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4 13

창승부기 미치천리(蒼蠅附驥 尾致千里)

창승부기 미치천리(蒼蠅附驥 尾致千里)"쇠파리도 천리마 꼬리에 붙으면 천리를 간다". 라는 말입니다.!!  이는... 한평생을 살면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삶이 바뀔 수 있다는 말입니다.!!  역사서의 걸작인 2천여년 전 사마천의 사기 백이전(伯夷傳)에 나오는 글귀 입니다.!! 소나무가...대저택을 짓는...대목수를 만나면...고급 주택의 목재가 되지만...  동네 목수를 만나면...고작 오두막이나...축사를 짓는데...쓰이게 됩니다.!!  이처럼...사람도...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만남이 시작됩니다.!! 산다는 것이...곧 만남이고...새로운 만남은...인생에...새로운 전기를 가져다주고...관계도 만들어 갑니다.!! 사람의...행복과 불행이...만남을 통해서...결정되는 것입니다.!!..

교 양 2024.05.24

훈훈한 감동

“아줌마... 내려서 걸어 가요!!”버스에서 우는 아기울음소리에 짜증내는 승객들이, 잠시후 아기를 데리고 내리는 아기엄마가 한 “행동”에 모두 눈물 흘린 사연의 기사내용이 있어 올려봅니다.  늦은 밤 어느 지방 버스 안에서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신작로를 따라 천천히 달리고 있는 버스 안에서, 엄마 품에서 곤히 자고있던 아이가 갑자기 깨더니, 울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있으면 그치겠지 했던 아이는 계속해서 울었습니다. 1울음은 세 정거장을 거쳐 갈 때까지 도무지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한 승객들이 여기저기서, 화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아줌마! 아이를 좀 잘 달래 봐요”  “버스 전세 냈나?”  “아줌마 내려서 걸어 가요!  여러 사람 힘들게 하지 말고.”  “아~짜증 ..

교 양 2024.05.24

이탈리아의 밀라노 대성당에는 세가지 아치로 된 문이 있다.

이탈리아의 밀라노 대성당에는 세가지 아치로 된 문이 있다.첫번째 문은 장미꽂이 새겨져 있는데"모든 즐거움은 잠깐이다."라는 글귀가 있고,두번째 문은 십자가가 새겨졌는데"모든 고통도 잠깐이다."라고 쓰여 있고,세번째 문에는 "오직 중요한 것은 영원한 것이다." 라고 쓰여져 있다고 한다.터키 사람들은 고난과 슬픔을 당한 사람에게 인사할 때 이렇게 말한다고 한다."빨리 자나가기 바랍니다"인생은 나그네와 같아서 괴로움이나 즐거움이나 눈 깜박할 사이에 지나간다.성서 전체를 보면 인생을"나그네와 행인" 이라고 했다.아브라함도 "나그네" 라 했고,야곱도 "나그네" 라고 했다.인생이 나그네와 같다는 것은 어떤 뜻일까 ?인생은 이 세상에서 나그네처럼 살다가 떠나간다는 뜻일 것이다.인생은 안개와 같이 잠깐 이라는 뜻이다...

교 양 2024.05.24

410총선 그 부정선거의 확실한 증거 12개는 무엇인가?

지금 우리나라 선관위가 하는 꼴을 보세요.더구나 이번 410총선에서 엄연한 부정선거를 저질른 이런 팩트를 보세요.-그들은 부정선거를 저지르기 위해서 사전에 무신 짓거리를 했나?..그 10개의 사건은 무엇인가?-410총선 그 부정선거의 확실한 증거 12개는 무엇인가?지금 대통령 지지율을 보라!!상황이 이러함에도 선관위를 수사하지 않고 있다면...온국민이 기대하던 윤대통령은 당당하던 그 모습은 사라지고 정말 이나라를 포기한 무책임하고 한심한 인간으로 원망을 받으며 지지율 이하로 전락된다.더구나 광주518을 봅시다.바로 몇일 전의 광주518은 민주화 운동이라고 하는데 도대체 이게 무엇인가?대통령이 참석한 국가적 행사임에도 전국민을 위한 애국가가 아닌 그들만의 님을향한행진곡을 부르고 있다.그런데 광주시에서는 아..

시사 일반상식 2024.05.24

"본인 처벌은 안 되고 매니저는 되나"...판사, 김호중 꾸짖었다

"본인 처벌은 안 되고 매니저는 되나"...판사, 김호중 꾸짖었다최혜승 기자 입력 2024.05.24. 16:42업데이트 2024.05.24. 18:15  '음주 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24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나와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트로트 가수 김호중(33)씨가 음주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로 24일 구속 심사를 받은 가운데, 법원이 심문 과정에서 “김호중은 처벌받으면 안 되고, 막내 매니저는 처벌받아도 괜찮은 것이냐”며 질책한 것으로 알려졌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신영희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12시 30분부터 약 50분간 김씨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이 과정에서 신 부장판사는 김씨..

시사 일반상식 2024.05.24

北, 정찰위성 발사 가능성…군, 발사준비 정황 포착

北, 정찰위성 발사 가능성…군, 발사준비 정황 포착양지호 기자입력 2024.05.24. 17:23업데이트 2024.05.24. 17:58북한이 군사정찰위성 2호기 발사를 준비 중인 정황이 우리 군 당국에 포착됐다. 북한은 정찰위성 발사를 앞두고 최종준비단계에 돌입한 상태로 이르면 주말에도 발사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지난해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정찰위성 '만리경 1호'가 신형위성운반로켓 '천리마 1형'을 통해 발사되고 있다./뉴스1군 관계자는 24일 “최근 북한 동창리 일대에서 ‘북 주장 군사정찰위성’ 발사 준비로 추정되는 정황들이 식별되고 있어 한미 정보 당국이 관련 동향을 면밀히 감시·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는 북한 서해위성발사장이 있는 곳이다. 북한은 지난해 11..

사회, 경제 2024.05.24

27년 만의 의대 증원 확정...내년 정원 1509명 늘어난다

27년 만의 의대 증원 확정...내년 정원 1509명 늘어난다대교협, 대입 시행계획 승인오경묵 기자입력 2024.05.24. 15:36업데이트 2024.05.24. 18:08  서울 소재 한 의과대학./연합뉴스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24일 오후 의대 증원을 반영한 2025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 계획을 심의해 최종 확정했다.이로써 내년도 전국 40개 대학 의대 정원은 기존 3058명에서 1509명이 늘어난 4567명으로 확정됐다. 1998년 제주대 의대가 신설되며 의대 정원이 늘어난 이후 27년 만이다.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30분 서울 중구 콘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내년도 의대 증원분,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 수시와 정시 비율 등을 40분가량 심의한 결과 확정됐다고 밝혔다. 위원..

사회, 경제 2024.05.24

총선 승리 후 李 대표 관련 재판서 벌어지는 희한한 일들

총선 승리 후 李 대표 관련 재판서 벌어지는 희한한 일들조선일보입력 2024.05.24. 00:20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씨가 약 2년 3개월 만에 이 대표와 함께 공식 일정에 모습을 나타냈다. 김씨는 지난 4일 이 대표와 함께 인천 계양구 경인교대에서 열린 인천 어린이 놀이 축제와 계양아라온 행사에 참석했다../이재명 대표 유튜브 캡쳐/뉴시스민주당 이재명 대표 아내 김혜경씨 재판에서 핵심 증인이 진술을 번복했다. 김씨는 지난 대선 때 경기도 법인카드로 민주당 사람들에게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1심 재판을 받고 있고, 김씨와 이 대표는 2018년부터 3년간 경기도 법인카드를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그런데 법인카드를 직접 결제했던 실무자인 배모씨가 김혜경씨의 1심 재판 ..

사회, 경제 2024.05.24

與 연금개혁 납득못할 태도, 그간 개혁 주장 거짓이었나

與 연금개혁 납득못할 태도, 그간 개혁 주장 거짓이었나조선일보입력 2024.05.24. 00:26주호영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장과 여야 간사들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유럽출장 취소 및 연금개혁특위 활동 종료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간사, 주호영 특위위원장, 유경준 국민의힘 간사./뉴스1민주당이 정부·여당을 향해 이번 21대 국회에서 국민연금 개혁안을 처리하자고 했다. 여야는 이미 국민연금 내는 돈(보험료율)을 현행 소득의 9%에서 13%로 올리기로 합의했지만 받는 돈(소득대체율)을 국민의힘은 43%, 민주당은 45%로 하자고 주장해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절충안으로 제안한 적이 있는 44% 안에 대해 “여당이 마무리할 의지가..

사회, 경제 2024.05.24

바이든 30년 복심 "리더십 증명된 한국, G7+ 포함돼야"

바이든 30년 복심 "리더십 증명된 한국, G7+ 포함돼야"[제15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김승현 기자입력 2024.05.24. 00:34  2024년 5월 2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에서 바이든의 '30년 복심'인 론 클레인 전 백악관 비서실장이 미국대선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김지호 기자“한국의 AI(인공지능) 첨단 기술과 경제 규모를 고려하면 기존의 G7(주요 7국)을 G7+(플러스)로 확장시켜 한국을 포함시켜야 합니다. 세계 무대에서 한국의 리더십은 이미 증명되었습니다.”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의 ‘30년 복심’으로 불리는 론 클레인 전 백악관 비서실장은 23일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에서 “미국은 앞으로 캐나다, 유럽 국가들을 설득해 한국이 G7에 포함되도록 설득해야 한다..

사회, 경제 20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