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3 12

탈북자 김태산 전 북한 체코대사님의 글

탈북자 김태산 전 북한 체코대사님의 글🗣선동에 부화뇌동하는 짓을 멈추고 정신차리시라나는 북한에서 한국인들은 자원도 없는 악조건 속에서 그것도 북한의 항시적인 도발 속에서저렇게 빨리 발전된 나라를 세운 국민이니 응당 정치적 각성도 높고, 애국심과 단결력 또한 강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그러나 현실은 실망이 크다. 명백히 말하건대 앞으로 북한이 따라 배워야 할 것은 오직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 뿐이다.현재 국민들의 정치적 인식 정도는 매우 낮고 애국심과 단결력 따위는 거의 없다.나를 비난할 분들도 있겠지만 자유에 맡긴다.미안하지만  한국 국민들은 바람 따라 흔들리는 갈대나 모래알 같다.특히 애국자와 반역자를 구분 못하는 어리석은 국민이다.첫째로;그래서 한국인들은 북한 간첩에게 속아서, 자신들을 공산독재..

누구를 위한 건강보험 인가 ?

누구를 위한 건강보험 인가 ? 우리 국민들이 내는 건강보험료가우리국민에게 충분히 혜택을 주면서 외국인에게 혜택을 주는지 묻고싶다해마다 수천억원씩 외국인들이 이용해 지출했던 금액이 해가 갈수록 그 금액이 조단위를 넘고 있다한다2023년 한해에만도 외국인 진료 건보료가 1조 7천 200억을 넘었다나라별로 매년 1위는 중국인이였고 2023년에만 1조1천800억 을 중국인들 때문에 국민혈세가 쓰였다2023년 나라별 진료인 수는* 1위 중국 255만명 1조1천800억* 2위 베트남 27만명 817억원* 3위 미국 19만명 837억원* 4위 우즈베키스탄 14만명 516억원* 5위 러시아 9만명 342억원* 6위 필리핀 7만명 200억원* 7위 네팔 7만명 164억원* 8위 캄보디아 6만명 157억원9위 미안마 3만..

교 양 17:22:07

희망(希望)의 끈

희망(希望)의 끈커다란 굴뚝이 완성된 후에 사람들은 그것을 세우기 위해 설치했던 작업대를 제거하고 있었다.굴뚝 위에 마지막 한 사람만이 남아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었다.그는 밧줄을 타고 내려오기로 되어 있었다.그러나 작업대를 모두 제거한 후에야 꼭대기에 밧줄을 남겨놓는 것을 잊어버린 사실을 알게 되었다.큰일이었다. 그렇다고 작업대를 다시 설치할 수도 없는 일이었다.굴뚝 위에 혼자 남은 작업자는 두려워서 어쩔 줄 몰라 하였다.그렇다고 굴뚝에서 뛰어내릴 수도 없는 일이었다. 사람들이 모여들었지만 그다지 뾰족한 수가 나오지 않았다.누구보다도 가족들이 발을 동동 구르며 안타까워 했다.시간은 자꾸 흐르고 날은 어두워지기 시작(始作)했다. 모두 절망에 빠진 채 한숨만 쉬고 있었다.바로 그때 그의 아내가 남편을 향해..

교 양 17:18:23

현 정부는 5.18 공범! 총궐기 나서야

참 무서운 세상 대한민국이네요 오래동안 국민을 속이는 그 실상이 두렵네요.온 국민은 새정부의 사법부가 독립하고 건강하여 속 시원하길 소망합니다. 새로운 발견 사실에 분노하라. 2023년 7월 19일 스카이데일리가 주최한 세미나 주제는 ‘가짜 유공자 규명’이었다.5.18 역사 연구원 이혜진 선임연구원과 스카이데일리 김준구 부국장의 발제 내용이충격적이라 이를 요약한다. 이들의 발표 내용은 7년 동안 연구한 결과다. 5.18 유공자의 80%가 가짜이고 이 중 20%가 민주 유공자와 5.18 유공자를 겸하고 있다. 간첩, 빨치산, 붉은 해직자 등 반국가 역적들이 대부분이라 한다.이 엄청난 내용을 연구하지 않고서도 이 내용을 훤히 알고 있는 부서가 보훈부다. 역적 유공자들과 공범인 것이다. 대통령은 ‘건폭’을 그..

사회, 경제 17:17:12

"항공기로 초고층 빌딩 공격"…하마스, 텔아비브판 9·11 계획했다

"항공기로 초고층 빌딩 공격"…하마스, 텔아비브판 9·11 계획했다김자아 기자입력 2024.10.13. 11:29업데이트 2024.10.13. 12:28작년 10월7일 하마스 기습공격으로 인질로 끌려간 시민들의 사진이 지난 8일(현지시각) 이스라엘 텔아비브 기념관에 마련돼있다./로이터 연합뉴스1년 전 기습공격으로 이스라엘에 사상 초유의 대규모 인명 피해를 안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당초 이스라엘을 향해 9·11 테러를 연상케 하는 대규모 공격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이 1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NYT와 WP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이 가자 전쟁 중 하마스 지휘소에서 찾아낸 59쪽 분량의 하마스 전자 기록과 서류에는 하마스가 9·11 테러와 비..

유엔대사 "IAEA 총장 '사실상 핵보유국' 발언, 北 인정 아니다"

유엔대사 "IAEA 총장 '사실상 핵보유국' 발언, 北 인정 아니다"뉴욕=윤주헌 특파원입력 2024.10.13. 06:23업데이트 2024.10.13. 08:2012일 미국 뉴욕 유엔 한국대표부에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가 열렸다. 앞줄 오른쪽이 황준국 유엔대사. /윤주헌 특파원황준국 유엔 주재 한국대사는 북한에 대해 ‘사실상의 핵보유국’(a de facto nuclear weapon possessor state)이라고 말한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의 발언에 대해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는 발언은 아니라고 본다”고 밝혔다. 황 대사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 한국대표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그로시 사무총장 발언을 평가해달라는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아이언돔은 이스라엘 10년전 기술, 이젠 AI무기로 선제공격

아이언돔은 이스라엘 10년전 기술, 이젠 AI무기로 선제공격[노석조의 외설(外說)]인물 정보·행동 패턴까지 축적원격조종 AI무기가 안면인식 발사워싱턴 D.C.=노석조 기자·조지타운대 방문연구원입력 2024.10.04. 21:27업데이트 2024.10.05. 04:55이스라엘은 안면 인식 AI를 통해 하마스 대원 등을 식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뉴아랍·아리아닷에이아이 이미지 편집 노석조워싱턴 D.C.에서 포토맥 강을 건널 때 우측 차창내려다보이는 거대한 오각 콘크리트 건물 펜타곤(국방부 본부 청사)의 전경은 보고 또 봐도 장관입니다.건물 너비만 축구장 4개를 길게 이어붙인 431m에 달합니다. 이런 걸 81년인 1943년 2차 세계대전을 벌이면서 1년 4개월이란 짧은 기간에 완공했다니 놀랍습니다. 해방..

'싸우자'를 외치는 美 대선...가장 살벌해진 세 가지 이유 [송의달 LIVE]

'싸우자'를 외치는 美 대선...가장 살벌해진 세 가지 이유 [송의달 LIVE]송의달 서울시립대 초빙교수입력 2024.10.13. 08:02업데이트 2024.10.13. 15:29 막판까지 초(超)접전 양상을 보이는 2024년 미국 대선은 가장 분열되고 살벌한 선거로 꼽힌다. 그도 그럴 것이 민주당과 공화당 대선 후보인 카말라 해리스와 도널드 트럼프는 역대급으로 공통점이 없다.카말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 모두 경합주 중에서도 핵심인 펜실베니아주 공략에 총력을 쏟고 있다. 왼쪽은 해리스 후보가 2024년 8월 펜실베니아주에서 유권자들과 함께 어울리는 모습. 오른쪽은 트럼프 후보가 2024년 7월 13일 펜실베니아주 버틀러카운티에서 총격 피습후 주먹을 불끈 쥔 채 퇴장하는 모습./..

"50년 만에 처음"…폭우 쏟아진 사하라 사막, 홍수로 호수까지 생겼다

"50년 만에 처음"…폭우 쏟아진 사하라 사막, 홍수로 호수까지 생겼다김자아 기자입력 2024.10.13. 07:04업데이트 2024.10.13. 10:25모로코 남동부 라치디아 인근의 소도시에 내린 폭우로 야자수가 물에 잠긴 모습./AP 연합뉴스사하라 사막에 폭우가 쏟아져 홍수가 발생했다. 전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지역인 이곳에 홍수가 난 건 50년 만에 처음이다.12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가디언과 AP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달 북아프리카 모로코 남동부 지역에 이틀간 연평균 강수량을 웃도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홍수가 발생해 18명이 사망했다.모로코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 라바트에서 남쪽으로 약 450㎞ 떨어진 알제리 국경 인근의 타구나이트 마을에서는 24시간 동안 100㎜ 이상의 비가 쏟아진 것으로 관측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