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1 13

"대통령님, 이게 나랍니까?"

[지만원메시지]  "대통령님, 이게 나랍니까?"국가경영이 처삼촌묘 벌초하긴가?왜국가경영을 처삼촌 묘 벌초하듯 하는가? 국민의 소리가 어디에서 나길래 이렇게도 어두운가?일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만 자리에 앉아있는 것인가? 대통령은 무슨 근거로 5.18을 헌법전문에 넣는다고 공언해 오셨는가? 유공자중에는 3억1700만원의 일시금과 월422만원 의 유공연금을 받는 사람이 있다.김대중과 윤기권의 공적서 공개해야 첫째, 일시금 3억1700만원을 받은 유공자가 누구인지 정도는 밝혀야 하지 않겠는가? 그가 김대중인지, 김대중이면 무슨 공적인지 밝혀야 하지 않겠는가? 둘째, 일시금 2억원을 받고, 1991년 3월에 북한이 데려간 윤기권 의 공적이 무엇인지 공개해야 하지 않겠는가?셋째, 5.18항쟁 최고 사령관이라 스..

시사 일반상식 2024.08.01

덕담(德談) 많이 하면 운명이 바뀐다

내가 했던 말의 95%가 나에게 영향을 미친다.말버릇을 고치면 운명이 변한다.말투를 바꾸면 운명이 바뀐다.죽는 소리를 자주하면 죽을 일만 생긴다.그것이 말의 영향력이다.​성공은 습관이다(Success is a habit)습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처음에는 우리가 습관을 만들어 가지만, 나중에는 그 습관이 우리를 만들어간다.​성품은 결코 하루아침에 형성되지 않는다.성품은 좋은 습관들의 복합체이기 때문이다.좋은 습관들이 쌓여 성품이 바뀌고, 비로소 운명이 바뀌기 시작하는 것이다.​남에 대한 배려는 주로 말투(a tone of speech)로 나타난다.퉁명스러운 말투는 들어온 복도 깨뜨린다.평소에 발성 연습을 게을리 말라. 말의 영향력은 아주 많이 크다.말의 힘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큰..

교 양 2024.08.01

인생은 굴레인 것을

인생은 굴레인 것을인생은 굴레인 것을 만남과 헤어짐이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돌고 도는이 세상에서 그대와 나는 만났습니다잊고 잊혀지는 아쉬운 인연속에서 아직도 많은 날들을 그대라는 이름으로 혹은타인이라는 이름으로 스쳐가야 하는데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기까지 숱한 슬픔과 기쁨이씨실과 날실처럼 엇갈려 있는것 그래도 우리는 피할 수 없는 그 엇갈림 속에서 서로를부딪히며 떠나보내며 살아들 가야합니다완성된 사랑 앞에서도 때로는 눈물을 보여야 하며 헤어짐이란 아픈 상처를 기우면서도 가끔은 웃을 수밖에 없는 모순으로 가득한 이 세상에 그대와 나 언젠가 타인으로 돌아서야 할 때를 결코 모르진 않습니다 우리네인생은 어쩌면 우연이든 필연이든 숱한 사람들과의 만나고 헤어짐에서 그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닐까 오늘은 내사람이었다..

교 양 2024.08.01

손흥민 환상 멀티골...'쏘니 존'서 골 터지자 6만 관중 환호

손흥민 환상 멀티골...'쏘니 존'서 골 터지자 6만 관중 환호'손흥민 존'서 전매특허 슛팅에 라인 돌파 환상골까지...K리그 일류첸코도 2골 맹활약상암월드컵경기장=배준용 기자입력 2024.07.31. 22:37업데이트 2024.08.01. 08:53명불허전 ‘월드클래스’였다.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31일 6만여 한국 팬들이 모여든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를 상대로 2골을 터트리며 월등한 클래스를 입증했다.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폭염에도 이날 경기장을 찾은 6만3995명의 관중들은 손흥민의 환상적인 활약에 탄성을 터트렸다.토트넘 홋스퍼와 팀 K리그의 친선경기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토트넘 손흥민이 추가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박재만 스포츠..

시사 일반상식 2024.08.01

"수사 검사 고발" "임명 당일 탄핵" 상식 넘은 민주당 폭주

"수사 검사 고발" "임명 당일 탄핵" 상식 넘은 민주당 폭주조선일보입력 2024.08.01. 00:25업데이트 2024.08.01. 07:40유상범 국민의힘 간사가 7월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영철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탄핵 소추 조사 관련 청문회 증인 채택과 관련 본인을 포함한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증인 명단이 오르자 정청래 위원장과 대화하고 있다. /뉴스1민주당이 이재명 전 대표를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의 공범으로 기소한 수원지검 부장검사를 공수처에 고발했다. 공소장에 허위 사실이 포함됐다는 이유다. 그러나 공소 내용이 맞는지 틀리는지는 재판에서 다툴 문제지, 국회의원이 판단할 사안이 아니다. 피고인 측이 공소장을 쓴 검사를 고발하는 것은 사법사상 전례를 ..

사회, 경제 2024.08.01

북한만 아니면 간첩 아니라는 이상한 형법

북한만 아니면 간첩 아니라는 이상한 형법조선일보입력 2024.08.01. 00:30업데이트 2024.08.01. 07:39지난 7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등이 출석한 가운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뉴스1국군정보사 비밀 요원들 신상 정보 같은 군사기밀을 중국 동포(조선족)에게 유출한 혐의를 받는 정보사 군무원이 구속됐다. 정보사는 요원들 신상이 유출된 직후 신분을 위장해 활동하던 해외 파견 인원을 즉각 복귀시켰다. 수십년에 걸쳐 축적해온 정보 자산이 파괴될 위기에 처한 중대 사건이다.방첩 당국은 이 군무원에게 사형 혹은 무기징역으로 처벌할 군형법상 간첩죄 대신 형량이 낮은 군사기밀 누설 혐의를 적용했다. 형법과 군형법은 간첩의 범위를 ‘적’을 위해 간첩 행위를..

사회, 경제 2024.08.01

이재용·정의선·머스크, 주말 파리 회동

이재용·정의선·머스크, 주말 파리 회동김아사 기자입력 2024.08.01. 01:02업데이트 2024.08.01. 13:47\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연합뉴스·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AP 연합뉴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이번 주말 프랑스 파리에서 식사 자리를 가질 것으로 31일 알려졌다. 이 회장과 머스크는 몇 차례 만났지만, 정 회장과 머스크의 만남은 처음으로 알려졌다. 특히 미국 전기차 시장 1위, 2위인 테슬라, 현대차 최고경영자 간 만남은 이례적이어서 회동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전자, 현대차, 테슬라 세 회사는 차량용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분야 등에서 협력을 통한 사업 확대를..

사회, 경제 2024.08.01

김정은 탄 보트, 위태롭게 출렁… "北 폭우 최대 1500명 사망"

김정은 탄 보트, 위태롭게 출렁… "北 폭우 최대 1500명 사망"이가영 기자입력 2024.08.01. 09:51업데이트 2024.08.01. 15:53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평안북도 신의주시에서 수해지역 복구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정치국 비상확대회의가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김정은이 회의에 앞서 침수지역을 돌아보고 있다. /조선중앙통신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폭우로 침수된 평안북도 신의주시를 찾았다.지난달 31일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등이 공개한 사진과 영상을 보면, 김정은은 구명보트를 이용해 물에 잠긴 지역을 찾아 직접 수해 상황을 살폈다.영상 속 김정은이 탄 보트는 강처럼 변한 도로를 지나갔다. 물살 때문인지 보트가 크게..

시사 일반상식 2024.08.01

무시 못 할 '한동훈 對 이재명' 시중 얘기들

[양상훈 칼럼] 무시 못 할 '한동훈 對 이재명' 시중 얘기들'국힘 후보가 韓이면李가 대통령 되고민주 후보 李 아니면국힘 누가 나와도 안 돼'한동훈은 바로 이 지점서출발해야 한다양상훈 기자입력 2024.08.01. 00:15업데이트 2024.08.01. 09:49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뉴시스·연합뉴스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1월 19일 “김건희 여사 명품 백 문제는 국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할 문제”라고 한 말이 자신의 인생을 이렇게 바꿀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국회의원 총선거를 눈앞에 둔 당의 대표로서 민심에 최소한이나마 부응할 수밖에 없어서 한 말이었다. 국민의힘 총선 승리가 가장 절실한 사람이 윤석열 대통령이니 윤 대통령도 못 이기는 척 넘어갈 것으로 생..

사회, 경제 2024.08.01

무너진 공직기강… '조국당 대변인' 이규원 검사, 업무복귀 명령 거부

무너진 공직기강… '조국당 대변인' 이규원 검사, 업무복귀 명령 거부이민준 기자입력 2024.08.01. 01:03업데이트 2024.08.01. 08:26조국혁신당에 입당한 이규원 전 대구지검 부부장검사가 지난 3월 11일 서울 여의도 조국혁신당 당사에서 열린 전문가 입당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이규원 조국혁신당 대변인이 현직 검사 신분으로 급여를 받으면서, 법무부로부터 업무에 복귀하라는 명령을 받고도 출근하지 않는 것으로 31일 알려졌다. 대검찰청은 이 대변인이 검사 신분으로 정당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감찰 중이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법무부는 이 대변인이 지난 총선일(4월 10일)까지 신청한 질병 휴직이 끝나기 전에 이 대변인에게 업무에 복귀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이 대변인은 응..

사회, 경제 202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