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月 斷想 冬至 冬至. 壬寅年 12월 22일 동지는 태양의 낮이 가장 짧아 陰氣가 가장 왕성하여 귀신이 많이 나타난다고 전해져 귀신을 물리치기 위해 陽을 상징하는 팥죽이 陰을 물리칠 수 있어 우리조상들은 양의 기운인 태양, 불, 피 등을 생명과 힘의 상징으로 인식하고 동지 팥죽을 먹으며 액운을 막고 건강을 기원하였으며 생명력과 광명의 부활을 뜻하는 세시풍습이다. 금년은 노동지로 陰曆 11월초순에 들면 애(兒)동지, 중순에 오면 中동지, 하순에 오면 老동지라 구분한다. 우리나라는 신라, 고려, 주나라, 당나라도 曆의 시작으로 복괘에 해당하는 生命과 光明이 부활한다하여 동짓달을 1年의 시작으로 삼았다. 구성학과 기문둔갑에서도 동지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였부터 동짓날이 되면 한햇동안의 갈등을 떨쳐버리고 이웃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