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7 11

삶의 德目(덕목)과 人格(인격)

삶의 德目(덕목)과 人格(인격)불만(​不滿)은 위(上)만 보고, 아래(下)를 보지 못한 탓이요.傲慢(오만)은 아래(下)를 보고 위(上)를 보지 못한 탓이니​곧 비우지 못한 욕심(慾心)과 낮추지 못한 교만(驕慢)으로부터자아(自我)를 다스리는 슬기로움이 부족한 탓 입니다.지혜(​智慧)로운 자(者)는, 남보다 내 허물을 먼저 볼 것이며.어진 자는 헐뜯기보다 칭찬을 즐길 것이며.현명(​賢明)한 자는, 소리와 소음을 가릴줄 알것이로되.반듯한 마음과 옳은 생각으로 곧은 길 바른 길을 걷는다면. 뉘라서 겸손(謙遜)의 미덕(美德)을 쌓지 못하며.덕행(德行)의 삶을 이루지 못하리오.​마음의 平和는 비움이 주는 축복이요,영혼의 香氣는 낮춤이 주는 선물입니다.인격(​人格), ​사람됨이란, 마음의 양식(良識)에 달렸습니다.​..

교 양 2024.05.27

수레를 밀고 갈까, 끌고 갈까

♡수레를 밀고 갈까, 끌고 갈까?♡어느 심리학자가 공사현장에서 흥미로운 한 인부를 보았습니다.모든 인부들이 바퀴 2개짜리 수레를 바라보면서 손잡이를 밀고 가는데 딱 한 인부만 앞에서 수레를 끌고 갑니다.심리학자는 다른 행동을 하는 그에게 이유를 물었습니다."다른 사람들은 모두 수레를 보면서 밀고 가는데, 어째서 당신만 끌고 갑니까?" 그러자 인부는 별 이상한 걸 다 물어본다는 표정으로 통명스럽게 말했습니다."수레를 밀고 가는 사람은 평생 수레만 바라봐야 하지만, 수레를 끌고 가는사람은 하늘과 땅, 세상을 모두 볼 수 있어서 좋잖아요?"심리학자는 순간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었습니다.인생의 수레는 많습니다.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살아가는 건지" 아니면 "살아지는 건지" 잘 구별해야 합니다.살아가는 것과 살아지..

교 양 2024.05.27

대통령 집무실에 한 시민이 등기로 보낸 서신

대통령 집무실에 한 시민이 등기로 보낸 서신...(오일팔 문제 등에 관한 것 ...국민 필독 )1. 대통령님, 민주주의 사회에서 성역이 존재할 수 있나요? 5.18도 성역, 위안부도 성역, 세월호도 성역, 이런 것 알고 계시나요?이들이 세도를 부립니다. 다른 표현을 하면 소송당합니다. 세도 부리는 국민 있고, 그들에 눌려 사는 국민 있습니다. 알아보시고 없애 주세요.2. 민주화를 마패삼아 폭력과 세도를 행사합니다. 표현을 잘못하면 그 세도 단체들이 위압하여 직장을 빼앗습니다.소송을 해서 재판에 시달리게 합니다. 이런 게 대통령님이 추구하시는 민주주의 사회 맞는가요?3. 5.18역사를 헌법에 넣는다고 하셨나요? 5.18역사는 당대의 충돌사 입니다. 충돌의 당사자들이 살아 있는 역사 입니다.5.18은 지역갈..

교 양 2024.05.27

윤석열대통령이 부정선거 수사지시를 결단하지 못하는 이유를 최초로 밝힌다

윤석열대통령이 부정선거 수사지시를 결단하지 못하는 이유를 최초로 밝힌다 자유민주 구국전사의 구국칼럼         2024. 5.18 《전국민 필독글 /널리전파》 윤석열 대통령의 부정선거수사 결단만이 자유대한민국을 영원히 구할수 있다 중국 시진핑의 공산당 노예민족으로 회귀해 가고 있는 무지몽매 한 백성들 대다수가 자유대한민국 패망의 그림자 조차 아직 깨닫지 못하는 불감증 환자로 진화해버린이상 이나라는 더이상 희망을 잃어버린 망국의 길목에 접어든것이다. 이조500년간 오랜세월 노예생활끝에 거짓말 잘하는기회주의 사상으로 잘 길들여진 야바위 근성을 소유한 천민으로 변화된 백성들은 위기상황속에서 단합할줄도 모르는 분열적DNA를 소유한 무지몽매한 민족이 되었으며 현세대에 이르러서도 조금도 바뀌지않고 있으니 아마도..

시사 일반상식 2024.05.27

0%대로 떨어진 기업 생산성 증가, 혁신 동력 꺼지면 미래 있겠나

0%대로 떨어진 기업 생산성 증가, 혁신 동력 꺼지면 미래 있겠나조선일보입력 2024.05.27. 00:15업데이트 2024.05.27. 00:19한국은행에 따르면 우리나라 기업의 연평균 생산성 증가율이 2001~2010년에는 6.1%에 달했는데 2011~2020년에는 0.5%로 크게 낮아졌다. 생산성 증가율이 0%대라는 것은 2010년 이후 기업의 생산성이 거의 제자리걸음이라는 뜻이다.현재 우리나라 기업의 R&D(연구개발) 지출 규모는 GDP의 4.1%로 세계 2위를 차지한다. 미국 내 특허출원 건수도 세계 4위나 된다. 혁신과 관련된 양적 지표가 이렇게 개선됐는데도 연평균 생산성 증가율이 거의 늘어나지 못한 이유는 혁신의 질이 낮기 때문이다. 혁신 실적의 질을 보여주는 특허출원 피인용 건수(출원 후 ..

사회, 경제 2024.05.27

박상학 암살하려던 독침 펜, 자살 립스틱… 北간첩 장비 美 첫 전시

박상학 암살하려던 독침 펜, 자살 립스틱… 北간첩 장비 美 첫 전시美워싱턴DC 국제 스파이 박물관탈북민 인터뷰 계기로 국정원 협조 얻어독침 펜 등 7점 신규 입고… 화제 몰이 중워싱턴=김은중 특파원입력 2024.05.27. 05:04업데이트 2024.05.27. 10:16  미 ‘국제 스파이 박물관’이 공개한 북한 공작원 관련 전시물. ①독침이 든 펜, ②독극물 립스틱, ③내부 통신용 송신기 ④원거리 통신용 라디오, ⑤야간 공습용 적외선 조준경, ⑥암호 전송기. 박물관이 북한 공작원 관련 도구를 전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워싱턴=김은중 특파원“10년 전만 해도 이런 장비들이 실제 사용됐단 사실을 생각하니 놀랍고 소름 돋는데요….” 지난 23일 미국 워싱턴DC ‘국제 스파이 박물관’ 4층 전시실에 들..

시사 일반상식 2024.05.27

체코 원전에 美 SMR까지… 두산에너빌리티, 9% 강세

체코 원전에 美 SMR까지… 두산에너빌리티, 9% 강세[조선비즈 특징주]조선비즈 = 정민하 기자입력 2024.05.27. 09:30업데이트 2024.05.27. 09:37 두산에너빌리티가 소형모듈원전(SMR) 관련 수주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미국 원전 회사 ‘뉴스케일파워’의 소형 모듈 원전(SMR) 단지 예상도. /두산에너빌리티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3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1660원(9.09%) 오른 1만9920원에 거래 중이다.이는 전날 한 매체가 두산에너빌리티의 대규모 SMR 건설 프로젝프 납품 소식을 전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최대 SMR 설계업체인 뉴스케일파워가 짓는 370억달러(약 50조원) 규모 SMR 건설 프로젝트에 원자로, 증기발..

사회, 경제 2024.05.27

서울 아파트, 전고점 95% 회복...강남·서초·용산은 종전 최고가 수준

서울 아파트, 전고점 95% 회복...강남·서초·용산은 종전 최고가 수준부동산R114 분석 결과이준우 기자입력 2024.05.26. 13:13업데이트 2024.05.26. 21:37 서울 강남구·서초구·용산구 아파트 시세가 종전 최고가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전체 아파트의 매매가도 전고점의 95%까지 도달해 부동산 값 상승세가 본격화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아파트/뉴시스26일 부동산R114가 서울에 있는 아파트 116만가구를 표본으로 가구당 평균 가격(호가와 시세, 지역별 평균 등을 반영해 산정)을 분석한 결과, 지난 17일 기준 서울 강남구 아파트의 평균 가격은 25억8135만원으로 나타났다. 전고점이었던 2021년 26억..

사회, 경제 2024.05.27

北, 대북전단 보복 '오물 대량 살포' 예고… "수거 작업 엄청 힘들 것"

北, 대북전단 보복 '오물 대량 살포' 예고… "수거 작업 엄청 힘들 것"김명진 기자입력 2024.05.27. 10:38업데이트 2024.05.27. 11:10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4일 김정은 총비서가 첫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기여한 비상설위성발사준비위원회 성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보도했다. /노동신문북한은 26일 남한이 대북전단(삐라)을 살포하고 해상국경을 침범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맞대응으로 오물을 살포하겠다고 했다.김강일 북한 국방성 부상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에서 “최근 들어 국경 지역에서 삐라와 각종 너절한 물건짝들을 살포하는 한국의 비열한 심리모략 책동이 우심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김 부상은 “기구를 이용한 살포 행위는 특이한 군사적 목적으로도 이용될 수..

시사 일반상식 2024.05.27

윤증현 "경제에 공짜 점심 없다… '여소야대' 선택한 대가 치를 것"

윤증현 "경제에 공짜 점심 없다… '여소야대' 선택한 대가 치를 것"[김윤덕이 만난 사람]2009년 글로벌 금융 위기 돌파한윤증현 前 기획재정부 장관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2024년 5월 20일 서울 여의도 윤경제 연구소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며, 지난 총선 결과가 우리 경제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했다./ 김지호 기자김윤덕 기자입력 2024.05.27. 00:02업데이트 2024.05.27. 05:59  2024년 5월 20일 서울 여의도 윤경제연구소에서 본지와 인터뷰하는 윤증현 전 기재부 장관. 공직 은퇴 후 윤경제연구소를 설립하고 연구에만 전념해온 윤 전 장관은 지난 총선 결과가 우리 경제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했다. /김지호 기자이명박 정부의 경제 사령탑으로, 2009년 글로벌 금융 위기를 돌파했던 ..

사회, 경제 202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