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0 14

진실보다 아름다운 거짖.

🌳 진실보다 아름다운 거짖.가난 하지만 행복한 부부가 있었습니다.서로에게 무엇하나 줄수 없었지만 그들에게는 넘쳐 흐르는 사랑이 있었지요.어느날 그런 그들에게 불행의 그림자가 덮쳐오고 야 말았습니다.사랑하는 아내가 알수없는 병에 시름시름 앓게 되었지요.그렇게 누워있는 아내를 바라볼 수밖에 없던 남편은 자신이 너무나 비참하게 느껴 졋습니다.여러날을 골똘히 생각하던 남편은 마침내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그토록 사랑하는 아내를 속이기로 한 것입니다.남편은 이웃에게 인삼 한뿌리를 구해 달라고 하며 그것을 산삼 이라고 속였습니다.꿈을 꾸어서 산삼을 구했다고 아내에게 건내 주었지요.남편은 말없이 잔뿌리 까지 꼭꼭 씹어먹는 아내를 보면서 자신의 거짖말까지 철석 같이 믿어주는 아내가 너무나 고마워서 눈물을 흘렷..

교 양 19:51:22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대국민담화문]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통령 윤석열입니다.오늘 저는 법원의 결정을 통해 석방되어 다시 국민 여러분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지난 기간 동안 저와 대한민국을 둘러싼 혼란과 갈등 속에서 많은 국민께서 걱정과 분노를 느끼셨을 것입니다. 저는 이 모든 과정이 대한민국의 자유와 법치를 수호하기 위한 싸움이었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이번 사태를 통해 우리는 대한민국 사회 곳곳에 숨어 있던 반헌법적 세력들의 실체를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선거의 공정성을 지켜야 할 선관위는 특정 정파의 도구로 전락했고, 사법 체계 내에서는 우리법연구회를 비롯한 정치적 이념에 경도된 세력들이 법치를 왜곡해 왔습니다.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는 간첩 세력들이 정부와 사회 곳곳에..

교 양 19:48:25

JTBC 방송국과 중국 공산당

먼저 JTBC는 중앙일보입니다.그것을 먼저 아셔야 합니다.JTBC는 중공의 기업으로부터 어마무시한 투자를 받고 있습니다.투자를 받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과 친분이 필요합니다. 큰돈이 오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냥프리젠테이션하고 서류만 왔다갔다 하는 것이 아닙니다.요점은 친하다 친밀하다는 것입니다. 투자를 받으면 같은 식구가 되는 것인데요. 더욱 더친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JTBC는 텐센트라는 회사로부터 투자를 받고 있는데 투자란 소유권을 가지는 행위입니다.텐센트라는 회사는 중공의 기업이고, 중공의 기업은 중국 공산당소유입니다. 중국은 사유재산이인정되지 않습니다. 사유재산이 있는 듯 보이지만 모든 것이 다 공산당의 것입니다. 공산당 말을안들으면 다 빼앗기게 되니 그게 바로 사유재산이 없다는 뜻입니다.알리바바 ..

진짜 궁금하다 누가 이런일을 했는지? 그들은 누구인가?

진짜 궁금하다 누가 이런일을 했는지? 그들은 누구인가?수사본부 구성을 명령할 수 있는자,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이 확정되기 전까지 어떤 기관도 수사본부를 구성할 권한이나 지휘권이 없습니다. 검찰, 경찰, 공수처는 권한없는 수사본부를 구성하여현직 대통령을 수사하는 반역범죄를 저질렀습니다. 헌법 84조를 위반하였고, 헌법 77조를 무력화 시켰습니다. 단, 2024. 12. 14. 이후에는 가능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이유로 검찰특수수사본부, 공수처. 경찰수사본부는 권한 없는 수사조직을 만들고, 직무를 수행했으므로 헌정질서 파괴범죄의 공소시효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반란죄에 해당됩니다.대통령은 계엄을 선포하고 2시간만에 국회를 떠났고, 4시간 후에 국회의 요청대로 계엄령을 해제했다. 그런데 3일 후인 24...

- 지귀연 판사는 잘생긴 얼굴이다 -

- 지귀연 판사는 잘생긴 얼굴이다 - 중앙지법 지귀연 판사는 참 잘생긴 얼굴이다. 특히 눈빛에서 느끼는 이미지는 맑고 바르다. 마음과 뜻을 바르게 세우고 성장하고 있음이다. 탄허스님은 입적하시기 전,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 희망 찬 예언을 하신 적이 있다. 오성(五星)이 일렬취합(一列聚合)했다거나, 한반도가 융기한다거나, 정도령이 출현한다는 식의 예언이 아니라, 태어나는 아이들의 관상을 보고 말씀하신 것이다. "이 얼마나 곱고 예쁘더냐.“ 스님께선 좋은 관상이란 예쁘다는 것으로 압축하여 말씀하셨다. 눈과 눈빛이 예쁘니 착해 보이는 것이고, 코가 예쁘니 부자로 살 것이고, 귀가 예쁘니 귀티가 있다는 말씀이셨다. 세상은 사람이 경영하는 것이다. 그래서 좋은 사람이 필요한 법이고, 좋은 후손이 많이 태어나는 ..

좌표 '5'를 '0'으로 입력해 오폭... 3차례 표적 확인 절차도 패싱

좌표 '5'를 '0'으로 입력해 오폭... 3차례 표적 확인 절차도 패싱조종사 "표적 확인" 거짓 보고오폭 뒤 지상과 '좌표 확인'전대장·대대장 등 관리감독 안해양지호 기자입력 2025.03.10. 11:34업데이트 2025.03.10. 17:18 공군이 10일 발표한 ‘경기 포천 민가 오폭 중간조사’에 따르면 지난 6일 경기도 포천 지역에서 민가 오폭 사고를 일으킨 KF-16 전투기 조종사는 최초 폭격 좌표를 잘못 입력한 뒤 3차례 표적을 확인하는 절차도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6일 오전 경기 포천시 승진훈련장에서 열린 '2025년 전반기 한미연합 수도기계화보병사단(수기사)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에서 KF-16이 공대지폭탄을 투하하고 있다. /뉴시스조종사는 지상에서 비행 준비를 하면서 노트북격인..

사회, 경제 19:41:43

김문수 "마은혁 잘 아는데 마르크스-레닌주의자"

김문수 "마은혁 잘 아는데 마르크스-레닌주의자""임명 땐 헌재 전체 사상적 오염헌재는 헌법 아닌 정치·여론 재판공수처, 대통령에 위법...폐지해야"곽래건 기자입력 2025.03.10. 17:00업데이트 2025.03.10. 18:12 지난 7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서울 종로구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에서 열린 '청년과 함께하는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 구속과 석방, 헌법재판소 탄핵 심리 등에 대한 정치적 발언을 대거 쏟아냈다.이날 간담회는 윤 대통령 석방이 결정되기 전인 지난주 김 장관 측이 고용노동부 출입기자들에게 먼저 요청해 성사됐다.김 장관은 간담회에서 “대통령이 석방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

사회, 경제 19:40:29

여야 국정협의체 30분만에 파행...연금개혁·추경 합의 또 무산

여야 국정협의체 30분만에 파행...연금개혁·추경 합의 또 무산이세영 기자입력 2025.03.10. 17:39업데이트 2025.03.10. 18:36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왼쪽부터), 우원식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열린 국정협의회에 앞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남강호 기자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수뇌부가 참여하는 여야(與野) 국정협의회 3차 회의가 10일 국회에서 열렸으나 30여 분 만에 결과물을 내놓지 못한 채 끝났다.민주당이 지난 8일 윤석열 대통령이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으로 석방된 후 보이콧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이날 협의회는 개최가 불투명했다. 그런데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오후 3시 35분 국회의장실에 모이면서 회..

사회, 경제 19:38:32

검찰총장까지 탄핵 위협, 민주당 국헌 문란도 탄핵 대상

검찰총장까지 탄핵 위협, 민주당 국헌 문란도 탄핵 대상조선일보입력 2025.03.10. 00:25업데이트 2025.03.10. 07:45이재명(왼쪽 세 번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야 5당 비상시국 공동 대응을 위한 원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뉴시스민주당이 심우정 검찰총장 사퇴를 요구하고 거부하면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직권남용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법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에 대해 즉각 항고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다.검찰은 즉시 항고 여부를 두고 내부 토론을 벌였고 심 총장은 법원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며 윤 대통령 석방을 지휘했다. 구속 집행정지 결정에 대한 즉시항고가 위헌이라는 2012년 헌법재판소 판단도 고려했다고 한다. 사법부 ..

사회, 경제 19:37:07

썩은 선비들 혀가 나라를 시궁창으로… 승패 초월해 진검승부하라

썩은 선비들 혀가 나라를 시궁창으로… 승패 초월해 진검승부하라[김윤덕이 만난 사람]'칼 이야기' 펴낸 최명 서울대 명예교수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칼 이야기' 펴낸 최명 서울대 정치학과 명예교수가 본지와 인터뷰를 가졌다. /고운호 기자김윤덕 기자입력 2025.03.10. 00:02업데이트 2025.03.10. 11:03 '칼 이야기'를 펴낸 최명 서울대 정치학과 명예교수가 헹켈, 슌, 스위스아미 등 크고 작은 칼들을 한데 모았다. 살림 용도다. 설거지도 '이순신 전법'을 해치운다는 주방이 보인다. / 고운호 기자‘술의 노래’는 정치학자 최명이 썼다. 양주동의 ‘문주반생기’, 변영로의 ‘명정사십년’과 함께 두주불사 호주가(豪酒家)들이 꼽는 3대 명저다.‘빈 잔도 못 참고 찬 잔도 못 참는다’던 그..

사회, 경제 19:3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