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0 19:38:28
水脈과 風水의 저자 임응승 神父
수맥과 풍수에 능통하다는 노량진 성당 임응승 주임 신부를 지난날 만났다..
모친의 묘자리에 문제가 있었던 건지 집안에 우환이 계속되어 임응승 신부를 모시고 모친 묘자리를 보게 되었다..
묘자리에 수맥이 흘러 집안에 우환이 계속될 것이니 즉시 이장을 하라고 하신다..
마땅한 이장 장소가 없다하니 그럼 내가 알아 논 장소로 가보자 하시어 모시고 한 시간을 넘게 가는 길에 신부님과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신부님이 어찌 수맥과 풍수를 보십니까? 이게 다 미신이 아닙니까?
그렇게 말하면 종교도 다 미신이라 봐야 한다..
종교가 미신인가? 거꾸로 물으신다..
그러면서 한국의 수맥과 풍수에 대해 신부님의 평소 진단이 슬슬 나온다..
대한민국이 앞으로 더욱 발전하려면 세 곳을 빠르면 빠를 수록 다른 장소로 옮겨야 한다고 호령한다..
그 첫째가 청와대이다..
風水地理學上 청와대는 우환이 꾾이질 않는 곳이라 한다..
그래서 대통령이나 아니면 그 가족들의 불행은 물론 국가의 불행도 계속 잉태하는 곳이라고
둘째는 여의도 국회의사당이다..
여의도는 풍수지리학상 최악의 장소중 하나라 한다..
그래서 항상 시끄러움이 끊이지 않을 것이라 한다..
먼저 있던 세종로 국회의사당자리도 싸움터 였는데 누가 옮겼는지 더 나쁜 장소로 옮겼다는 거다..
여의도에 국회의사당이 있는 한 싸움질이 끝날 날이 없을거다..
셋째는 예술의 전당이 있는 곳은 한나라 文化의 百年大計<farsighted program>를 이끌어 가는 곳인데 북쪽을 향하여 들어 앉은 최악의 자리라는 거다..
어찌 국가의 앞날을 망치는 자리에 그리도 다들 골라서 정했는지 모르겠다는 거다..
거기다 또 임응승 신부는 三金이 또 나라를 망친다고 불 호령이다..
아니 三金하면 김영삼 김대중 김종필을 뜻합니까? 하니까
북한의 김일성-
남한의 김대중-
그리고 김수환 추기경-을 열거 하는 거다..
모두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그냥 지나치기에는 뭔가 좀 느껴지는게 마음에 다가온다..
문재인도 큰 소리를 치며 청와대는 시민들의 공간으로 돌리고
광화문 청사에서 대통령 집무를 하겠다고 천명 했었다..
하지만 청와대로 들어가 아방궁 생활을 하며 특히 마누라 김정숙은 황후와 같은 생활로 일관하지 않았는가..
윤석열은 아예 근본의 싹부터 없애고 마누라 영부인소리도 안 나오게 하며
또한 여소야대의 장벽을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려 하는것 같다..
앞으로 국회 청문회를 무색하게 만들려는 듯도 하고..
사실 대통령이 되는 입장에서 마음만 먹으면 좋은 일들을 얼마 던지 할 수 있지 않겠는가..
평소에 두주불사에 친구 만나기를 좋아하고 빚을 져 가면서 까지 친구들에게 술을 받아 먹는게 아니라 사주는 버릇이
청와대에서 종합청사로 집무실을 옮기고 바로 옆에 참모들과 민관합동위원회도 두어 시시로 국정 현안을 챙기며
앞으로 기자회견도 상대적으로 자주 할것 같다..
화장실 갈때와 갔가와서 달라지는 제왕적인 습관에 물들지만 안 든다면
또한 5년후에는 평민으로 돌아온다는 자세만 흩트러지지 않는다면
아주 괜찮은 첫번째 대통령이 될 수도 있겠다..
윤석열의 성격이 혼자 먹는게 아니라 모두 나눠 먹기를 좋아하고
사람 만나기를 좋아하고 꼬치꼬치 혼자 챙기는게 아니라
과감하게 권한도 위임하는 보수형이라 문재인처럼 쪼잔하게는 절대로 놀지 않을거다..
그동안 당선되기까지 밥멋덩어리 이준석을 품에 앉는것 하며
그못난 홍준표도 결국엔 꿇게 하지 않았는가..
또 배신의 아이콘 유승민도 테크니칼리 포용하고 말이다..
말미에 가서는 기어코 안철수를 포용하는 걸 보라..
이게 다 째째하지 않은데서 오는거다..
그 말이 많은 마누라 김건희는 영부인 명칭도 없애고 대중에 내어 놓지를 않고
오롯이 그냥 내마누라로 편안하게 지내게 해 주려고 아예 제2 부속실도 없애 버린다는 게 아닌가..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의 행동거지를 보며 느낀바도 좀 있을거다..
코미디언으로 출발 새내기 대통령이 되어 저렇게 하는데
나는 27년간이나 검사 생활을 하며 산전수전을 다 겪은 몸이 아니던가..
사실 대통령직은 알고보면 한결 더 수월한 일이 아니겠는가..
수두룩하게 깔려 있는 인재들을 마음대로 골라 쓸 수 있고 또한 수고비들도 내 돈 안 주고 나랏돈으로 주니 얼마나 좋으냐 말이다..
그저 진짜 능력있고 올곧은 참모들과 함께 두루 넓게 蕩平策을 써가며 인재들을 등용하면 이 아니 즐거운 일인가..
고급 노동자들인 민노총-
삐뚤어진 사상의 소유자들인 전교조-
그 잘났다는 시민단체들-
그리고 586의 잔재들인 더불어 민주당-
거기다 좌빨 및 문빠들-
이들을 逆으로 현미경을 통해 잘 들여다 보면
料理도 잘 한다며?
요리 하듯이 그들의 가려운 곳들 거기다 그들의 허약한 곳들을 찾아 요리를 하는 재미도 쏠쏠 할거다..
절대로 正面으로 對應을 할께 하나도 없는거다..
그러면서 청와대에서 자신은 빠져 나왔으니
내친김에 여의도 국회의사당 문제도 좀 언급을 해 가며 풍수지리 학자들까지 동원하여 요리를 해 가며
더 나아가 우리의 한류 문화가 세계를 뒤 덮어 가고 있는데 오늘의 "예술의전당"은 말이 되지 않느냐 하며
백년대개의 장을 여는 국민통합의 熱氣<excitement>를 부추켜 가면서
內治는 똑똑한 人才들을 적극 활용하고
긁직 굵직한 국방력과 외교력을 펴는 분야에 눈을 돌려 남북통일 더 나아가 국토를 넓히는 만주리아 회복 또 아르헨티나 땅도 우리한테 팔겠다니 그곳에서 자원 개발도 하고
지금 한창 한국의 무기개발이 日就月將하고 있는 가운데 초음속 전투기- 핵잠수함- 자주포- 전차- 미사일- 등등에 힘을 불어 넣어
또한 민간 기업들의 세계적인 발돋음도 적극 독려도 하며 밀어주면 얼마나 신이 나겠는가..
대장동 같은거는 한동훈 등 한데 맡겨 놓으면 얼마나 잘 처리 하겠는가..
그런것은 시스템으로 움직여야 한다며 애둘러 잘 빠져 나오는거다..
정상에 올랐는데 적폐청산 등 지난 일들에나 눈을 돌리게 되면 사람만 추하게 된다 이말이다..
문재인- 이재명- 추미애- 이런 것들은 이제 안중에도 없어야 한다..
그냥 Power deligation으로 참모진들에 넘겨주고 큰 그림을 그리며 앞으로 나가면 된다..
주눅들지 말고 바이든도 만나봐라!
우선 대화 내용들이 다르게 이런게 정상들의 놀음이구나 할 것이며 얼마나 재미가 있겠는가..
겁먹고 쪼그라들면 골치만 아파오며 머리가 꽉 막히게 된다..
누가 그랬다..
박정희의 눈초리가 너무 매서워 그 앞에서 말 한마디 못하고 벌벌 떨기만 했다고..
밖에 나와 어떤 지시를 받았나 생각해 보니 아무것도 모르겠더라고..
그래서 귀띰을 해 주었다..
다음에 들어 가거던 눈쪽은 쳐다 보지도 말고 뱃속만 뚤어져라 쳐다 보며
똥밖에 더 있겠어 하며 대화를 나누면 그의 말도 아무렇지도 않게 들릴거다..
頂上인 大統領은 그래서 그릇이 커야 하느니라..
참 민생문제는 참모들과 민관합동워원회와의 회의를 항상 열린 자세로 공개토론의 장을 열어두면 된다..
여기서 나오는 결론들을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들께 알리고 말이다..
나를 버리고 그저 국민들의 입장에서 모든 걸 챙겨 나가면 萬事亨通<all goes well.
>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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