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3 14

힘없는 정의는 불의다

💎힘없는 정의는 불의다영화 대부(代父, God father)에는 수많은 명대사가 있다. 그중에서도 영화 초반에 주인공 말론 브란도(Marlon Brando)가 결혼식장에서 내뱉는 한 마디,“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지” 는 최고의 명대사로 손꼽힌다. 마피아의 두목 말론브란도는 어떤 경우에도 통사정 하지 않는다. 반대로 당당한 모습으로 상대방이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한다.“제발 살려주십시오, 제발 선처해 주십시오” 등등의 통사정은 못난이 중에서도 가장 못난이들이나 하는 짓이다. 통사정은 얻는 것보다 뺏기는 것이 훨씬 많은 짓이기 때문이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전쟁에서 열세에 몰린 팔레스타인의  지도자 하마스 (Hamas) 가 이스라엘의 네타냐후(Netanyahu) 총리 ..

교 양 2024.08.23

人生 은 未完成

♡人生 은 未完成서로 보살펴 주고 모자라는 부분을 서로서로 채워주고언제나 아름답게 사랑하면서 살아가는것이 인생일겁니다.누군가가 그랬지요...인생(人生)에서는 지식(知識) 보다 경륜(經綸)이 삶을 윤택(潤澤)하게 한다구요.온갖 고초(苦楚)를 겪고 산전수전(山戰 水戰) 겪다보면 삶의 지혜(智慧)도 깨닫게되고사랑이 뭔지 인생(人生)이 뭔지 마음에 아픔이 뭔지 그리고 그리움은 추억(追憶)이라는것을 따로 배우지 않아도 우린 터득하며  살아갑니다.행복(幸福)을 추구하려면 배려(配慮)와 희생(犧牲)이 필요하고 만면에 웃음을 지을려면마음이 순백(純白)해야 하고 사랑을 받을려면 내가 먼저 사랑을 배풀어야 하고기쁨의 삶을 누릴려면 감사(感謝)할 줄 알아야 하지요.

교 양 2024.08.23

US ''세계 10대 강국 순위 발표''

🔊 US ''세계 10대 강국 순위 발표'' ①. 2023년 8월 6일 미국에서 발간되는 US News에서 세계 10대 강국 순위를 발표하였다.1위 미국2위 중국3위 러시아4위 독일5위 영국6위 대한민국 🎈7위 프랑스8위 일본9위 아랍 에미리트10위 이스라엘②. 강대국의 순위를 정한 기준으로는1. 외교 정책의 영향력2. 국방 예산3.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4. 지도자5. 강력한 군사 동맹이런 기준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순위를 매긴 기사에서 우리 한국이 일본을 제치고 6위에 올랐다.③. US News지에서는 한국을 6위로 선정한 기준을1. 군사력2. 최근의 무기 수출로 드러나는 방위 산업3. 반도체를 중심으로 하는 기술력4. 미디어 콘텐츠 패권5. 최강 미국과 완벽한 군사동맹 또한 그간에는 미국의 헐..

교 양 2024.08.23

무심초와 거짓말!

무심초와 거짓말!무심초라는 노래엔 "사랑하는 나를 두고 무슨 생각하시나요. 무심초 같은 사람 당신이 미워져요."라는 가사가  있다.거짓말이라는 노래엔 "세상엔 모든 거짓말 다 해놓고. 이젠 더이상 속아선 안되지, 이젠 더 이상 믿어선 안되지"라는 가사가 있다.무심초 노래를 듣다보니 윤석열 대통령이 떠오르고.거짓말 노래를 듣다보니 찟째밍이 떠오른다.부정선거에 대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는 윤석열 대통령이 미워지고찟째밍에 속지 말자 하면서도 계속 속고 있는 국민들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그렇기에 윤석열 대통령과 찟째밍이 알아야 할 것이 있다.선거 때 교회를 찾아가 성경책에 손 올려 무슨 기도를 했는지는 모르겠다.적어도 세상을 개혁하고,  정치를 개혁하고, 정당을 혁신하려면모든 영역을 하나님 말씀..

시사 일반상식 2024.08.23

5.18 여론이 바뀌고 있다.

[지만원 메시지 323] 문화일보 고맙다. > 최근글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지만원 메시지 323]문화일보 고맙다.5.18 여론이 바뀌고 있다.“국민은 5.18 노예가 아니다.”“대통령은 5.18팔이 특수 신분이 판치는 위헌 불법 사태를 즉각 해결하라”이하 5개 항의 문제를 제기하는 내용으로 5단 광고를 내주었다. 돈을 주어도 5.18 눈치를 보며 몸을 사리던 언론이 종전 모습과는 전혀 딴판으로 변했다. 과연 이 광고를 조선일보도 실어줄까?신백훈 박사와 자유혁명TV에 감사.광고문 내용은 신백훈 박사가 작성했고, 광고매체를 자유혁명 TV가 중재하여 예전에는 꿈도 꿀 수 없는 내용을 광고에 실어주었다. 광고문을 게재할 것이냐 말 것이냐는 신문사 변호인의 검토 과정을 거친다. 변호인이 법률상 문제가 없다..

시사 일반상식 2024.08.23

한국계 교토국제고, '꿈의 무대' 日 고시엔 정상에 섰다

한국계 교토국제고, '꿈의 무대' 日 고시엔 정상에 섰다승부치기서 2대1로 승리, 사상 첫 우승김동현 기자입력 2024.08.23. 11:56업데이트 2024.08.23. 15:06 일본 내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교 학생들이 23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한신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여름 고시엔) 교토국제고교와 간토다이이치고교 결승전에서 연장 10회 승부치기 끝에 2-1로 승리를 거두고 환호하고 있다./뉴스1재일한국계 교토국제고가 사상 첫 고시엔 정상에 섰다. 교토(京都)국제고는 23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도쿄 간토다이이치(關東弟一)고와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별칭 고시엔) 결승에서 0-0으로 정규 이닝 9회를 마무리하고 연장 승부치기에 돌입했다. 연장 승..

시사 일반상식 2024.08.23

대통령실 "野, 과학적 근거 없는 '오염수 괴담' 선동... 사과해야"

대통령실 "野, 과학적 근거 없는 '오염수 괴담' 선동... 사과해야"이세영 기자입력 2024.08.23. 11:52업데이트 2024.08.23. 12:59 대통령실은 23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처리수 방류 1년이 지났지만 과학적으로 이상 없음이 밝혀졌다면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의 ‘괴담 선동’을 비판하고 이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다.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야당이 후쿠시마 괴담을 방류한 지 1년이 되는 날”이라며 “과학적 근거 없는 황당한 괴담이 거짓 선동으로 밝혀졌음에도 괴담 근원지인 야당은 대국민 사과조차 없이 무책임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정 대변인은 ..

사회, 경제 2024.08.23

"北은 종교 자유 보장" 이런 사람을 대통령 부인이 만났다니

"北은 종교 자유 보장" 이런 사람을 대통령 부인이 만났다니조선일보입력 2024.08.23. 00:15최재영 목사가 17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민원실 앞에서 사법정의세우기시민행동의 윤석열 대통령 내외에 대한 샤넬 화장품 세트와 디올 명품백 수수 관련 뇌물수수 및 김영란법 위반,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을 직무유기 등 고발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2024.6.17/뉴스1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백을 준 최재영씨가 대표로 있던 온라인 매체가 있다. 지금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고 최근 압수 수색도 받았다. 이 매체 홈페이지는 최근 수해 현장을 찾은 김정은에 대해 “숭고한 위민 헌신의 정신을 천품으로 지니신 총비서님”이라고 했다..

사회, 경제 2024.08.23

가족 특혜 비리 의혹에 끝까지 입 닫고 있는 文

가족 특혜 비리 의혹에 끝까지 입 닫고 있는 文조선일보입력 2024.08.23. 00:20  문재인 전 대통령과 딸 다혜 씨. /뉴스1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낸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소환 조사한다.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 가족이 태국으로 이주하는 과정과 이를 도운 이상직 전 민주당 의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에 임명되는 데 관여한 혐의다. 지난 21일엔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소환됐고 조현옥 전 인사수석은 피의자로 입건됐다. 주영훈 전 경호처장, 부속실 간부, 민정수석실 행정관 등도 검찰에 불려갔다. 중진공과 타이이스타젯 임직원들도 조사를 받았다.서씨는 2018년 이 전 의원이 실소유한 태국 항공사 타이이스타젯의 ..

사회, 경제 2024.08.23

저출생 대책 '인구부法', 미적거릴 시간 없다

저출생 대책 '인구부法', 미적거릴 시간 없다조선일보입력 2024.08.23. 00:25한동훈(왼쪽) 국민의힘 대표·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뉴스1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22일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대상 자녀 연령을 만 12세 이하로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현재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는 자녀 연령이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 2학년 이하까지만 가능한데, 대상 확대를 위해 법을 고치자는 것이다. 이런 내용의 ‘모성보호 3법’은 정부가 이미 작년에 발의했고 더불어민주당도 찬성하지만, 정작 이 법을 다뤄야 할 상임위에서는 민주당의 노란봉투법 때문에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있다. 한 대표는 “인구절벽 극복 법안에는 초당적으로 민주당과 협력하겠다”고 했다.여야 간 극한 정치 대립에도 이견이 ..

사회, 경제 2024.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