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12

만초손(滿招損)

☆ 만초손(滿招損) 가득차면 손해를 부른다. 집을 멀리 떠나있던 어느 부잣집 아들이 오랜만에 돌아와 집을 둘러보니 사랑채 서까래 하나가 썩어 있지 않은가.아버지께 집을 수리해야겠다 하니 아버지께서  "얘야, 지금 우리집은 근심 걱정 없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지 않니? 서까래 하나 썩는 정도의 근심거리는 남겨 두어야 액을 막을 수 있단다." 하고는 집수리를 못하게 했다는 얘기다.달도 차면 기울고, 언덕도 비바람에 깎여 낮아지고, 귀신도 가득찬 사람에게 마(魔)를 주어 호사다마(好事多魔)이고, 사람들도 가득 찬 사람을 싫어한다.이것이 '가득 차면 손해를 부른다'는 만초손(滿招損)의 이치다. 아버지는 이러한 滿招損의 이치를 알기에 행복이 가득 참이 오히려 두려운 것이다.그래서 썩은 서까래를 걱정거리로 남겨두어..

교 양 2024.05.12

모정(母情)

[모정(母情)]펠리컨은 새끼들에게 줄 먹이가 없으면  자신의 가슴살을 뜯어 먹입니다.병에 걸려 죽어가는 새끼에게 자신의 핏줄을 터뜨려 그 피를 입에 넣어줍니다.어미 펠리컨은 자신은 죽어가면서도 새끼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칩니다.그래서 서양인들은 펠리컨을 사랑과 희생의 상징으로 여겼습니다.개는 새끼를 낳으면 새끼들의 똥 오줌을 핥아먹습니다.그렇게 하지 않으면 강아지들은 항문과 요도가 막혀 죽고맙니다.그래서 개는 자신의 젖이 떨어져 새끼들이 밥을 먹을  때까지 새끼들의 똥 오줌을 어미가 다 핥아먹는 것입니다.남극에 살고 있는 황제펭귄의 암컷들은 알을 낳으면수컷에게 알을 품는 일을 맡긴 후 뒤뚱거리며 100km 이상을 걸어 바다에가서 새끼에게 줄 먹이를 물어오는데,그럴때면 혹시라도 자신이먹이를 먹을까봐 먹이..

교 양 2024.05.12

철이 없는 것이냐 아니면 이성적 사고가 마비된 것이냐.

[♧송학 메세지♧]청년들아!철이 없는 것이냐 아니면  이성적 사고가 마비된 것이냐.아무리 전교조 교육에 쇠뇌를 당했다고 해도 어떻게 옳고 그럼조차 판단치 못하는가.수천번 말 하지만 이 나라는 어른들 보다는 청년들이 더 오래 살아가야 할 나라가 아닌가.당연히 대한민국호에 문제가 발생하면 청년들이 가장 먼저 나서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일진데지금의 대한민국 청년들은 단체로 벙어리가 된 것을 넘어 영혼까지 출장가서 돌아오지 않고 있다.굳이 함축하자면 대한민국 청년들은 송장 상태다.청년은 그 나라의 미래라고 하지만 유일무이 대한민국 청년은 그렇지 못하다.작금의 현실이 대한민국 미래를 망치고 있지만 누구하나 청년다운 목소릴 못 내고 있다.좌익이 뭔지, 주사파가 뭔지, 종북좌파가 뭔지도 모르는지 그 귀한 주권을 좌파..

교 양 2024.05.12

누가 물가라는 악마의 불씨에 기름을 붓는가?

💢누가 물가라는 악마의 불씨에 기름을 붓는가?                   - 전 국세청장 한상율 -한때 국가재정의 한 모퉁이에서 일했던 시람으로서, 도저히 기만히 보고만 있을 수 없어 펜을 들었다.물가는 악마이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물가는 악마적 속성을 지닌다는 말이다.* 그 하나는물가상승(인플레이션)의 고통이 부자들이 아니라 팍팍한 살림의 서민들을 곧바로 향한다는 사실이다.* 다른 하나는물가는 덩달아 오르고, 또 한 번 오르기 시작하면 계속 오른다는 점이다. 지금 세계는 이 악마의 속성을 지닌 물가와 전쟁 중이다.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와 코로나 팬데믹 극복을 위해 풀어놓은 막대한 돈 때문이다.미국은 고금리를 지속하고, 일본은 십수 년 만에 마이너스 금리에서 플러스 금리로 돌아섰다.우리나라라고 예..

교 양 2024.05.12

윤석렬 바보 만들기

우리 국민~박근혜를 바보 만들때는 모르고 속았지만..!! -절대 에 속아선 안됩니다. 윤석열을 지키는 국민들에게 告함.!!오늘 여론 조사 발표를 보면서 언듯 박근혜 대통령 탄핵 직전의 여론 몰이가 떠 올랐습니다.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으로 몰고 갈 때 도하 모든 여론조사 기관들이 일 주일이 멀다 하고 뚝뚝 떨어지는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고 결국 지지율 5%로 떨어지자 (박근혜 바보 만들기에 성공하자) 여당인 새누리당 안에서 각자 도생으로 튀어나온 게 김무성 유승민을 비롯한 배신자(탄핵 부역자)들이었습니다.지금의 586 집권세력들은 그런 재미를 보자 지난 대선에선 안철수 를 겨냥해 이른 바 에도 성공해 문재인을 더욱 강력한 후보로 만들었습니다.이번에도 그런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시사 일반상식 2024.05.12

공부좀 합시다!

🔴 공부좀 합시다!❇️(한동훈 카톡에서~~)❇️※ 왜 나라가 이렇게 시끄러울까요?빨갱이들이 정권을 잡고있어 나라의 앞날이 걱정입니다 !해방후 골수빨갱이 박헌영이는 지주들의 땅을 몰수해서지주아닌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겠다고 선동해서 당시 전국 남로당가입율이 78%,박헌영의 공산당 선동및 간첩매수비용을 몰래 위조지폐를 만들어서 대던 놈이 박낙종,박낙종은 전 국정원장 박지원의 친할아버지,박헌영이가 위폐로 간첩들을 매수하고 전국에 남로당조직을 완성하다 걸려 체포직전에관(棺)에 들어가 누워서, 시체로 위장하여 북한으로 도망가고,그 박헌영의 아들은 현재 한국에 살고 있는데, 그 박헌영이 놈의 아들 이름이 원경스님이다.이 간첩 중놈의 머리가 천재급. 절을 차려 돈을 모아"역사 문제연구소"라는 단체를 만들어 한국의 근현..

시사 일반상식 2024.05.12

지방 대학병원 경영난...부산대 환자 10만명 감소·전북대 병동 2개 추가 폐쇄

지방 대학병원 경영난...부산대 환자 10만명 감소·전북대 병동 2개 추가 폐쇄정해민 기자입력 2024.05.12. 14:06업데이트 2024.05.12. 14:07 지난 3월 29일 오후 부산 서구 부산대병원에서 신용범 재활의학과 교수를 비롯한 부산대병원 교수들이 정부의 의대증원 방침에 반대하며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뉴스1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인한 의료 공백 사태가 3달 가까이 이어지면서 지방 대학병원들의 경영난이 심해지고 있다.부산대병원은 전공의 집단 사직이 시작된 2월 20일부터 지난 8일까지 총 350억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양산부산대병원의 추정 손실액은 230억원이라고 한다. 이는 전공의 집단 사직 전 평소(올해 1월 1일부터 2월 19일까지)의 병원 이익..

사회, 경제 2024.05.12

“미국보다는 중국이 좋아”... 동남아는 왜 변심했나

“미국보다는 중국이 좋아”... 동남아는 왜 변심했나[WEEKLY BIZ] 동남아 2024 여론조사, 동남아 여론주도층 과반 “미국보다 중국 지지”김성모 기자입력 2024.05.09. 18:48업데이트 2024.05.12. 14:49 WEEKLY BIZ 뉴스레터 구독하기 ☞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46096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9월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미국이냐, 중국이냐. 한국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은 미·중 갈등으로 정치·경제적 선택의 기로에 놓인 지정학적 중간국(中間國)이란 측면에서 닮았다. 그런 아세안이 미국보다 중국 편으로 기울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최근 ..

시사 일반상식 2024.05.12

“굿바이 한반도” F-4 팬텀 국토 고별 비행...‘후배’ KF-21 동행

“굿바이 한반도” F-4 팬텀 국토 고별 비행...‘후배’ KF-21 동행대구=양지호 기자국방부 공동취재단입력 2024.05.12. 12:03업데이트 2024.05.12. 15:09 196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까지 약 30년 간 한반도 하늘을 지배해왔던 당시 세계 최강의 전투기 F-4 팬텀이 다음달 7일 퇴역식을 앞두고 9일 국토 순례 비행을 했다. 약 3시간 동안 팬텀 주요 전적지 상공을 차례로 비행하며 팬텀에, 팬텀 입장에서는 자신이 지켜온 한반도에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시간이었다.사선으로 대형을 이뤄 '팬텀의 고향'이었던 대구 상공을 비행중인 팬텀 편대. /공군F-4 팬텀 전투기는 우리 공군이 1968년 베트남전 참전에 대한 보상으로 미국으로부터 무상임대로 6대를 최초 도입한 후 점진적으로 추..

사회, 경제 2024.05.12

용산과 약속대련? 민정실 부활에 충돌? 이원석 속내 비친 장면들

용산과 약속대련? 민정실 부활에 충돌? 이원석 속내 비친 장면들[주간조선]여다정 기자입력 2024.05.12. 05:35 2022년 9월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있는 이원석 검찰총장(오른쪽). photo 뉴시스지금 검찰 내부는 부글부글 끓고 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이어진 인사시스템 탓이다. 한 재경지검 부장급 인사가 올해 초 기자에게 털어놓은 말에 이런 검찰 내부 분위기가 잘 담겨 있다.“예전에는 좋은 학교 좋은 법대 나오고 좋은 사건들을 많이 했으면 부부장급 인사 때 중앙지검으로 들어가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굳이 라인을 탈 필요가 없었는데, 지금은 대통령 혹은 법무부 장관(당시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함께 일했던 경력이 없거나 혹은 가까운 사람들과 친하..

사회, 경제 202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