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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기 전에 인생을 즐겨라.

늦기 전에 인생을 즐겨라...!!!이제는 늦기 전에 인생을 즐겨라!되게 오래 살 것처럼 행동하면 어리석다걷지도 못할 때까지 기다리다가 인생을 후회하지 말고몸이 허락하는 한 가보고 싶은 곳 여행하라!가난하건, 부자건, 권력이 있건, 없건, 모든 사람은 생로병사의 길을 갈 수밖에 없다기회 있을 때마다 옛 동창, 옛 동료 옛 친구들 만나라!그 회동의 관심은!단지 모여서 먹는데 있는게 아니라 인생의 남은 날이 얼마 되지 않다는데 있다!돈!은행에 있는 돈은 내 돈이 아닐 수 있다!돈은 쓸 때에 비로소 돈이다!늙어가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신을 잘 대접하는 것이다!사고 싶은 것 있으면 사고 즐길 거리 있으면 즐겨라!혹시 병들더라도 겁먹거나 걱정하지 마라!늙고, 병들고, 죽는 것은 누구에게나 오는 것 아..

교 양 2024.05.11

가황 나훈아가 테스형이다

사람들은 그를 가황(歌皇) 이라고 부른다. 우리나라 가요 100년사에 가황은 오직 나훈아 단 한명 뿐이다.국민가수, 가수왕, 가수여왕은 여러명 있지만 가황은 한명뿐이니 품격이 다른 호칭이다. 사람들은 왜 가수 나훈아를 가황이라고 부를까?일단 노래를 잘해야 가황이다. 그러나 노래 잘하는 가수는 여러명이 있다. 작곡가 작사가등 음악인들에게 누가 노래를 가장 잘하는지 물어보면 여러 가수의 이름이 나온다. '가요무대'를 오래 진행해 오고있고 가요에 조예가 깊은 김동건 아나운서에게 직접 물어본 적이 있다. 해방이후 수많은 가수중 가장 노래를 잘한 분은 '현인'  선생이라고 한다. 절대 음감과 타고난 음색을 지녔다는 평이다. 그밖에도 불멸의 가수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가황은 오직 한명뿐이다.그 이유를 알고싶은 마..

교 양 2024.05.11

선관위 조직구성

김대중과 노무현을 거치며  선관위는 호남이 장악했다그후 선관위는 이명박과 박근혜때는 눈치만 보다가문재인 집권하면서 완전히 대한민국의 공적1호가 되었다호남이 장악하기 전의 선관위는 아주 공명정대 했다그래서 국민은 선관위가 지금도 그런줄 안다선관위는 1급만 20명이 넘는 가분수 집단이다1급이면 군에서는 중장급이고 경찰에서는 광역 시도 경찰청장급이다이런 선관위는 9급으로 들어가도 4급은 따 놓은 당상이다4급이면 부시장 부구청장급이다이런 조직이 세상에 어디 있겠는가선관위 간부 자녀가 기를 쓰고 선관위에 들어갈려는 이유다선관위를 그냥 방임해서는 안된다선관위 간부중 호남비율을 조사해 보라 호남 독식구조임을 알수 있을 것이다고인물은 썪고 감시받지 않는 조직은 부패한다윤석열 정권은 남은 임기중에 선관위라도 똑바로 고치..

시사 일반상식 2024.05.11

왜 最惡의 인간들이 권력을 잡는가 ?

* 왜 最惡의 인간들이 권력을 잡는가 ?아우구스트 폰 하이에크의 분석, '노예로 가는 길'한국 국회와 북한정권을 보면 인간의 本性에 대하여 근원적인 의문이 생긴다. "왜 最惡의 인간들이 권력을 잡는가" 이런 의문에 과학적인 답을 낸 사람이 위대한 자유주의 사상가 하이에크이다.하이에크는 1899년에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소련의 붕괴를 목격하고 1992년에 사망하였다.1974년에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그가 쓴 책중에는 1944년에 나온 '노예가 되는 길'(The Road to Serfdom)이 특히 유명하다.이 책의 主題는 '왜 히틀러나 스탈린과 같은 전체주의 체제가 탄생하는가', '왜 사회주의는 필연적으로 전체주의로 갈 수밖에 없는가' 따위이다.● 이 책의 한 章은 '왜 最惡이 頂上(정상)에 오르는가'이다...

시사 일반상식 2024.05.11

배터리만 390㎏인데 시속 300km 쾌속질주... 포뮬러E 전기차의 비결

배터리만 390㎏인데 시속 300km 쾌속질주... 포뮬러E 전기차의 비결[WEEKLY BIZ] 가볍고 용접보다 단단한 접착제 덕분에 전기차 무게 경량화에 성공모나코=정철환 특파원입력 2024.05.09. 18:33업데이트 2024.05.11. 13:58 헨켈의 접착제 기술이 쓰인 태그호이어 포르쉐팀의 포뮬러E 차량 /헨켈 제공WEEKLY BIZ 뉴스레터 구독하기 ☞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46096프랑스 남부 휴양 도시 니스와 붙어 있는 유럽의 소국(小國) 모나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들이 지난달 27일 이곳에 모였다. 세계 최대 전기차 경주 대회인 ‘포뮬러E’를 위해서다. 포뮬러E는 흔히 ‘전기차 세계의 F1′이라고도 불린다. F1과 유사한 형태..

사회, 경제 2024.05.11

美 뉴욕대 학생 ‘北 찬양’ 영상 공개되자…“좋으면 직접 가봐” 비난 폭주

美 뉴욕대 학생 ‘北 찬양’ 영상 공개되자…“좋으면 직접 가봐” 비난 폭주김자아 기자입력 2024.05.11. 08:22업데이트 2024.05.11. 09:32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대에서 열린 친팔레스타인 시위에서 한 아시아계 학생이 북한과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엑스미국 대학가에서 가자지구 전쟁을 반대하는 친팔레스타인 시위가 격화하는 가운데, 팔레스타인을 공개 지지한 북한을 찬양하는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10일(현지시각)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지난 5일 미국 뉴욕대에서 열린 반이스라엘, 친팔레스타인 시위 현장에서 촬영된 ‘북한 찬양’ 영상이 엑스(X·옛 트위터)에 올라왔다.영상에는 한 아시아계 여성이 등장해 북한의 팔레스타인 지원을 찬양하며 미국..

사회, 경제 2024.05.11

한국 정치를 망치는 주자학적 명분론

한국 정치를 망치는 주자학적 명분론송재윤 캐나다 맥매스터대 교수·역사학입력 2024.05.11. 01:00업데이트 2024.05.11. 10:07 송재윤의 슬픈 중국: 변방의 중국몽 17세기 조선에서 노론(老論)의 영수로서 붕당 정치로 최고 권력을 휘둘렀던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 1607-1689)의 초상화. /공공부문한반도를 배회하는 주자학의 망령하나의 유령이 한반도를 배회하고 있다. 주자학(朱子學)이라는 유령이. 조선 왕조 500년 명실상부 국교(國敎)로 숭상되며 조선 지식층의 정신세계를 지배했던 주자학적 사유체계는 아직도 한국 사회에서 곳곳에서 강력한 문화적 관성을 발휘하고 있다. 오늘날 한국인 대다수는 주자학과 무관하다며 반발하겠지만, 문화란 핏속에 잠복하는 바이러스 같아서 의식 깊숙이 잠재..

시사 일반상식 2024.05.11

종부세 혼선, 민주당 진짜 입장은 무언가

종부세 혼선, 민주당 진짜 입장은 무언가조선일보입력 2024.05.11. 00:09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이재명 대표. /연합뉴스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가 “아무리 비싼 집이라도 1주택이고 실제 거주한다면 과세 대상에서 빠져야 한다”며 1주택 실거주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비과세 방안을 제안했다. 그러자 하루 만에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원내대표의 개인적 견해”라며 “당내에서 그 문제와 관련된 정책적 검토는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당 지도부 사이에서도 입장이 엇갈린 것이다.2005년 노무현 정부가 도입한 종부세는 대표적인 ‘정치 세금’으로 꼽힌다. 도입 목적으로 내세운 부동산 투기 억제 효과는 달성하지 못한 채 ‘부자세..

사회, 경제 2024.05.11

北, 수도권 겨냥 신형 240㎜ 방사포 올해 배치 시작

北, 수도권 겨냥 신형 240㎜ 방사포 올해 배치 시작2010년 연평도 포격 때 쓰인 240mm 방사포… “성능 개선 가능성”김경필 기자입력 2024.05.11. 09:44업데이트 2024.05.11. 09:46 북한이 유도 기능을 갖춘 신형 240㎜ 방사포(다연장로켓포의 북한식 표현)를 올해부터 배치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0일 신형 240㎜ 방사포를 돌아보고 있다. /조선중앙통신·뉴스1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날 새로운 240㎜ 방사포 무기 체계를 돌아보고 조종(유도) 방사포탄의 시험 사격을 봤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기동성과 화력 집중력이 높은 갱신형 방사포 무기에는 자동 사격 종합 지휘 체계가 도입됐으며,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조선인민군 부..

시사 일반상식 2024.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