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행 거리의 노숙자에게 잔돈을 탈탈 털어준 여성.집에 온뒤,지갑을 확인한 그녀는 뒷목을 잡았다.미국 캔자스시티에 사는 노숙자 빌리는 2013년을 잊지 못합니다.비록 누추한 차림의 노숙자였지만,누구보다 선한 마음을 가진 빌리에게 기적과도 같은 일이일어난 해였으니까요.그해 어느 날, 사라는 거리에서 구걸하던 노숙자 빌리를 보고 그에게 적선했습니다.동전 지갑을 열어 그 안에 있던 동전을 그 앞에 놓인 컵 안에 모두 쏟아주었죠.몇 시간 뒤,집에 돌아온 사라는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음을 알았습니다.동전지갑에 넣어둔 약혼 반지까지 빌리에게 모두 털어준 것입니다.당황한 그녀는 급히 차를 몰고 빌리를 만났던 거리로 갔습니다.하지만,그는 이미 종적을 감춘 뒤였죠.그사이 빌리는 보석 가게에 있었습니다.자신의 컵에 들어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