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6 13

열정과 집중

*열정과 집중전 세계 수많은 기업과 독자들의 삶을 성공으로 이끈 동기부여와 자기 계발 전문가로 유명한마크 피셔의 저서로는 ‘백만장자처럼 생각하라’,‘골퍼와 백만장자’ ‘백만장자 키워드’ 등이 있습니다.이 중에 ‘골퍼와 백만장자’라는 저서는 PGA 투어 챔피언의 꿈을 일찌감치 버리고 골프 강사가 된 ‘로버트’가 어느 날 우연히 알게 된 백만장자 노인이 그에게 라운드를 제안하면서 시작됩니다.그렇게 시작해서 한 홀 한 홀을 돌며, 백만장자는 젊은 골프 선수에게 인생과 성공의 비밀들을 하나씩 가르쳐 줍니다.백만장자는 운동이나 사업 혹은 공부 등으로 성공하는 사람에게는 공통된 두 가지 특징이 있는데,그것은 바로 열정과 집중이라 말합니다.첫 번째로, 그들은 삶을 열정적으로, 정열적으로 산다는 것입니다.열심히 산다는..

교 양 2024.08.06

泰山鳴動鼠一匹(태산명동서일필)

泰山鳴動鼠一匹(태산명동서일필)태산이 떠나갈 듯 난리치더니 쥐새끼 한마리가 튀어나왔다는 말이다. 그분, 그분하고 난리치더니 그분은 겨우 쥐새끼였다.이재명을 동물로 말하면 쥐새끼다.앞으로 보나 뒤로보나 노는 꼴을 보나 이넘은 쥐새끼다.쥐새끼가 할줄 아는 건 도둑질하고 훔처먹는 거다.도둑질 한 것을 쌓아놓은 곳이 천화동인 1호이고 정진상은 그것을 저수지라 불렀다.위례신도시에서 재미보고 대장동에서 크게 해먹을 때,대장동 일당들은 형님, 동생하며 참 좋았었다.대장동이 천문학적인 이득을 특정 민간업체로 몰아주는 특혜사업으로 수사가 들어가자주범 이재명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대통령이 되는 것이었다. 대통령이 되어서 그동안 해먹었던 모든 사업과 비리를 덮고 김포공항과 안양 탄약창을옮겨 더 크게 해먹으려 했다.자격도..

교 양 2024.08.06

드골과 문재인

​  《 드골과 문재인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프랑스를 구한 드골 대통령이 1970년 서거합니다.그는 유언에서"가족장으로 할 것"과 “대통령이나 장관들이 참례 하는 그것을 못하도록 하라”고 하면서,그러나 “2차 대전 전쟁터를 같이 누비며 프랑스 해방을 위하여 함께 싸웠던 전우들은 참례를 허락하라”고하였습니다.프랑스 정부는 이 遺言(유언)을 존중하여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에서 영결식을 거행하였으나,대통령과 장관들은 영결식장에 가지 않고 각자 자신들의 사무실에서 묵념을 올리는 것으로 조의를 표했습니다.드골 대통령은 자신이 사랑했던 장애자 딸의 무덤옆에 묻어 달라는 유언도 남겼습니다.그뿐 아니라“내가 죽은 후 묘비를 간단하게 하라. 이름과 출생 사망 연도만 쓰라”고 했습니다.그래서 드골 전 대통령의 묘비에는 이..

시사 일반상식 2024.08.06

'난장판' 정보사

'난장판' 정보사군무원 '블랙요원 유출' 이어 여단장이 사령관 고소까지양지호 기자입력 2024.08.06. 01:26업데이트 2024.08.06. 07:12국군정보사령부 부대 마크해외에서 신분을 위장해 활동하는 ‘블랙 요원’의 신상 자료 등을 소속 군무원이 중국인에게 유출해 논란의 중심에 선 국군정보사령부에서 여단장(준장)이 정보사령관(소장)을 고소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해외·대북(對北) 군사 정보 수집과 첩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보사의 기강이 땅에 떨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5일 복수의 군 소식통에 따르면 A 여단장은 지난달 17일 국방부 조사본부에 정보사령관 B 소장을 폭행 및 직권남용 혐의로 고소했다. 정보사령관이 보좌관을 시켜 자신의 출퇴근 시간 등 동향을 감시해 보고하게 했고(직권남용), 지난 6월..

사회, 경제 2024.08.06

SKY 포함 명문대생 동아리, 마약 취해 집단 성관계

SKY 포함 명문대생 동아리, 마약 취해 집단 성관계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수도권 13곳 대학으로 구성된 회원 수백명 규모 동아리에서 집단 마약 투약 사건이 발생했다. 영상은 연합 동아리 회원들이 도로 한복판에서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서울남부지검박정훈 기자강지은 기자김도연 기자입력 2024.08.05. 20:31업데이트 2024.08.05. 23:00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수도권 13곳 대학으로 구성된 회원 수백명 규모 동아리에서 집단 마약 투약 사건이 발생, 대학생 10여 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다. 사진은 해당 동아리의 소셜미디어 계정/서울남부지검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수도권 13개 대학 학생들이 포함된 수백 명 규모의 동아리에서 집단 마약 투약 및 유통, 집단 성관계를 벌인 사건이 ..

사회, 경제 2024.08.06

전기차 늘리는 데만 신경, 안전 대책은 뒷전

전기차 늘리는 데만 신경, 안전 대책은 뒷전조선일보입력 2024.08.06. 00:205일 오후 인천 서구 청라동 아파트 지하 주차장 화재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마친 경찰이 화재가 발생한 전기차를 옮기고 있다./연합뉴스지난 1일 인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전기차 화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기차 기피 조짐까지 나타나고 있다. 일반 차량보다 화재 발생 빈도는 적지만 조기 진화에 한계가 있어 불안이 확산되는 것이다. 전기차에 불이 나면 일반 내연기관 차량보다 화재 진압이 훨씬 까다롭다. 리튬 배터리는 불이 붙으면 더 많은 열을 만드는 ‘열 폭주’가 일어나 일반 분말 소화기로는 진화가 어렵다. 열 폭주 상황으로 진행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1~2분으로 운전자가 대피할 ..

사회, 경제 2024.08.06

"지금도 러시아는 폭격 중" ...목소리 낸 여자 높이뛰기 金 우크라이나 선수

"지금도 러시아는 폭격 중" ...목소리 낸 여자 높이뛰기 金 우크라이나 선수정아임 기자입력 2024.08.06. 14:09업데이트 2024.08.06. 14:33파리 올림픽 여자 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따고 우크라이나 국기를 흔드는 야로슬로바 마후치크. /AFP 연합뉴스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따낸 우크라이나의 야로슬로바 마후치크(22)가 “올림픽 기간에도 러시아의 대량 공습은 계속되고 있다”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6일(한국 시각) AP 통신에 따르면 여자 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 마후치크는 “올림픽은 평화를 상징하는 대회다. 그러나 러시아는 (폭격을) 멈추지 않았다. 올림픽 기간 우크라이나 도시에 대한 대규모 공격이 일어났다”고 말했다.우크라이나 국가대표 선..

시사 일반상식 2024.08.06

충남 금산서 '충전 중' 전기차 화재… 견인차로 주차장서 옮겨 불껐다

충남 금산서 '충전 중' 전기차 화재… 견인차로 주차장서 옮겨 불껐다김석모 기자입력 2024.08.06. 14:18업데이트 2024.08.06. 14:536일 오전 5시쯤 충남 금산군 금산읍 한 공영주차장에 주차된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 /금산소방서충남 금산군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6일 오전 5시쯤 금산군 금산업 공영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42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1시간 37분 만에 불을 껐다. 불로 인한 추가 차량 피해나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불이 번지지 않도록 화재 진압 도중 주차된 전기차량을 견인차로 공영주차장 밖으로 끌어내 불을 완전히 껐다.이번에 불이 난 차량은 2..

사회, 경제 2024.08.06

공중투하 즉시 날개 쫙... 우크라 '스톰 섀도' 발사 영상 최초 공개

공중투하 즉시 날개 쫙... 우크라 '스톰 섀도' 발사 영상 최초 공개이혜진 기자입력 2024.08.06. 13:48업데이트 2024.08.06. 13:54우크라이나가 공군 창설 20주년으로 맞아 영국·프랑스로부터 지원받은 스톰 섀도(프랑스 명칭 SCALP) 미사일이 실제 전투에서 운용되는 모습을 담은 공식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유튜브우크라이나가 공군 창설 20주년을 맞아 영국·프랑스로부터 지원받은 스톰 섀도(프랑스 명칭 SCALP) 미사일이 실제 전투에서 운용되는 모습을 담은 공식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5일(현지시각) 미 비즈니스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공군은 지난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수호이(Su)-24 항공기에서 스톰 섀도 미사일의 발사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시사 일반상식 2024.08.06

탄핵이 기각되면 의원의 직무도 정지해야

탄핵이 기각되면 의원의 직무도 정지해야의회 독재로 나라 멍든다일종의 무고죄, 세비 반납하라탄핵 남발은 직권남용보다 해악국회 해산 절차도 부활을김광일 기자입력 2024.08.06. 00:10업데이트 2024.08.06. 08:31"불신 국회 해산하라". /뉴스1국회도 잘못하면 죗값을 치러야 한다. 그러나 그들에게 불체포-면책 특권을 포기하라는 말은 이제 그만두겠다. 입만 아프다. 국회에 윤리위와 의원 제명 규정을 뒀다지만 국민 눈을 속이려는 위장망에 불과하다.국회법은 국회의원에게 무시당한다. 의무 조항은 있는데 벌칙이 없다. 그걸 ‘훈시적 의무 조항’이라면서 당연한 것처럼 뻗댄다. 최초 입법 취지는 있었겠으나 이젠 퇴색했다. 행정 독재가 아니라 의회 독재로 나라가 멍들고 있기 때문이다.국회는 오로지 차기 ..

사회, 경제 202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