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초와 거짓말!
무심초라는 노래엔 "사랑하는 나를 두고 무슨 생각하시나요. 무심초 같은 사람 당신이 미워져요."라는 가사가 있다.
거짓말이라는 노래엔 "세상엔 모든 거짓말 다 해놓고. 이젠 더이상 속아선 안되지, 이젠 더 이상 믿어선 안되지"라는 가사가 있다.
무심초 노래를 듣다보니 윤석열 대통령이 떠오르고.
거짓말 노래를 듣다보니 찟째밍이 떠오른다.
부정선거에 대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는 윤석열 대통령이 미워지고
찟째밍에 속지 말자 하면서도 계속 속고 있는 국민들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윤석열 대통령과 찟째밍이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선거 때 교회를 찾아가 성경책에 손 올려 무슨 기도를 했는지는 모르겠다.
적어도 세상을 개혁하고, 정치를 개혁하고, 정당을 혁신하려면
모든 영역을 하나님 말씀 중심으로 돌이키지 않으면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좋은 방법이 아닌 나쁜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한 일이 때론 인생의 덫이 되어 돌아온다는 것 꼭 명심하시라.
교만한 마음을 버리고 순전한 마음으로 정치를 해야 할 것이며
하나님의 은혜가 클수록 경솔함과 자만심을 경계하라는 말씀을 반드시 가슴에 새기시라.
2024. 8. 23 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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