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0 13

黃金人生 五富七快(황금인생 오부칠쾌)

[黃金人生 五富七快(황금인생 오부칠쾌)].-五富(오부)는- "돈, 시간, 친구, 취미, 건강"으로  이 다섯가지 부자가 되어야합니다.*첫째 '돈부자' 는 얼마나 가졌느냐가 아니고, 얼마나 쓰느냐에 달려있습니다.*둘째 ''시간부자'' 는 쓸데없는 일에 낭비하여 쫓기는 시간의 가난뱅이가 되지말고, 시간부자가 되세요.*셋째 ''친구부자''는 친구가 많은 사람은 인생후반이 넉넉한 찐짜부자입니다.*네째 ''취미부자'' 는  늘 생기가 넘치고, 즐길 수 있는 일이 있어 나날이 설레기 때문으로 지금이라도 취미부자가 되도록 해야합니다.*다섯째 ''건강부자'' 는 건강이 빈곤하면 위의 모든 것이 무의미해지고, 특히, 다리부터 튼튼해야하며 건강재산을 쌓아 나가도록 하세요.●七快(칠쾌)는 다음 일곱가지 "쾌" 가 갖추어지면..

교 양 2024.08.20

호박꽃 / 변재영

호박꽃 / 변재영신념의 꽃이 있다. 옥토와 박토를 고집하지 않는다. 논두렁 밭두렁이면 어떠랴. 햇빛 한 줄기 드는 곳이면 쇄석 자갈밭이라도 마다하지 않는다. 한 뼘의 빈 땅만 허락하면 가나안의 복지인 양 바득바득 덩굴손을 뻗어 꽃을 피운다. 인심 넉넉한 외할머니를 닮은 꽃, 담장 위에 노란 별로 뜨는 꽃이 호박꽃이다.소낙비 한 줄금 긋고 간 아침, 텃밭을 뒤지던 뒤영벌 한 마리가 나를 시간 저편으로 끌고 간다.유년 시절, 초가집 일색인 동네에 유일한 기와집이 우리 집이다. 땡감나무에 몸을 숨긴 쓰르라미가 목청을 돋우면 담장 위에는 분칠한 듯 노랗게 핀 호박꽃이 맑고 투명한 아침 햇살을 받아 눈부셨다.​내겐 어머니가 둘이다. 살을 주신 어머니는 내가 일곱 살일 때 병마로 하늘의 별이 되셨고, 지금은 키워주..

교 양 2024.08.20

녹각교훈(鹿角敎訓)

녹각교훈(鹿角敎訓)숲속에서 영역다툼을 치열하게 벌이던 사슴 두 마리가 있었다. 격렬한 싸움 중에 뿔이 뒤엉켜 옴짝달싹할 수 없는 지경이 됐지만 자존심 때문에 서로조금도 물러서지 않았다.  ​반나절이 지나자 배가 고파진 사슴들은 싸움을 멈추려했으나 뿔이 뒤엉켜 빠지지 않았다.굶어 죽게 생긴 사슴들은 그제서야 뿔을 빼려고 안간힘을 쓰며 협동했지만 엉킨 뿔은 빠지지 않았고 결국 두마리 사슴은굶어 죽고 말았다. ​수도원의 신부님이 산책을하다 뿔이 엉켜 죽은 두 사슴을 발견하고 엉킨 뿔을 그대로 잘라 수도원에 걸어놓고 누군가 뿔을 보고 물어볼 때마다 두 사슴의 이야기를 들려 주곤 했다.서로 힘을 과시하다가 죽은 두 사슴처럼 분노에 눈이 멀어 자존심만 내세우는 사람은 상대방도 죽이고 자신도 죽게 된다는” 교훈입니다..

교 양 2024.08.20

빨갱이건 쪽바리건 마찬가지다!

빨갱이건 쪽바리건 마찬가지다! 극진가라데 창시자 최영의는 전북 김제 사람이다. 배달민족의 얼을 이어받았다 하여 호를 '배달'이라 하였다. 세계 최강의 무도인이었으며, 민족 제1의 사내대장부였다. 최배달은 수없는 결투를 벌이며 무도인으로서. 전설을 쌓아나갔다. 100인 대련을 실현한 최초의 인물이었으며, 100명을 상대할 만큼 강한 체력과 집중력을 소유한 인물이기도 하였다. 필자가 오늘 배달 최영의를 칼럼 소재로 등장시킨 이유는 싸우는 방법을 대한민국에 전하고 싶어서이다.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배달은 항상 나무나 벽을 등지고 싸웠다. 그리고 하나의 적을 정면에서 마주하였다. 등뒤를 염려하면서 싸우는 자는 이미 싸움의 형세에서 지고 들어갈 수밖에 없다. 뒤통수에 눈이 달려있지 않은 이상, 등뒤에 적을 두는..

시사 일반상식 2024.08.20

이대로는 안된다

⛔️ 이대로는 안된다 - 국민이 왜 투표를 했는지를 모르는 한심한 집권세력 - ''기자쟁선(棄子爭先)'' 바둑에서 나오는 용어로 자기 돌을 일부 내주더라도 선수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는 격언입니다. 지금 이나라처럼 이따구로 정치를하면  누가 보수우파를 지지하겠습니까? 이죄명, 문죄인, 개조국 같은 정말 개쓰레기 보다 못한 놈들을 잡아처넣지도 못하는 정치를 하는 대통령과 우파! 대파 하나에 휘둘리고있는 썩어빠진 우파! 박정희, 이승만, 전두환 같은 영웅들을 역적으로 내 몰아도 주둥이도 못 떼는 우파! 정말 한심한 정부, 윤석열 정부입니다. 이따구로 나라를 개판으로 만들라고 대통령으로 뽑아준거 아닙니다. 검찰총장 때 법무장관 추미애 개잡년에 맞서 결기를 세운 그 기지를 높이사 윤석열을 선택했는데, 온국민이 바..

시사 일반상식 2024.08.20

동해선 옆 지뢰밭 지나 내려왔다...北 하사 1명 강원 고성으로 귀순

동해선 옆 지뢰밭 지나 내려왔다...北 하사 1명 강원 고성으로 귀순양지호 기자입력 2024.08.20. 08:51업데이트 2024.08.20. 10:18 육군 GOP 장병들이 철책을 따라 경계작전을 수행하는 모습. /육군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북한군 1명이 강원도 고성군의 육군 22사단 구역으로 넘어왔고, 귀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은 “군사분계선 이북에서부터 우리 군 감시장비로 포착해 정상적인 유도작전을 실시해 신병을 확보했다”며 “현재까지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없다”고 밝혔다.우리 군은 이날 이른 새벽 동해선 인근 오솔길을 통해 도보로 남하하는 북측 인원을 감시장비로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해선 일대는 올해 초부터 북한이 지뢰매설과 불모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던 곳이다. 군 관..

사회, 경제 2024.08.20

고래인가, 새우인가?

[김대중 칼럼] 고래인가, 새우인가?해외에서 우리나라 보면 세계 톱10의 경제 대국강력한 군사력·소프트파워 G7에 초대받는 고래 국가안에서는 분열·갈등·저주 난무… 분단 후 사상·이념 대립 고착화결국 한 나라 정치는 국민의 수준… 어느 쪽으로 갈지 국민이 판결을김대중 칼럼니스트입력 2024.08.20. 00:10업데이트 2024.08.20. 01:05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1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손을 맞잡아 들어보이며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뉴스1대한민국은 이번 2024 파리올림픽에서 세계 8위의 스포츠 강국으로 올라섰다. 독일·이탈리아·캐나다를 제친 순위다. 세계 순위를 따지자면 근자에 한국만큼 잘나가는 나라..

사회, 경제 2024.08.20

기존 당 노선에서 변화 추구하는 韓·李 두 대표의 회담

기존 당 노선에서 변화 추구하는 韓·李 두 대표의 회담조선일보입력 2024.08.20. 00:20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회동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2023.12.29/뉴스1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5일 국회에서 회담을 하기로 했다. 이 대표는 회의에서 “국민 삶에 보탬이 되는 정책이라면 모든 것을 열어 두고 정부·여당과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한 대표도 “여야가 지금 미루고 있는 여러 민생 과제에 대해 실질적 결과를 내는 회담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민생이 대표 회담의 주요 의제가 될 것이라는 데에 두 사람 모두 이견이 없다.두 대표는 차기 대선 경쟁자이기도 하다. 정치적으로 대립이 불가피..

사회, 경제 2024.08.20

北 核실험 18년 만에 처음으로 정부 대응 훈련하는 나라

北 核실험 18년 만에 처음으로 정부 대응 훈련하는 나라조선일보입력 2024.08.20. 00:25한미연합 군사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 (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이 시작한 19일 경기 평택시 팽성읍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상공에서 MQ-1C 그레이이글 무인 정찰·공격기가 이륙하고 있다. 이번 UFS는 이달 19일부터 29일까지 1·2부로 나뉘어 실시되며 1부는 정부연습(을지연습)과 연계해 19~23일에, 2부는 군 단독으로 26~29일에 진행된다. /뉴스1한미 양국군이 19일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을 시작했다. 이번 연습 기간에 북한의 핵 공격을 가정한 정부 대응 훈련을 처음 실시한다고 합참이 밝혔다. 주민 대피와 피해 지역 판단, 사상자 구조 등을 연습한다. 주민 대피 훈련에는 군..

사회, 경제 2024.08.20

심장박동기처럼 맞춤형 뇌 자극, 파킨슨병 증상 50% 줄였다

심장박동기처럼 맞춤형 뇌 자극, 파킨슨병 증상 50% 줄였다美UCSF 네이처 메디슨에 발표이병철 기자(조선비즈)입력 2024.08.20. 06:00업데이트 2024.08.20. 08:13그래픽=손민균필요할 때만 뇌에 전기자극을 가해 파킨슨병을 치료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몸에 이식한 심장박동기가 필요할 때마다 심장근육에 전기 자극을 주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환자마다 증상이 다른 만큼 맞춤형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카리나 오에른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SF) 교수 연구진은 “환자의 상태에 맞춘 ‘적응형 심부뇌자극술(DBS)’로 파킨슨병 증상을 절반가량 줄였다”고 20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 메디슨’에 밝혔다.파킨슨병은 1817년 영국 의사였던 제임스 파킨슨이 처음 발견한 퇴행성 뇌질환이다..

건강상식 202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