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귀연 판사는 잘생긴 얼굴이다 -
중앙지법 지귀연 판사는 참 잘생긴 얼굴이다. 특히 눈빛에서 느끼는 이미지는 맑고 바르다. 마음과 뜻을 바르게 세우고 성장하고 있음이다.
탄허스님은 입적하시기 전,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 희망 찬 예언을 하신 적이 있다. 오성(五星)이 일렬취합(一列聚合)했다거나, 한반도가 융기한다거나, 정도령이 출현한다는 식의 예언이 아니라, 태어나는 아이들의 관상을 보고 말씀하신 것이다.
"이 얼마나 곱고 예쁘더냐.“
스님께선 좋은 관상이란 예쁘다는 것으로 압축하여 말씀하셨다. 눈과 눈빛이 예쁘니 착해 보이는 것이고, 코가 예쁘니 부자로 살 것이고, 귀가 예쁘니 귀티가 있다는 말씀이셨다.
세상은 사람이 경영하는 것이다. 그래서 좋은 사람이 필요한 법이고, 좋은 후손이 많이 태어나는 집안이나 나라는 그래서 융성하는 것이다. 세종대왕이나 이순신 장군 같은 분들이 많이 태어날수록 나라엔 국운이 번창하는 것이다.
좋은 아이들이 태어나는 나라에 미래가 있다는 것이었으니, 필자는 탄허스님의 말씀에 크게 공감하였다. 그리고 오늘날 대한민국에 태어난 아이들의 얼굴을 유심히 바라보게 되었다.
한번은 유치원 앞에서 하원하는 아이들을 지켜본 적이 있다. 참말이지, 아이들 얼굴이 이렇게 곱고 예쁠 수가 없다. 반듯한 콧대, 맑은 눈, 넓은 이마, 단정한 입매, 선이 곱게 그려진 귀하며, 씩씩한 걸음걸이까지 어디 부족한 곳이 없었다.
우리 시절 아이들의 관상은 이러지 않았다. 무엇보다 이마는 좁았고, 콧대는 죽어서 부모복 없게 생겼다. 검은 살결과 헤벌어진 입도 그렇거니와 남의 눈치를 보는 듯 바르지 못한 눈빛도 그랬다. 전체적으로 천한 얼굴이었고, 빈천한 관상이었다.
그러나 이제 대한민국에서 태어나는 우리 아이들의 얼굴은 달라지고 있었다. 누가 봐도 곱고 예쁘고 복 많은 관상이었다. 관상뿐만 아니라 색상도 맑고 분홍빛이 은은한 색이 느껴지는 화사한 건강함도 있다. 심상이 있는 그대로 나타나 보이는 눈빛은 순수한 영혼임을 말해준다. 누가 봐도 귀티가 서려있는 얼굴이다.
필자는 대한민국에 좋은 아이들이 태어나고 있음을 확신하고있다. 이 좋은 관상을 갖고 있는 아이들이 저마다의 인생을 개척하여 살아간다면, 그 운명이 모아진 대한민국은 진정 아름다운 부흥과 창달을 이루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골상불여색상(骨相不如色相)이요, 색상불여심상(色相不如心相)'이라 하였다.
심상은 마음의 관상이다. 최근 외국인들의 귀화가 늘어난 이유도 한국인의 친절과 배려하는 정다운 마음씨 때문이다. 심상이 곱기에 정다운 법이고, 정답기에 세계인들이 모여드는 것이다.
심상이 곱지 않으면, 생김에서 탁한 빛과 색을 본다. 흔히 좌파연예인들에게서 그런 느낌을 받는다. 아이유의 귀여움 뒤에 느껴지는 탁한 느낌은 심상에서 나오는 빛이다.
대표적으로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것이 맑은 빛이 없다는 점이다. 어둡고 탁한 느낌, 민주당 사람들에게는 평화로운 포근함이 없다. 눈빛과 얼굴빛 모두가 쉅게 다가갈 수없는 거리감과 어두운 살벌함이 있다. 최민희나 서영교처럼 못생긴 것은 차치하고, 덕성이 주는 편안한 느낌조차 없는 강파른 얼굴들이다.
필자가 민주당을 극혐하는 이유가 있다. 이 곱고 예쁜 아이들을 정치선동에 이용한다는 사실 때문이다. 전교조는 반정부 시위집회에 아이들을 무대에 세워 이용해 먹었다. 전교조의 이런 짓은 상습적이었다. 여기에 더해 민주당은 후쿠시마 원전수 방류 반대한답시고 아이들을 국회에 세웠다.
아이들은 좋은 것만 보고 좋은 소리만 듣게 하면서 키우는 법이다. 싸우고 다투는 모습과 공부 아니될 소리 들리지 않는 곳에서 키우기 위해 세 번이나 이사했다는 맹자의 어머니가 대한민국에 어디 한 분뿐이겠는가.
전철 안 생각에 잠겨 있는 옆자리 사람을 위하여 폰을 진동으로 하는 젊은이들, 노약자를 위해 주저없이 자리를 양보하고, 절망에 빠져 다리난간을 뛰어넘으려는 청년을 붙잡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며 우는 사람들.
필자는 요즘 자라나는 대한민국의 아이들을 보며, 마음 편안한 기쁨을 맞고 있다. 우리가 이 땅을 떠나도 대한민국은 지금보다 더 잘되어 가리라. 앞으로 우리나라는 곱고 귀한 나라가 되어, 세계인이 몰려오는 행복한 나라가 되리라, 나는 확신한다.
2025. 3. 10. 전라도에서 시인 정재학
'시사 일반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JTBC 방송국과 중국 공산당 (0) | 2025.03.10 |
---|---|
진짜 궁금하다 누가 이런일을 했는지? 그들은 누구인가? (0) | 2025.03.10 |
"주중엔 집무실에 침낭 깔고 숙박… 나 같은 美의원 수두룩" (0) | 2025.03.10 |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즉각 각하하라! (0) | 2025.03.09 |
中 고립시키려 푸틴과 연대? 닉슨 쇼크 맞먹는 '트럼프 안보 쇼크' 오나 (0) | 2025.03.09 |