많다. 삼성전자가 당초의 ‘170억달러 투자’ 계획보다 규모를 2배 이상 늘려 ‘10년간 400억달러(약 55조원) 이상 투자’를 결정한 데 대한 보상이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최첨단 메모리 반도체인 2나노급도 미국 공장에서 생산키로 했다. 우리로선 K반도체의 주력 생산기지가 미국으로 넘어갈 가능성을 걱정해야 할 상황이 됐다. 2021년 4월 바이든 대통령이 ‘반도체 자립주의’를 선언한 지 3년..

사회, 경제 2024.04.17

국민 앞 아니라 비공개 자리서 “죄송” 말했다는 대통령

국민 앞 아니라 비공개 자리서 “죄송” 말했다는 대통령 조선일보 입력 2024.04.17. 03:26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TV로 생중계된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며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께서 체감할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고 했다. 그동안의 국정에 대한 대국민 사과로 보기 힘든 내용이었다. 이런 반응을 의식한 듯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비공개 국무회의에서 “대통령부터 국민의 뜻을 잘 살피고 받들지 못해 죄송하다”고 사과했..

사회, 경제 202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