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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돌아왔다, 공공병원의 기적[의료개혁, 이제부터가 중요] [7] 정원 90% 넘긴 서울 서남병원최종석 기자최연진 기자박진성 기자입력 2024.07.04. 05:04업데이트 2024.07.04. 13:092일 서울 양천구 서울시립 서남병원 응급실에 모인 ‘신입’ 의사들. 왼쪽부터 전병두 이비인후과 과장, 신용호 응급의학과 과장, 표창해 서남병원장, 손민정 신장내과 과장, 이용대 감염내과 과장, 박준석 심장혈관흉부외과 과장. 올 들어 이 병원에는 이들을 포함해 14명이 새로 입사했다. 한꺼번에 이렇게 많은 의사가 합류한 것은 2011년 개원 이후 처음이다. /김지호 기자“여기는 정형외과가 밤 8시까지 하더라고. 요즘 대학 병원은 두세 달은 기다려야 하는데 바로바로 진료받을 수 있어요. 아플 때마다 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