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 82

유머

😀 성당 미사모임에서신부님은 미사 때마다 핸드폰 소리 때문에 항상 주의를 주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강론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삐리리~~" 하고 핸드폰 소리가 울려 퍼지는 것이었습니다.그런데 한참을 울리는데도 아무도 받지 않았지요. 그러자 신자들이 여기저기서 웅성거리기 시작했고 신부님도 열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하지만 그 핸드폰은 바로 신부님 주머니 속에서 울리고 있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신부님의 그 다음 멘트에 신자들은 모두가 뒤집어졌습니다. 핸드폰 폴더를 열고 신부님 왈~"아~ 하느님이세요? 제가 지금 미사 중이거든요. 미사 끝나는 대로 바로 전화 드리겠습니다" ~😛😁 하느님께 여쭙다한 남자가 하느님에게 물었다."처녀들은 귀엽고 매력적인데, 왜 마누라들은 늘 악마같이 화만 내고..

교 양 2024.07.05

네 종류(種類)의 친구(親舊)

네 종류(種類)의 친구(親舊) 불교(佛敎)의 " 패경초" 라는 경전(經典)에, 친구를 네가지 부류(部類)로 분류(分類)하고 있습니다.□ 화우(花友),□ 칭우(稱友),□ 산우(山友),□ 지우(地友)등이다.첫째,  화우(花友)는 꽃과 같은 친구(親舊)이다.꽃이 예쁠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讚辭)를 아끼지 않는다.꽃이 지고나면 돌아보는 이가 하나도 없듯이, 자기(自己))가 좋을때만 찾는 친구가 화우(花友)이다.둘째, 칭우(稱友)는 저울 처럼 움직이는 친구(親舊)이다.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저쪽 왔다갔다 기운다.이 같이 자신(自身)의 이익(利益)유무(有無)에 따라, 이익이 큰쪽으로 움직이는 친구(親舊)가 칭우(稱友)이다.셋째, 산우(山友)는 산(山)같은 친구(親舊)이다.산(山)이란, 온갖 새와 짐승들의 안식처(..

교 양 2024.07.05

추태도 프로급이다. 추태로구나?

추태도 프로급이다. 추태로구나?     2024/7/5 (금)대한민국은 대단한 나라다. 세계가 놀랄 전대미문의 짓거리를 퍽이나 자주한다.22대 국회는 21대 국회보다 얼굴 두꺼운 인간들이 너무많다.철판만 깔았으면 다행인데, 양심은 졸도시키고 쪽팔림은 마비시켰다.피가 잘못된 것인지 하나님의 실패작인지 모르지만 부끄러움에 치매가 걸렸다.세계적인 의사들도 혀를 내두를 인간들이 병원이 아닌 여의도로 몰려갔다.교도소인지, 수용소인지, 치료 감호소인지, 요양원에 가 있어야 인간들이 거기서 이상한 행동들을 한다.마치 속담 이행 훈련을 받는 듯한 행동들이 매일같이 연출된다.방귀 낀 놈이 성질낸다.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긴 꼴이다. 칼만 안 들었지 강도다.이곳이우리가살고있는 대한민국이다.

교 양 2024.07.05

민주당의 죄상을 알려라

민주당의 죄상을 알려라 나라빚이 마침내 1,134조 원에 이르렀다.이제 1분당 1억씩 빚이 늘어나게 되었다.무심코 보낸 오늘 하루, 나라빚이 1,440억씩 늘어 나고 있다는 것은 실로 두려운 일이다.​1억이란 돈은 서민들에겐 큰돈이다.한달 백만원씩 저축해도 무려 8년이 걸린다. 그런 돈 1억원이 1분이면 순전히 이자로만 늘어난다는 것이다.나라빚 1,134조 원이란,달러로 1조 달러다.​우리는 박정희 대통령시대 수출100억 달러를 달성하면서 '수출의 날'을 기념하게 되었다.단 1달러가 아쉬워 머리카락까지 모아서 팔던 우리가 외환보유고가 아니라 빚이 무려 1조 달러가 되었다.​홍준표는 문재인 통치시대를 아주 간략하게 설명한 바 있다."우리가 70년 동안 이룩한 것을, 문재인은 단 4년 만에 모든 것을 허물어..

시사 일반상식 2024.07.05

2년 묵은 갈등 폭발… 北, 中이 퍼주지 않자 러 끌어들였다

2년 묵은 갈등 폭발… 北, 中이 퍼주지 않자 러 끌어들였다[논설실의 뉴스 읽기] 이상한 北中, 왜 이러나안용현 논설위원입력 2024.07.05. 00:08업데이트 2024.07.05. 14:092021년 6월 중국 지린성 투먼과 북한 남양 접경 모습. /조선일보 DB북·중 관계가 심상치 않다. 김정은과 시진핑 주석이 2018년 중국 다롄에서 같이 산책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설치된 ‘발자국 동판’부터 없어졌다. 중국 측이 동판 위로 아스팔트를 깔아 발자국을 없애버렸다. 북·중 정상의 우호 상징물이 제거된 것은 유례가 없다. 코로나가 끝났는데도 북한 노동력의 중국 신규 유입은 중단된 상태다. 지난 1월 대만 총통 선거는 중국의 최대 관심사였다. 중국이 싫어하는 친미·독립 성향의 후보가 당선됐는데도 북한은 ..

사회, 경제 2024.07.05

오자, 오류, 소문으로 채워진 엉터리 탄핵안들

오자, 오류, 소문으로 채워진 엉터리 탄핵안들조선일보입력 2024.07.05. 00:30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를 수사한 검사들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하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4일 오전 국회 로텐더홀에서 검사 탄핵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시스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를 수사한 검사들에 대해 억지 탄핵을 밀어붙이다 여론이 나빠지자 변명을 하고 있다. “지금 탄핵안을 통과시키겠다는 게 아니라 법사위로 넘겨 탄핵 의혹이 진실인지 조사해 보자는 것”이라고 했다. 탄핵은 고위 공직자의 불법 행위가 구체적이고 심각할 때 최후의 수단으로 하는 것이다. 그런데 무조건 탄핵부터 한 뒤 사실인지 조사하자고 한다.민주당 탄핵안은 ‘카더라’ 수준의 의혹만 나열하고 있다.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검사에 대해..

사회, 경제 2024.07.05

영국 총선 노동당 압도적 과반, 보수당 참패... 14년만의 정권 교체

영국 총선 노동당 압도적 과반, 보수당 참패... 14년만의 정권 교체파리=정철환 특파원입력 2024.07.05. 06:30업데이트 2024.07.05. 16:414일 치러진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이 410석을 얻으며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한 출구조사 결과가 런던의 BBC 방송국 외벽에 비춰지고 있다. /AFP 연합뉴스영국 전역 650개 선거구에서 4일 치러진 조기 총선에서 영국 노동당이 예상대로 400석이 넘는 압도적 과반 의석을 차지, 14년 만에 정권 교체를 이루게 됐다는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다.BBC와 ITV, 스카이뉴스 등 영국 방송 3사는 이날 오후 10시 투표 종료 직후 발표한 공동 출구조사를 통해 노동당이 하원 650석 중 410석을, 집권 보수당이 131석을 가져갈 것으로 예측했다. 현재..

시사 일반상식 2024.07.05

한국 제품 위조한 상품, 세계에 年 11조원 유통

한국 제품 위조한 상품, 세계에 年 11조원 유통OECD "대다수 홍콩·中이 출처"박지민 기자입력 2024.07.05. 00:35업데이트 2024.07.05. 06:48불법무역과 한국경제 요약 보고서 표지(영문). /OECD한국 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위조한 상품이 한 해 11조원 넘게 세계에 유통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위조 상품의 절반 이상은 휴대폰·TV·헤드폰·충전기 등 전자제품이고, 대다수 위조 상품 출처는 홍콩과 중국이었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불법무역과 한국경제’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특허청 의뢰로 OECD가 분석한 결과다. 한국 기업들의 지식재산권(IP)을 침해하는 위조 상품 거래가 한국 경제에 끼치는 영향을 OECD가 분석한 것은 처음이다.보..

사회, 경제 2024.07.05

순식간에 주차장서 휩쓸려간 사람들…양쯔강 범람 위기에 "전시상황"

순식간에 주차장서 휩쓸려간 사람들…양쯔강 범람 위기에 "전시상황"이가영 기자입력 2024.07.05. 09:42업데이트 2024.07.05. 10:13폭우가 쏟아진 중국 후난성 핑장현에서 지하주차장에 물이 쏟아지자 사람들이 쓸려가고 있다. /웨이보중국 남부지역에 폭우가 계속되면서 중국에서 가장 긴 강인 창장(長江·양쯔강)이 홍수 위험 최고 수위에 도달했다.5일(현지시각)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수자원부 발표를 인용해 이날 오후 양쯔강 본류의 홍수 위험 수위가 최고조에 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높은 수위는 15일 정도 계속될 전망이다.지난달부터 폭우가 계속되면서 피해도 급증하고 있다. 중국에서 가장 큰 댐인 싼샤댐이 방류량을 조절 중이지만 강을 따라 위치한 안후이성, 후베이성, 후난성은 수중도시가 됐..

시사 일반상식 2024.07.05

무명 하급 관리 中 대사의 오만, 우리가 만들어준 것

무명 하급 관리 中 대사의 오만, 우리가 만들어준 것조선일보입력 2024.07.05. 00:25업데이트 2024.07.05. 12:15본국 귀환을 앞둔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4일 조태열 외교부 장관을 만나기 위해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1싱하이밍 주한 중국 대사가 임기를 마치고 조만간 한국을 떠난다고 한다. 싱 대사는 작년 6월 “중국 패배에 베팅하는 건 오판이며 반드시 후회한다”는 협박성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우리 정부가 ‘적절한 조치’를 요구했지만 중국 정부는 무시했다. 그러다 싱 대사의 정년 퇴임 시점에 맞춰 불러들인 것이다.외국에 파견하는 대사의 수준을 보면 해당국에 대한 중시 여부를 알 수 있다. 한국은 주중 대사를 이른바 ‘4강 대사’로 분류해 대통령 측근이나..

시사 일반상식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