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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톱 100에 한국 대학 5곳...서울대, 9년 만에 도쿄대 제쳤다

세계 톱 100에 한국 대학 5곳...서울대, 9년 만에 도쿄대 제쳤다윤상진 기자입력 2024.06.05. 21:25업데이트 2024.06.06. 09:42서울대학교 전경. /조선일보 DB영국의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5일 발표한 ‘2024 세계대학평가’에서 한국의 상위권 대학들의 순위가 대체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0위 안에 포함된 곳은 작년과 같은 5곳이었다. 서울대(31위)는 1년 만에 순위가 10계단 올라 2015년 이후 9년 만에 도쿄대(32위)를 추월했다.이번 평가는 세계 5000여 대학을 평가해 1500위까지 순위를 매겼다. 국내 대학은 총 43곳이 순위에 올랐다. 올해 평가에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상위권 한국 대학들이 약진했다...

사회, 경제 2024.06.06

文, 잘린 아이 손목 앞에서 궤변 또 해보길

[양상훈 칼럼] 文, 잘린 아이 손목 앞에서 궤변 또 해보길올해로 30년 돼 가는 수십, 수백만 北 주민 아사 일제 때도 없던 일그 시기 북 정권은 세계 최대 김씨 묘 건축북에 가 '발전' 찬양한 文 탈북민에게 그 궤변 해보라양상훈 기자입력 2024.06.06. 00:15업데이트 2024.06.06. 09:521933년 소련의 일부였던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난 대량 아사 '홀로도모르' 당시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지역의 거리에 굶어죽은 시체가 놓여있고 행인들은 그 옆을 지나치고 있다./홀로도모르 박물관우리 민족은 많은 고난과 참화를 당했다. 그런데 대규모 참화 중의 하나는 현재 진행형이다. 올해는 북한 사람들이 ‘미공급 시대’라고 부르는 이른바 ‘고난의 행군’이 시작된 지 30년 되는 해다. ‘1995~1996..

사회, 경제 2024.06.06

尹 "北, 비열한 도발까지 감행... 단호하고 압도적 대응"

尹 "北, 비열한 도발까지 감행... 단호하고 압도적 대응"현충일 추념사... "영웅에 최고 예우로 보답"김동하 기자입력 2024.06.06. 10:32업데이트 2024.06.06. 13:27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은 6일 “북한이 최근 정상적인 나라라면 부끄러워할 수밖에 없는 비열한 방식의 도발까지 감행했다”며 “정부는 이러한 북한의 위협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추념사를 통해 “북한 정권은 역사의 진보를 거부하고 퇴행의 길을 걸으며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최근 북한의 대규모 오물 풍..

사회, 경제 2024.06.06

中, 서방서 훔친 기술로 전투기는 만들었지만 조종은 잘 못한다?

中, 서방서 훔친 기술로 전투기는 만들었지만 조종은 잘 못한다?"동남아 등에 민간 위장 비행 훈련업체 설립서방의 전현직 조종사들에 거액 주며 조종 배워"서방 5국 파트너십 '파이브 아이스' 경고이철민 기자입력 2024.06.06. 13:17업데이트 2024.06.06. 14:37 5일 미국의 방첩안보센터(NCSC)와, 미ㆍ영ㆍ캐나다ㆍ호주ㆍ뉴질랜드 5개국으로 구성된 군사정보 공유 파트너십인 ‘파이브 아이스(Five Eyes)’는 “중국 인민해방군(PLA)이 PLA 전투기 조종사들의 고등 비행 훈련을 위해, 거액의 연봉과 보너스를 주며 서방 출신의 전투기 조종사들을 유인하는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고 발표했다.파이브 아이스 국가들은 5일 발표한 공보에서 “그간의 저지 노력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PLA의 정..

시사 일반상식 2024.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