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14

눈물젖은 두만강 비사(秘事)

💘 눈물젖은 두만강 비사(秘事) 1). 두마만강(豆滿江)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沙工)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데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2). 강(江)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한숨을지니 떠나간 그 내 님이 보고 싶구려.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이 노래는 거제 출신(巨濟 出身)의 이시우(李時雨)가작곡(作曲) 김정구(金貞九)가 부른 노래로, 오랫동안 국민가요(國民歌謠)로 불리워졌던 노래이다.그런데, 이 노래에는 이런 사연(事緣)이 있다.이시우(李時雨)가1935년(年) 순회공연(巡廻公演)을 위(爲)해 중국 두만강 도문(中國 豆滿江 圖們)의 한 여관(旅館)집에 묵게 되었다.그런데, 밤새도록 ..

꽃과 바람.

🍒  꽃과  바람..세상을 아름답게 살려면꽃처럼 살면 되고세상을 편안하게 살려면바람처럼 살면 된다.꽃은 자신을 자랑하지도남을 미워하지도 않고바람은 그물에도 걸리지 않고험 한 산도 아무 생각 없이 오른다.🍒  구름과 세월..무심히 떠가는 흰 구름을 보고어떤 이는 꽃 같다고 말하고어떤 이는 새 같다고 말한다.보는 눈이 달라서가 아니고서로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무심히 흐르는 세월을 두고어떤 이는 빠르다고 말하고어떤 이는 느리다고 말한다.세월의 흐름이 달라서가 아니고서 로의 삶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무지개는 잡을 수 없기에 더 신비롭고,꽃은 피었다 시들기에 더 아름답다.젊음은 붙들 수 없기에 소중하고우정은 깨지기 쉬운 것이기에더 귀하다.🍒  나무..태풍을 막아 주는 나무,홍수를 막아 주는..

교 양 2024.09.29

북한에 기쁨조 아내를 둔 간첩행위자들

, 고교연합 단톡방에 올라온 글을 전합니다.이 내용을 아는 분도 있지만, 모르는 분은 더 많아서 이 글을 읽고 주위에 전해 주십사 퍼왔습니다.북한에 기쁨조 아내를 둔 간첩행위자들, 한국에 친북 인사들이 들끓는 이유◇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 북한 기쁨조 전모 폭로!"기쁨조를 아시나요?" - 방북했던 친북 인사들 예외없이 기쁨조 덫에 걸려 북한에 코를 꿰인 상태.○* 북한의 기쁨조에 걸린 대한민국 언론사 사장들이 약40여명이나 되고 정치인, 종교인, 연예인 등 각계 각층 유명 인사들 수백명이 넘는다.​* 아래 글을 보면 대한민국 언론들이 아직까지 왜 문죄인을 빨고, 윤석열 죽이기에 동참하는지 알 수 있고 앞으로도 특단의 대책이 없는 이상 저들의 악행은 계속될 것이다.※ 북한 기쁨조와 씨앗 심기 작전얼마 전 ..

카테고리 없음 2024.09.29

비뚫어진 역사?

[♤ 송학 꿍시렁 10 ♤]비뚫어진 역사?이승만을 잘모르니박정희를 알턱 없고박정희를 잘 모르니전두환을 어찌아랴오늘 날의 대한민국누구 덕에 잘 사는지생각 한번 해 봤다면친일 독재 말 못할걸공산독재 물리치고자유민주 안겨주고찌든가난 몰아내고배터지게 먹여주고이름 없던 대한민국온 세계에 알린 사람김대중도 노무현도문재인도 아니오라이승만과 박정희와전두환이 아니던가폭동진실 잘 모르니제주4.3 알턱 없고6.25를 잘 모르니5.18을 어찌아랴비뚫어진 근대 역사어떤 놈이 비튼건지애들 영혼 파괴 하고나라 영혼 파탄내도바짝 쫄은 역사 학자귀를 닫고 입 닫았네나라꼴이 왜 이런가착한백성 한탄해도권력자는 나 몰라라정치인들 나 배째라건국일도 없는 나라우리나라 웃긴 나라종북좌파 완전박멸대통령도 쩔쩔매니어찌하면 좋겠는가어찌해야 하겠는가2..

시사 일반상식 2024.09.29

정부, 내일 국무회의서 특검법·지역화폐법 거부권 행사 의결

정부, 내일 국무회의서 특검법·지역화폐법 거부권 행사 의결10월 4일이 거부권 시한… 尹 대통령 재가 시점은 미정김경필 기자입력 2024.09.29. 14:05지난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해병대원 특검법안이 가결되고 있다. /이덕훈 기자정부가 오는 29일 국무회의를 열어, 야당이 최근 국회 본회의에서 일방 처리한 ‘김건희 여사 특검법’ ‘해병대원 특검법’ ‘지역화폐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는 안건을 의결한다.윤 대통령은 국무회의가 의결한 거부권 행사안을 주중에 재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의 재가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며 “다음 달 4일까지 시간 여유가 다소 있는 만큼, 국회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고 했다.세 법안은 야당이 지난 19일 국회 본회의서 ..

사회, 경제 2024.09.29

'직원보다 못 버는 사장들' 23만명 기록했다

'직원보다 못 버는 사장들' 23만명 기록했다조재현 기자입력 2024.09.29. 13:01업데이트 2024.09.29. 13:19 자신이 고용한 직원보다 적게 버는 자영업자가 23만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직원보다 소득이 적은데도 건강보험료는 같은 수준으로 내고 있었던 것이다. 자영업자가 신고한 소득이 직원보다 낮으면 가장 보수(報酬)를 많이 받는 직원을 기준으로 건보료를 부과하는 제도 때문에 생겨난 현상이다.지난 22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폐업한 한 매장 문틈에 수도요금 청구서가 꽂혀있는 모습. /연합뉴스29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귀속 연말정산 대상인 개인사업장 97만1000개 중 최고 보수 근로자의 보수 금액을 기준으로 건보료를 부..

사회, 경제 2024.09.29

태영호 "北엘리트들, 두 국가론에 '통일 안 할 거면 왜 세습하나' 의문"

태영호 "北엘리트들, 두 국가론에 '통일 안 할 거면 왜 세습하나' 의문"[주간조선]김연진 주간조선 기자입력 2024.09.29. 05:35업데이트 2024.09.29. 10:18photo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북한은 지난 5월 28일 탈북민 단체 등의 대북전단 살포에 반발해 오물 풍선을 처음 부양했다. 지난 9월 23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이 그동안 22차례에 걸쳐 띄운 오물·쓰레기 풍선은 5500여개에 달한다. 정부가 대북전단 살포를 제지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태영호 신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은 “지난 정권에서처럼 남북관계의 주도권을 북한에 넘겨주면 안 된다”며 “대북전단은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는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자유민주주의 법치국가라는 점을 ..

사회, 경제 2024.09.29

"좌파들 공인 교과서 못 쓰게 압력...자신들 미는 교제 시장 지키려는 것"

"좌파들 공인 교과서 못 쓰게 압력...자신들 미는 교제 시장 지키려는 것"[주간조선] '한국사 교과서' 전쟁 치르는 홍택정 문명중·고 이사장이동훈 기자입력 2024.09.29. 05:40photo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오는 2025학년도부터 사용예정인 한국사 교과서 채택을 앞두고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민족문제연구소를 비롯한 이른바 ‘진보진영’에서는 교육부 검정을 통과한 9종의 한국사 교과서 가운데 한국학력평가원 교과서를 소위 ‘뉴라이트 교과서’로 낙인찍고 채택을 저지하기 위한 십자포화를 퍼붓고 있다.경북 경산의 문명고등학교 역시 한국학력평가원 한국사 교과서 집필진 중 한 명이 교편을 잡고 있다는 이유로 도매급으로 집중공격 대상이 되고 있다. 경북 1호 사학(私學)인 문명고는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

사회, 경제 2024.09.29

中음란사이트에 한국 산부인과 분만실이...중국산 IP캠이 엿봤다

中음란사이트에 한국 산부인과 분만실이...중국산 IP캠이 엿봤다[주간조선]권아현 기자입력 2024.09.29. 05:35photo 양수열 영상미디어 기자국내에서는 CCTV로 인식돼 널리 사용되는 중국산 IP캠의 80% 이상이 해킹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주간조선 취재 결과 확인됐다. 해킹된 영상은 중국의 음란사이트를 통해 공유되고 있었으며, IP캠을 사용하는 거의 모든 공간을 중국에서 들여다 볼 수 있었다. 중국산 IP캠은 흔히들 CCTV라고만 알고 있기 때문에, 이를 사용하는 우리 국민들은 본인이 인지하지도 못한 채 이런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다.주간조선이 지난 9월 6일부터 25일까지 L 중국 음란 사이트를 취재한 결과, 월패드(주로 거실 벽면에 부착된 형태의 홈네트워크 기기)가 설치된 아..

시사 일반상식 2024.09.29

김여정, 젤렌스키 '北 전쟁공범국' 발언에 "무모한 정치적 도발"

김여정, 젤렌스키 '北 전쟁공범국' 발언에 "무모한 정치적 도발"양지혜 기자입력 2024.09.29. 14:11업데이트 2024.09.29. 14:46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최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한을 ‘러시아의 전쟁범죄 공범’이라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무엇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무모한 정치적 도발”이라며 강력 반발했다.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조선중앙TV 연합뉴스김 부부장은 29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배포한 담화에서 “미국과 서방이 쥐어준 잡탕 무기들을 무분별하게 남용하며 무고한 러시아 주민들을 학살하고 있는 사악한 젤렌스키 도당이 우리 나라를 우크라이나 전쟁의 ‘공범국’으로 매도하는 망발을 늘어놓은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우리 국가를 걸고드는 추태에 엄중히 경고한..

시사 일반상식 2024.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