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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아픔!

역사의 아픔!울고 싶어도 울지 못하고, 웃고 싶을 때 웃지 못하는 당신.숨통을 조으고 살점을 뜯어내고, 뼈를 부수는데도 당신은 왜 말이 없습니까.뒤틀고, 뒤집고, 조작하고, 왜곡해도 왜 말을 못합니까.한순간에 역적이 되고, 폭군이 되고, 미친자가 됐는데도 왜 말을 안 하냐구요.도대체 얼마나 더 찢기고, 베이고, 뭉그러져야 소리 칠 것입니까.당신을 바라보는 이 마음이 벌건 인두로 심장을 지지는 듯한 아픔인데당신은 그 아픔조차도 온전히 받아들이고만 있는 겁니까.더러운 걸레가 주방의 행주 자리를 꿰차고,거짓과 엉터리가 짬뽕이돼 진실의 곳간을 꿰차듯 하는데 왜 바라만 보고 있습니까.천둥처럼 호통치고, 태풍처럼 쓸어버리십시오.당신은 바로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역사 입니다.2024. 10. 16  송학☆☆☆☆☆☆☆☆..

시사 일반상식 2024.10.26

행운을 줍는 사나이

《행운을 줍는 사나이》   -전삼용 요셉 신부 강론 중에서-현재 미국으로 건너가 메이저리그에서 전설이 되어가는 일본인 선수가 있습니다. 오타니 쇼헤이입니다. 키 193cm에 잘생긴 외모, 투수와 타자에서 모두 메이저리그에서 정상을 찍고 있고 자기관리에 철저하며 검소하고 거기다 인성까지 뛰어납니다.메이저리그에서도 벌써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선수라고 치켜올리고 있습니다. 인물도 출중하여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으로 불리며 어디 하나 빠지는 데가 없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오타니는 현재 1년에 800억을 번다고 하는데 어머니에게 매달 100만 원씩 타서 쓰면서 그 돈도 다 쓰지 않아 매달 저축한다고 합니다.그의 어머니는 아직도 파트타임 알바를 하고 아버지는 공장 근로자입니다. 오래된 시골집을 ..

교 양 2024.10.26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가 말하는 건강 명언!

🤩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가 말하는 건강 명언!1, 병은 이유없이 갑자기  생기지   않는다.잘못된  음식습관, 분노와  같은  스트레스,   과로등이   원인이다.2 . 음식은   곧   약이고,   약이   음식이다.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약으로도  고치지   못한다.3, 모든  질병은  장에서  시작된다.움직여라  장은 육체처럼   운동을  할수  없다.즐거운  마음으로   흥겹게   춤추는것은   최고의   운동이다.4, 최고의  치료법은  걷기  운동이고,최고의  약은   즐거운  웃음이다.5. 우리   몸  안에   있는   자연치유의힘이야말로,  모든  병을  고치는   진정한 치료제이다.6, 지나친운동 등,  지나친   모든것은자연을   거스르는   행위이다.7. 우리의 ..

건강상식 2024.10.26

러의 대북 군사 지원에 비례해 우크라 지원을

러의 대북 군사 지원에 비례해 우크라 지원을조선일보입력 2024.10.26. 00:30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및 의원들이 25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윤석열 정권의 전쟁조장, 신북풍몰이 규탄대회'를 갖고 있다. /이덕훈 기자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일(현지 시각)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정황을 담은 위성사진에 대해 질문을 받고 “우리가 무엇을 하든 우리가 알아서 할 일”이라고 했다. 북한이 러시아에 군 병력을 보냈고, 이들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될 수 있다는 점을 사실상 시인한 것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최전선 중 한 곳인 러시아 서남부 쿠르스크주에서 북한군이 목격됐다는 보도도 현지 정보당국발로 나오고 있다.북한이 이번 파병을 통해 러시아로부터 ICBM 탄두 재진입 기술, 핵추진 잠수함 기..

사회, 경제 2024.10.26

"여기가 법정인가" 피의자 취급당한 국감 증인의 항변

"여기가 법정인가" 피의자 취급당한 국감 증인의 항변조선일보입력 2024.10.26. 00:26지난 24일 오후 속개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대북 전단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가 24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전단의 위법성을 추궁당하자 “내가 지금 법정에 섰느냐”며 반발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여러 명이 반복적으로 전단 살포 위법 가능성과 저작권법 위반까지 지적하자 박씨는 “자꾸 손가락질 말라. 모욕하지 말라” “여기가 북한 최고인민회의냐”고 말했다.야당이 국정감사에서 일부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의 문제점을 지적할 수는 있다. 그러나 형사 피의자도 아닌 국정감사 증인을 야당 의원들이 범죄자 취급 하며 “대북..

사회, 경제 2024.10.26

AI를 핵무기처럼… 美, 전략자산 지정

AI를 핵무기처럼… 美, 전략자산 지정바이든, 미국 최초 AI 안보각서 서명실리콘밸리=오로라 특파원입력 2024.10.26. 01:12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그래픽=박상훈, 사진=UPI 연합뉴스미국 정부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핵무기 같은 국가의 전략 자산으로 간주해 개발 지원과 통제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민간 기업의 AI 기술을 단순 규제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차원에서 기술 발전을 위해 AI 인재를 끌어모으고, 잠재적 위협은 통제할 목적으로 정부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는 것이다.24일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미 사상 처음으로 AI에 관한 ‘국가 안보 각서(NSM)’에 서명했다. 국가 안보 각서는 미 대통령이 긴급한 국가 안보 사항과 관련해 구체적인 지침을 정부 부처와 기관에 전달하는 공식 문건..

시사 일반상식 2024.10.26

냉동캡슐서 88년만에 깨어난 남자… 온 몸이 자연산 저작권 됐다

냉동캡슐서 88년만에 깨어난 남자… 온 몸이 자연산 저작권 됐다[아무튼, 주말][김동식의 기이한 이야기]현실 막막해 택한 냉동 업체깨어나보니 처우가 달라졌다김동식 소설가입력 2024.10.26. 00:50업데이트 2024.10.26. 05:35일러스트=한상엽냉동 인간 기술 기업 ‘보그나르’는 임상 시험 참가자를 총 10명 모집했다. 10년 뒤 깨어날 사람 6명, 20년 뒤 2명, 30년 뒤 2명. 재훈은 경쟁률을 생각해 30년 뒤를 선택했다. 예상보다 널널하게 합격했다. 인류는 냉동 인간 기술에 불신이 컸다. 신체를 냉각하면 조직 손상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고, 뇌 기능을 포함한 생물학적 구조의 온전한 복원을 장담할 수도 없었으니까. 재훈처럼 인생을 포기한 사람이 아니면 신청하지 않았다. 코인 투자 실패로..

시사 일반상식 2024.10.26

박정희 45주기 추도식... 한동훈 "朴마음 이어받아 변화·쇄신"

박정희 45주기 추도식... 한동훈 "朴마음 이어받아 변화·쇄신"이세영 기자입력 2024.10.26. 13:40업데이트 2024.10.26. 15:57 박정희 전 대통령 45주기 추도식이 26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박 전 대통령 묘역에서 열렸다.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45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분향하고 있다./연합뉴스민족중흥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추도식에는 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유족,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등 여당 지도부, 김관용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오세훈 서울시장,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다.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날 추도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전날 선친 묘..

사회, 경제 2024.10.26

"북한군 30명당 러 장교 3명 배정"... 러군, 北파병에 불만

"북한군 30명당 러 장교 3명 배정"... 러군, 北파병에 불만이혜진 기자입력 2024.10.26. 10:11업데이트 2024.10.26. 11:02러시아 극동 연해주 지역에 파병된 것으로 보이는 북한군 추정 동영상이 또 공개됐다. 러시아 독립 언론기관이라고 주장하는 '아스트라'는 지난 22일(현지시각) 텔레그램 채널에 북한군으로 보이는 군인들이 건물 외부에 서 있는 모습을 촬영해 게시했다. /아스트라(ASTRA) 텔레그램 채널 캡처러시아 군인들이 우크라이나 전쟁 지원을 위해 파병된 북한군을 폄하하거나 북한군 운영 방향에 대해 불평한 정황이 우크라이나 국방 당국에 포착됐다.25일(현지시각) 미 CNN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은 러시아 쿠르스크주 주둔 러시아 여단 장병들의 대화를 도청한 자료를 ..

카테고리 없음 2024.10.26

'M16 국산화' 특명 받고 美 날아간 27인… K방산의 시작이었다

'M16 국산화' 특명 받고 美 날아간 27인… K방산의 시작이었다[K방산 신화를 만든 사람들] [4]M16 소총 국내 대량생산 주역들이정구 기자입력 2024.10.26. 01:28업데이트 2024.10.26. 07:38 1971년 11월 신문에 실린 육군본부의 ‘해외 유학 기술 요원 모집’ 공고. 해외 출국 자체가 어려웠던 시절, 1972년 상반기에 바로 9개월간 도미(渡美) 기술 교육을 시켜준다는 공고에 전국 공학도가 구름같이 몰렸다. ‘공과대학 기계과 전공, 군필자, 기계 분야 경력 5년’에 더해 ‘영어 회화 및 전문 기술 분야 영문 원서 해득 가능자’ 등 까다로운 조건이었음에도 약 1800명이 모여 27명이 선발됐다. 다만, 미국 어디에서, 무엇을 배우는지는 ‘극비’였다.전쟁기념관 소장 중인 국내..

사회, 경제 2024.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