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징글징글한 5.18 4차보상과 노태악 대법관 -
- 징글징글한 5.18 4차보상과 노태악 대법관 - 5.18을 생각할 때마다 억장이 무너지는 가슴 달랠 길이 없다. 어떤 무법천지를 보는 느낌이다. 그리하여 대한민국이 5.18 먹자판 무법지대에 있음을 아는 국민들이 얼마나 있을까를 생각해 본다. 그러나 이를 깨닫고 있는 국민들이 소수에 불과할 것이라는 생각은 정말 잠을 못 이루게 한다. 5.18유공자, 민주화유공자, 부마항쟁유공자들은 선정되면서 이미 1차 보상을 받은 상태였다. 5.18의 경우, 일시불로 받은 금액은 많을 경우 당시 아파트 세 채값이었고 2 - 3억원이었다는 것이다. 하긴 윤기권이 보상을 받고 북으로 튀었을 때, 보상금으로 2억원을 받았다는 것은 유명한 이야기다. 이에 준한다면, 기타 민주화유공자들이 얼마를 받았는지 충분히 짐작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