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있는 그대로'는 위증교사 단골 멘트… 판례 보니양은경 기자입력 2024.06.22. 12:00업데이트 2024.06.22. 13:34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 김병량 전 성남시장 수행비서 김모씨에게 위증을 교사하는 내용이 담긴 전화 녹취를 주장하는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뉴스1더불어민주당이 20일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재판과 관련한 녹취 파일을 공개한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박 의원이 이 대표의 녹취록을 임의로 편집하고 자막을 조작해 명예를 훼손했다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얼마든지 고발하라”며 “위증 교사를 하는 모습이 녹취에 명백하게 담겨 있는데도 그에 대해서는 말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