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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89일 중 83일 지각 출근’ 與 공보물에… 선관위 “허위 아님”

‘전현희, 89일 중 83일 지각 출근’ 與 공보물에… 선관위 “허위 아님” 윤희숙 공보물 표기에 누군가 “허위사실” 이의 접수 선관위 “자료 검토 결과 허위로 보기 어려워” 김명진 기자 입력 2024.04.09. 09:22업데이트 2024.04.09. 09:36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서울 왕십리도선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중·성동갑에 출마한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윤희숙 국민의힘 후보가 투표를 하고 있다. 2024.4.5/뉴스1 서울 중·성동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해 선거 공보물에서 ‘역대급 지각 대장’이라고 표현한 것은 허위 사실이 아니라는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유권해석이 나왔다. 전현희 후보와 같..

사회, 경제 2024.04.09

이길여 가천대 총장의 편지 “6·25 때도 수업… 의대생 돌아오라”

이길여 가천대 총장의 편지 “6·25 때도 수업… 의대생 돌아오라” 윤상진 기자 입력 2024.04.09. 03:00업데이트 2024.04.09. 10:47 가천대 이길여 총장 인터뷰./조선DB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국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가 길어지는 가운데 이길여(92) 가천대 총장이 학생들에게 강의실 복귀를 촉구하는 편지를 썼다. 그는 8일 가천대 홈페이지에 올린 편지에서 “6∙25전쟁 당시 포탄이 날아드는 교실에서도, 코로나 상황에서도 우리는 책을 놓지 않았다”며 “여러분이 강의실로 돌아올 때, 위급 상황에서 절망하고 있는 환자와 국민 모두 작은 희망을 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산부인과 의사 출신으로 가천대와 가천대길병원 설립자인 이 총장은 의료계와 교육계의 대표 원로다. 그가 의료 대란..

사회, 경제 202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