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3 15

노벨문학상 심사위원 제위께

- 지만원 이 글의 목적 귀 위원회의 고매한 명예에 다소 손상이 될 수 있는 글을 감히 드리게 됨을 용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귀 위원회가 이번에 귀한 노벨 문학상을 대한민국 국민에 수여하신 점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수상자가 한강이라는 사실은 대한민국의 애국 국민에게 심대한 상처가 되었습니다. 한강의 작품들이 허위 사실들을 동원하여 대한민국을 반인륜적 범죄집단으로 모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증명하려는 아래의 내용들이 귀 위원회에 다소간의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대한민국 역사 전쟁에 대한 스케치와 한강의 좌표 대한민국은 분단국가입니다. 소련 공산주의 팽창의 영향으로 인해 자유 진영의 국가 중에서는 가장 많은 공산주의자가 양성된 곳..

시사 일반상식 2024.12.03

세상을 흔드는 도널드 트럼프와 일론 머스크의 콜라보

[윤은기 칼럼]세상을 흔드는 도널드 트럼프와 일론 머스크의 콜라보사상최대의 협업이 이루어졌다. 미국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와 세계 1등 부자인 일론 머스크가 손을 잡았다. 초권력자와 초부자의 역대급 콜라보다.두 사람이 손을 잡은 속셈은 무엇일까? 그 실마리를 풀기 위해서는 두 인물에 대한 심층분석이 필수적이다. 두 사람 모두 상식을 벗어나 있고 광기가 있는 인물이다.일론 머스크는 야스퍼거 증후군이 있다고 스스로 밝힌 적이 있다. 성격이 불안정하고 사고의 폭이 무한정에 가깝다. 남아공 프리토리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 어려서 학폭을 당했다. 학교에 가서는 폭력배들에게 시달리고 집에서는 강압적인 부친에게 시달리며 살았다.이때 형성된 자아가 ‘슈퍼맨 이미지’다. 헛간 구석에 쪼그려 앉아서 이런 ..

시사 일반상식 2024.12.03

原電 예산은 날리고, 이재명 예산은 보탠다니

[사설] 原電 예산은 날리고, 이재명 예산은 보탠다니 - 조선일보 다수 의석수로 법안과 예산 모두 장악한 민주당이 원전 예산. 90%를 삭감해,  우리. 세계제1의 ' K원전'에  발목을 완전히 잡았습 니다. 문재인에 이어 민주당이 '원전 죽이기' 바톤을 잇고 있습니다.민주당이 국회 예산에. 폭동을 일으키고 있어 요. 역대 최대규모의 원전을 연이어 따낸 k원전은 핵폐기물을 대폭 줄일수 있는 차세 대기술로 빌게이츠도 주목하고 있는데 이 예산을 10 % 만 승인 했고, '이재명표 지역 화폐' 예산은 3천억에 서 2조로 늘렸습니다.또 윤대통령 특별활동 비도 다 싹둑 잘랐습니 다.지금 국회는 정상가 동되지 않고있어요.심각하고 어지럽습니다.출처 : ds2hcg님의.. 블로그 - https://naver.me/G1..

시사 일반상식 2024.12.03

미국의 "100년 선의"와 중국의 "2천년 패악질"

☆미국의 "100년 선의"와 중국의 "2천년 패악질" ¤▪양상훈/조선일보 주필 *사주 (四柱)라고도 하는 팔자 (八字)는 흔히 타고난 운명이나 숙명을 뜻한다.사람은 누구나 타고난 삶의 조건이 있다.부잣집에서 태어나기도 하고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기도 한다.이 조건이 운명이자 숙명이기는 하겠지만절대 바뀔 수 없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은 모두가 안다.사람만이 아니라 나라에도 운명이나 숙명과 같은 팔자가 있다.한국은 세계에서 팔자가 가장 사나운 나라 중 하나일 것이다.오랜 역사를 통해 중국과 같은 대륙 세력에 끊임없이 시달림을 당했다.일본 같은 해양 세력에서 본 피해도 이루 말할 수 없다.큰 전쟁만 50여 차례 당했다.중국이 김일성과 모의한 6·25 남침은 한 사례일 뿐이다.왜구 정도의 침략은 헤아릴 수도 없다...

교 양 2024.12.03

내가 행복한 이유

내가 행복한 이유내가 안고 가야 할 아픔과 힘듦이라면 남을 탓하지 말자나만 아프고 힘든 것 같지만나보다 더 아픈 이도 힘든 이도 꿋꿋하게 열심히 잘 살아가더라가끔은 입맛이 없을 만큼 너무 쓰지만좋은 약이 되고 삶의 노하우가 생기니 이 또한 일거이득이지아등바등 살아온 날들 넉넉하지 못한 삶에 실망하지 말고부유한 사람들의 생활을 부러워말자항상 긍정적이고 햇살 같은 환한 미소를 지닌 내가이보다 더 고맙고 행복한일은 없지....

교 양 2024.12.03

좋은 글 다섯가지

🌿 좋은 글 다섯가지● 이야기 하나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화창한 날에 기분 좋게언덕을 올라가던 소년은 길에 튀어나와 있던 돌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습니다.이런 돌덩이가 왜 사람들 다니는 길에 있지?소년은 삽으로 돌부리를 캐내기 시작했습니다.파헤치자 점점 돌의 크기가 드러났습니다.땅 위에 보이는 돌은 사실 큰 바위의 일부였던 것입니다. 소년은 놀랐지만 결심했습니다."다시는 다른 사람들이 돌부리에 걸리지 않도록 파내겠어!"소년은 분한 마음 반, 정의감 반으로 거대한 돌에 달려 들었습니다. 해가 뉘엿뉘엿 지기 시작했습니다.소년은 삽을 놓았습니다. 안 되겠다, 포기하자.소년은 파놓았던 흙으로 돌이 있던 자리를 덮기 시작했습니다.그러자 소년이 걸려 넘어졌던 돌부리도 흙에 덮여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소년은 중얼..

교 양 2024.12.03

화요일 아침 편지

💌화요일 아침 편지바람이 있기에 꽃이 피고 꽃이 져야 열매가 있거늘떨어진 꽃잎을 주워들고 울지 마라저쪽 저 푸른 숲에 고요히 앉은 한 마리 새야, 부디 울지 마라인생(人生)이란 희극(喜劇)도 비극(悲劇)도 아닌 것을산다는 건 그 어떤 이유도 없음이야세상이 내게 들려준 이야기는 부(富)와 명예(名譽)일지 몰라도세월이 내게 물려준 유산(遺産)은 정직(正直)과 감사(感謝)였다네불지 않으면 바람이 아니고늙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고가지 않으면 세월이 아니지세상엔 그 어떤 것도 무한하지 않아 아득한 구름 속으로아득히 흘러간 내 젊은 한때도 그저 통속하는 세월의 한 장면뿐이지그대 초월(超越)이라는 말을 아시는가?노년(老年)이라는 나이 눈가에 자리 잡은 주름이 제법 친숙하게 느껴지는 나이삶의 깊이와 희로애락(喜怒哀樂)..

교 양 2024.12.03

원수 같은 여야가 나라 좀먹는 포퓰리즘엔 찰떡 공조

원수 같은 여야가 나라 좀먹는 포퓰리즘엔 찰떡 공조조선일보입력 2024.12.03. 00:25그래픽=백형선내년 1월부터 시행 예정이던 가상 자산(코인)에 대한 과세가 2027년으로 2년 더 늦춰지게 됐다. 2020년 소득세법 개정 때 도입 예정이던 가상 자산 과세는 투자자들 반대로 지금까지 시행이 유예됐다. 민주당은 “조세 정의에 맞지 않는다”며 정부·여당의 2년 추가 유예에 반대했지만 막판에 동의했다.민주당이나 국민의힘이 겉으로 내세운 유예 이유는 코인 관련 국제 정보 교류가 2027년에야 시작되는 등 과세 기반이 마련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국내 거래는 국세청이 파악할 수 있지만, 해외 거래는 파악이 힘들어 과세 형평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진짜 이유는 2021년 558만명에서 지난 ..

사회, 경제 2024.12.03

韓 증시 추락 근본 원인은 中에 다 추월당한 韓 산업

韓 증시 추락 근본 원인은 中에 다 추월당한 韓 산업조선일보입력 2024.12.03. 00:30그래픽=이철원주가 지수가 7월 이후 5개월 연속 전월 대비 하락을 이어갔다. 국내 증시 최장 하락 기록은 2000년 IT(정보통신) 버블 붕괴,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때 세워진 6개월 연속이다. 그때는 세계 증시와 동반 하락했던 것이지만 지금은 다른 나라 증시는 호황인데, 유독 한국 증시만 바닥을 기고 있다는 점이 다르다. 불투명한 기업 지배구조, 세계 최저의 주주 환원율, 지지부진한 밸류업(기업 가치 제고) 프로그램 등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근본적 원인은 기업 경쟁력 저하와 그로 인한 경제 성장률 둔화에 있다.최근 3개월간 외국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 주식을 16조원어치 투매한 것도 삼성전자가 AI(인공..

사회, 경제 202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