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6 12

대통령 담화문

오늘 발표한 대통령 담화문 입니다!!!  정독하시고 주변에 전파해주세요!!! ========================= 대통령 담화문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저는 오늘,비상계엄에 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지금 야당은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한다며, 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습니다.정말 그렇습니까?과연 지금 대한민국에서 국정 마비와 국헌 문란을 벌이고 있는 세력이 누구입니까?지난 2년 반 동안 거대 야당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고끌어내리기 위해, 퇴진과 탄핵 선동을 멈추지 않았습니다.대선 결과를 승복하지 않은 것입니다.대선 이후부터 현재까지 무려 178회에 달하는 대통령 퇴진, 탄핵 집회가 임기 초부터 열렸습니다.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마비시키기 위해 우리 정부 출범 이후부터..

시사 일반상식 2024.12.26

만 원짜리 한장

🌷 만 원짜리 한장"면접(面接) 결과 아쉽지만, 불합격(不合格)했습니다"33번째 불합격 문자를 보며 소리 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을 때 벨소리가 울렸다."이달까지 취직(就職) 못 하면 고향(故鄕)으로 내려와서 과수원 농사 짓거라!"주름 사이로 성이 덜 찬 아버지의 음성(音聲)이 비문처럼 그려진 어둠 속에서 남은 날들을저어갈 용기(勇氣)를 얻기 위해 편의점 앞에 멈춰 섰다.나는 지갑 안에 홀로 잠들어있는 만 원짜리 한 장을 번갈아 바라보았다. 꼬르륵거리는 배를움켜 쥐고서 버스 정류장(停留場)에 멈춰섰을 때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할머니는인기척에 나를 바라보며 울먹이고 있었다.“할머니 무슨 일 있으세요? ““울 아들 사골국 끓여주려 시장 보러 나왔는데 버스에서 졸다가 내리는 바람에 지갑을 놓고 내렸지 뭐유...

교 양 2024.12.26

天國은 어디에 있나요

어디에 있나요?>(Where is heaven?)어느 날, 한 부인이 가정 생활을 비관하며 하나님께 간절히 빌었습니다.“하나님!빨리 죽어서 천국에 가고 싶어요. 정말 힘들어요.”갑자기 하나님이 나타나 사랑이 넘치는 목소리로 말씀했습니다.“그래, 살기 힘들지?네 마음을 이해한다.이제 너의 소원을 들어주겠으니 그 전에 몇 가지 내 말대로 해보겠니?”그 부인이 '예!'하고 대답하자, 하나님이 말씀했습니다.“얘야!네 집안이 너무 지저분한 것 같은데 네가 죽은 후마지막 정리를 잘하고 갔다는 말을 듣도록 집안 청소 좀 할래?”그 후 3일 동안 그녀는 열심히 집안 청소를 했습니다.3일 후에 하나님이 와서 말씀했습니다.“얘야! 애들이 맘에 걸리지?네가 죽은 후 애들이 '엄마는 우리를 정말 사랑했다.'고 느끼게 3일 동..

교 양 2024.12.26

부정선거의 증거 확보

어제 KBS는 9시 톱뉴스로  우리나라 조중동등 주요 언론이 보도를금기시하던 부정선거 문제를 4꼭지에 걸쳐 보도했습니다.윤대통령의 비상계엄의 주요 이유가 중앙선관위의 전산조작 증거를 확보하기 위하였음이 밝혀졌고 그것이 전국 방방곡곡 국민들의 입에 광어회와 블고기처럼 맛있게 오르내리고 있기 때문인듯 합니다.KBS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지금의 MBC와 유사한 좌파 매체로 치부되었고 그리하여 우리는 아예 KBS 체널 근방에도 가려고 하지 않았었습니다.우리나라의 국가  원수인 대통령이 대통령의 직위및 목숨을 걸고 부정선거의 증거를 확보키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하기까지 하기에 이르렀던 것입니다.소식통들에 의하면 계엄사가 선관위의 전산서버를 복사해온 것은 사실이며 헌재 모처에서 포렌식이 끝났다고 합니다.아마도 대통령..

시사 일반상식 2024.12.26

- 조선일보는 왜 좌로 갔는가 -

- 조선일보는 왜 좌로 갔는가 - 문재인 시절, 모든 언론방송이 좌파화 되었을 때 우리는 조중동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반드시 조중동에 대한 회유와 협박이 있을 것을 예상하고 있었다. 조중동이 문재인의 정권 차원의 탄압으로부터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에 대한 우려는 그리 오래 가지 않았다. 조선일보에 민노총 언론노조에서 좌파 한 명이 들어갔다는 소식이 있었다. 필자가 최초로 칼럼니스트로 활동한 것은 데일리안에서였다. 전교조와 싸우면서 썼던 칼럼들이 알려지면서 데일리안의 권유를 받았다. 그렇게 되어 활동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데일리 서프라이즈에서 들어온 자에 의해 잘리게 되었다. 아무런 통보도 예고도 없이 우리 논객들은 퇴출 되었고, 그로 인하여 우리는 데일리안과 관계를 끊었다. 후일 박근혜 시..

시사 일반상식 2024.12.26

기체 관통한 구멍들..."아제르 여객기, 러 방공포에 격추 가능성"

기체 관통한 구멍들..."아제르 여객기, 러 방공포에 격추 가능성"민간 군 전문가들 "동체에 총탄ㆍ포탄 파편이 관통한 듯한 구멍 많아"추락 前, 인근 러시아 남부 지역에 우크라군 드론 공격...러시아 방공망 가동 중親러 블로거들 "러 방공포에 맞은 듯"..."새 떼 충돌하고 수백 ㎞ 더 날기는 힘들어"이철민 기자입력 2024.12.26. 15:25업데이트 2024.12.26. 17:19카자흐스탄의 카스피해 인근 도시에 추락한 아제르바이잔 항공 여객기. 동체에 난 구멍들의 모양 때문에, 러시아 방공망에 의한 오인 격추 가능성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아제르바이잔 항공 소속 여객기가 25일 카자흐스탄에서 추락해 탑승자 67명(승무원 5명) 중에서 38명이 숨진 가운데, 이 여객기가 러시아군의 드론 오인(誤認)..

시사 일반상식 2024.12.26

잇따르는 위헌·위법 논란, 여야·법조계가 함께 혼선 막아야

잇따르는 위헌·위법 논란, 여야·법조계가 함께 혼선 막아야조선일보입력 2024.12.26. 00:25김용민(왼쪽)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가 24일 국회 의안과 앞에서 '국무총리 한덕수 탄핵소추안'이라고 적힌 봉투를 들고 서있다. 옆에서 박찬대(가운데) 원내대표, 박성준(오른쪽) 원내수석부대표가 한 대행이 26일 국회 선출 헌법재판관 3명을 즉각 임명하는지 본 뒤 탄핵소추안 발의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설명하고 있다. /뉴스1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을 오늘(26일)까지 임명하라며 “한 대행에게 주는 마지막 기회”라고 했다. 바로 임명하지 않으면 한 대행마저 탄핵소추하겠다고 했다. 반면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지명자는 권한대행에겐 임명권이 없다며 헌법재판소 유권..

사회, 경제 2024.12.26

이재명 "헌법 질서 파괴 비상상황"…오늘 韓 퇴진 집회 참여 촉구

이재명 "헌법 질서 파괴 비상상황"…오늘 韓 퇴진 집회 참여 촉구김상윤 기자입력 2024.12.26. 18:14업데이트 2024.12.26. 18:19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당 지도부 의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26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탄핵소추를 추진하면서 이날 저녁 서울 경복궁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한 대행 퇴진 집회에 참여해달라고 지지층에 호소했다. 민주당은 27일 오후 3시 국회 본회의를 열고 한 대행 탄핵소추안을 표결에 부친다.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총리에 의해 헌법질서가 파괴되는 비상상황”이라는 글과 함께 집회 참여 촉구 입장을 밝혔다. 야권 성향 시민단체 주최로 열리는 이 집회는 윤석열 대통령 퇴진에 앞장서고 있다..

사회, 경제 2024.12.26

죽은 새끼 업고 1600㎞… '모성애 상징'된 범고래, 새 아기 얻었다

죽은 새끼 업고 1600㎞… '모성애 상징'된 범고래, 새 아기 얻었다문지연 기자입력 2024.12.26. 17:21탈레쿠아와 새끼 범고래가 헤엄치는 모습. /고래연구센터 페이스북죽은 새끼를 차마 떠나보내지 못해 보름 넘게 사체를 떠받든 채 헤엄치던 범고래가 최근 새아기를 얻었다.25일(현지시각) CNN 등 여러 외신에 따르면 미국 비영리단체 고래연구센터(CWR) 측은 지난 20일 암컷 범고래 ‘탈레쿠아’(J35)가 워싱턴주(州) 퓨젓사운드만 일대에서 아기 범고래와 함께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이후 센터 소속 전문가들은 집중 관찰에 돌입했고, 이 암컷 아기 범고래가 탈레쿠아의 새끼라는 사실을 확인했다.탈레쿠아는 2018년 7월 태어난 지 몇 시간 만에 죽은 새끼를 17일간 자기 몸으로 떠받든 채 캐나다 ..

사회, 경제 2024.12.26

"1명이 미끼, 2명이 조준 사격"… 북한군의 드론 격추법 메모

"1명이 미끼, 2명이 조준 사격"… 북한군의 드론 격추법 메모김휘원 기자입력 2024.12.26. 15:49업데이트 2024.12.26. 18:0626일 우크라이나 특수전사령부가 텔레그램을 통해 공개한 북한군의 메모. 무인기에 대한 대처 방법 등이 적혀 있다. / 우크라이나 특수전사령부 텔레그램우크라이나 특수전사령부가 26일 이름 ‘정경홍’으로 추정되는 러시아 파병 북한군의 시신에서 발견한 메모를 추가로 공개했다. 모눈종이에 볼펜으로 쓴 한글 메모에는 우크라이나 드론(무인기)을 격추하기 위해 북한군이 ‘인간 미끼’를 활용하는 방법이 그림과 함께 상세하게 적혔다.우크라이나군은 “쿠르스크에서 우리 군과 만나기 전까지 살아 있던 정 일병이 자신의 노트에 전술을 기록해 뒀다”며 메모를 공개했다. 흘려 쓴 글씨..

시사 일반상식 2024.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