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411] 마광수보다 더 음란한 한강 예전에 신문에 난 것만 읽어도 마광수는 구역질 나는 개차반 글쟁이었다. ‘가자 장미여관으로‘ 만일 그가 전라도 생이고 빨갱이였고, 5.18과 4.3을 왜곡했다면 벌써 노벨상을 받고도 남았을 것이다. 이번에 한강, 그녀가 쓴 ’채식주의자‘의 키워드 몇 개를 소개하려 해도 차마 내 손가락으로 베껴쓸 엄두가 나지 않아 몇 번을 망설였다. 그래도 베끼지 않으면 내가 생사람 잡은 사람으로 역공을 당할 것 같아 이를 앙물고 베낀다. 오죽하면 학부모들이 교육청에 항의를 해서 금서로 지정하게 만들었겠는가! 지금부터의 실례를 용서하시라! ”벌거숭이가 된 그는 그녀의 가랑이를 힘껏 벌리고 그녀의 안으로 들어갔다......짐승의 헐떡거리는 소리......괴성 같은 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