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1 14

따뜻한 선물 - 실화

☆ 따뜻한 선물(오래 전 풍성식당에서 일어난 실화라고합니다.)60대 후반의 주인 아주머니는 "손님에게 넉넉히 드리자" 라는 뜻에서 식당이름을 풍성식당으로 지었습니다.원래 하나 밖에 없는 아들 부부가 운영을 하고 있었는데 아들 가족이 지방을 내려가다 만취 운전자가 중앙선을 넘어와 충돌하여 안타깝게도 아들 가족은 사랑하는 어머니를 남겨놓고 모두 하늘나라로 떠나가고 말았습니다.한동안 음식을 전폐하고 슬픔에 빠진채 눈물로 세월을 보내던 아주머니는 커다란 충격에서 한동안 빠져 나오지 못했지만 이웃들의 위로와 사랑으로 새로운 힘을 얻어 식당을 다시 열었습니다.그 후로 아주머니는 죽은 아들 또래의 손님이 오면 안 보이는 곳에서 남몰래 눈물을 흘리곤 했습니다.어느 겨을 날...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손님의 발길이 뜸해지..

교 양 2024.08.21

" 운(運) "

" 운(運) "'니시나카 쓰토무'라는 일본의 전직 변호사가 쓴 '運을 읽는 변호사'란 책이 있습니다.재임중 소송을 처리하면서 느끼고 깨달은 이야기들을 써 내려간 책입니다.다음 글은 '運을 읽는 변호사'의 저자 '니시나카 쓰토무'의 글 중에서 발췌한 것입니다.저자는 50여년의 변호사 생활동안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삶을 곁에서 지켜봤습니다.그리고 그의 저서 '運을 읽는 변호사'에 우리에게 꼭 들려주고자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바로 '운(運)'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운(運)이란?저는 평범한 사람이지만 변호사라는 직업의 특성상 타인의 중대사에 많이 관여하기 때문에 인생 공부만큼은 남부럽지 않게 할 수 있었습니다.그래서 가끔 곰곰이 생각합니다. ‘運이라는 것은 정말 신기하구나!’ 하..

교 양 2024.08.21

인생(人生)이란 ?

🔷️인생(人生)이란 ?삶을 뜻하는 '생(生)'은.'소 우(牛)'자와 '한 일(一)'자가 합쳐진 것으로 소가 외다리를 건너는 형국이다.소가 외다리를 걸어가는 것은 "위기의 연속" 이란 뜻 입니다.다리를 건너야 꿈꾸고 바라는 것에 도달할 수 있지만, 다리 밑은 깊은 강물이 있습니다.되돌아갈 수도 없고, 뜻밖의 함정이나 장애물을 만나더라도 어떻게든 넘어야만 하는 것이죠,아슬아슬하고 때로는 두렵기도 하지만 건너야만 합니다.'사람 인(人)'자는 두 사람이 서로 기대고 서 있는 형상입니다.서로 기대고 격려하면서 돌아올 수 없는 외다리를 함께 건너가는 것이 "인생(人生)"인 것 입니다."행복이란.내가 갖지 못한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을 즐기고, 어려운 이웃에겐 나누는 것 입니다.

교 양 2024.08.21

좌파들의 썩어빠진 정신

■ 우리 국민들에게 호소하는 글 *좌파들의 썩어빠진 정신 *'노무현' 정신이니 '김대중' 정신이니 아직도 국민들을 선동 하고 그것에 놀아나는 좌빨자들 이것을 보고 최소한 부끄러운 줄 알아라!*노무현이가 미국을 방문했을 때의 일화다."미국의 콘돌리자 라이스 (Condoleezza Rice)장관은 흑인 여성인데도 31세에 대학 총장을 역임할 정도로 천재였다."노무현은 당당하게 의정부 미군 장갑차 사고로 숨진 두 여중생 (심미선, 신효순)의 이름을 거론한 뒤, 한국에서는 촛불 시위가 한창이라며 미군의 행동을 강하게 항의했다."이 말을 가만히 듣고 있던 라이스 장관은 느닷없이 노대통령에게 질문했다."대통령님은 서해 해전에서 전사한 한국 장병들의 이름을 몇 분이나 아십니까?""노 대통령이 장병의 이름을 한명도 대..

시사 일반상식 2024.08.21

문제인 전 대통령은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무슨 짓을 하고 떠났나?

문제인 전 대통령은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무슨 짓을 하고 떠났나?●다시 한번 자세히 읽어보세요!!1.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좀도둑이 된 대통령.​2. 진짜 충격적인 일.    그날 마지막 국무회의, "검수완박(檢搜完剝)" 법안을 의결하는 날!   그 장소에서 "문제인"은 개인 욕심을 챙기는 좀 도둑이 되고 있었다. "검수완박" 법안이   모든 이슈를 삼키고 있을 때, 그 시각 청와대에서는 부하들과 합작하여 "10억원"을 땡기고 있었다.     무슨 짓을 해도 아무도 모르는 시간이었다.   국민은 5월 3일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법안은 "검수완박" 법안이 전부인 줄 알고 있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그들은 사람이 아니라 "도둑"이었다.* 경호인력 27명에서 65名.(38名 증원),* 예우..

시사 일반상식 2024.08.21

원래 전망은 금메달 16개였다, 체육회가 5개로 축소 발표한 속내

원래 전망은 금메달 16개였다, 체육회가 5개로 축소 발표한 속내[스포츠 포커스]장민석 기자입력 2024.08.21. 00:38업데이트 2024.08.21. 09:00 2024 파리 올림픽은 한국 스포츠 저력을 확인했던 자리였다.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이후 역대 최소 규모로 나선 한국 선수단은 예상을 뒤엎고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로 종합 8위를 차지했다. 2008 베이징, 2012 런던 올림픽과 같은 역대 최다 금메달. 메달 개수(32개)도 1988 서울 올림픽(33개)에 이어 둘째로 많았다.하지만 대한체육회가 대회에 앞서 전망치로 내세운 금메달은 5개. 빗나가도 너무 많이 빗나갔다. 일본이 금메달 20개를 목표로 내세우고 이를 정확히 달성하며 종합 3위로 대회를 마감한 것과 ..

사회, 경제 2024.08.21

대학교 등록금 완전 자율화, 화급하다

대학교 등록금 완전 자율화, 화급하다 [조선칼럼 박병원]대학 첨단학과 신설·증원 규제 풀었는데도 너무나 미미문제는 실력파 교수 확보할 자금등록금 인상률 16년 합쳐 4.2%계속 동결하고 정부 지원도 없다면 첨단산업 인재 양성 아예 불가능교육부는 등록금 결정 손떼고 대학별 완전 자율화 하게 해야박병원 한국비영리조직평가원 이사장·한국고간찰연구회 이사장입력 2024.08.21. 00:15업데이트 2024.08.21. 07:1031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2024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정기총회에 대학 총장들이 참석해 있다. 이날 대교협은 정부에 등록금을 올리면 국가장학금을 받을 수 없도록 하는 규제 폐지, 소규모 대학 국가적 정책 지원 등의 내용이 담긴 대정부 건의문을 전달했다. 2024...

사회, 경제 2024.08.21

우크라戰이 '헬기 무덤'인데 아파치 헬기에 4조7000억 써야 했나

우크라戰이 '헬기 무덤'인데 아파치 헬기에 4조7000억 써야 했나조선일보입력 2024.08.21. 00:20한미연합 군사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 (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이 시작한 지난 19일 경기 평택시 팽성읍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상공에서 AH-64 아파치 헬기가 이륙하고 있다. /뉴스1군이 4조7000억원어치의 아파치 공격 헬기(AH-64E)를 미국에서 구입한다. 아파치는 이론의 여지 없는 세계 최강의 공격 헬기다. 우리 군은 2017년 아파치 36대를 실전 배치했으며 이번에 같은 대수를 추가 도입하는 것이다.그런데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헬기는 무용론이 나올 정도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최근 러시아군 공격 헬기인 Mi-28이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을 받고 추락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공..

사회, 경제 2024.08.21

포켓몬고 게임처럼 암 찾는다…AR 수술 내비게이션 국내서 개발

포켓몬고 게임처럼 암 찾는다…AR 수술 내비게이션 국내서 개발이종명 스키아 대표 인터뷰게임사 경력 살려 AR 내비게이션 개발뇌·안면·유방 수술에 적용 가능송복규 기자입력 2024.08.21. 06:00업데이트 2024.08.21. 06:50이종명 스키아 대표가 지난 14일 서울 구로구 스키아 사무실에서 조선비즈와 인터뷰하고 있다. 이 대표는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은 앞으로 의료진과 환자에게 꼭 필요한 의료기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송복규 기자포켓몬고 게임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주변을 비추면서 화면에 나타난 포켓몬을 잡는 방식이다. 실제 사물 위에 새로운 영상이 겹쳐지는 이른바 증강현실(AR)이 구현되는 것이다. 특정 지역에 희귀 포켓몬들이 있다 보니 일종의 내비게이션 역할을 하기도 했다.이종명 스..

건강상식 2024.08.21

지방 이어 서울도 '응급실 파행'...피로 쌓인 전문의 잇단 이탈

지방 이어 서울도 '응급실 파행'...피로 쌓인 전문의 잇단 이탈강남성심병원 등 축소 운영"의료 위기의 전조" 지적 나와조백건 기자정해민 기자입력 2024.08.21. 05:03업데이트 2024.08.21. 10:4320일 오후 서울 한 병원 응급실 앞에 있는 구급차에서 관계자가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의료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이 돌아오지 않으면서 최근 서울에서는 야간 응급 환자를 받기 어려운 응급실이 생겼다. /장련성 기자지방에 이어 서울 대형 병원에서도 전공의(인턴·레지던트) 이탈로 인해 응급실 운영이 축소·중단되고 있다. 응급실은 중증·응급 환자가 병원에 들어오는 ‘24시간 통로’다. 응급실 가동이 중단되면 중증·응급 환자 치료도 사실상 중단되기 때문에 ‘의료 위기의 전..

사회, 경제 202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