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현 "협회가 안세영 얼마나 특별케어했는지 밝혀질 것"김명일 기자입력 2024.08.10. 11:38업데이트 2024.08.10. 14:025일(현지시각)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 금메달을 딴 안세영이 28년 전 애틀란타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방수현과 만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2024 파리올림픽 여자 배드민턴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22·삼성생명)이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배드민턴 전 국가대표 방수현 MBC 해설위원(52)이 재차 협회를 옹호하고 나섰다.방수현 해설위원은 9일 일요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안세영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부상을 당했고, 제대로 회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국제대회 출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